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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릭스, 공공 AX에 퓨리오사AI NPU 적용…AI 풀스택 구축
노만영 기자
2026-09-15 10:48:50
과기정통부·NIPA 원격훈련 AX 사업 참여…온프레미스 환경서 인프라·모델·서비스 통합

[딜사이트 노만영 기자] AI 솔루션 전문기업 엑스페릭스가 퓨리오사AI의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기반으로 공공기관용 인공지능(AI) 풀스택 구축에 나섰다. 공공 데이터를 기관 내부에서 처리하는 온프레미스 환경에 AI 인프라와 모델, 데이터, 응용 서비스를 통합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해 공공 AX 사업 레퍼런스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엑스페릭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공공 AX 프로젝트’ 교육훈련 분야에 참여해 퓨리오사AI의 국산 NPU 기반 AI 풀스택을 구축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산 NPU와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을 결합한 AI 풀스택을 공공기관의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사례로 현재 시스템 구축과 실증, 현장 적용을 진행하고 있다.


공공 AX 프로젝트는 민관 협력을 통해 공공부문 AI 전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각 부처와 기관의 업무에 적용·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육훈련 분야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교육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수강과 부정수급 의심 사례를 AI로 탐지하고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엑스페릭스는 학습 데이터 구축·분석부터 AI 솔루션 개발과 실증, 온프레미스 환경 구축 및 현장 적용까지 사업 전반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는 “엑스페릭스가 부정훈련 탐지와 운영지원 AI 솔루션 구축에 참여하면서 기존 2~3개월이 소요되던 부정수급 관련 데이터 분석·검증과 관계기관 협업 업무를 2주 이내로 단축하는 등 업무 효율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단의 데이터 분석과 고용지청 현장조사가 반복적으로 연계되는 업무 특성상 담당자의 경험이나 분석 역량에 따라 업무 속도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었다”며 “채팅 기반 AI를 활용해 수강·출결·접속 데이터를 질의하고 부정수급 의심 근거와 이상징후, 추가 확인사항 등을 보다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스템의 핵심 추론 인프라에는 퓨리오사AI의 2세대 AI 가속기 ‘RNGD(레니게이드)’가 적용됐다. 일부 업무에는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을 결합했다. 민감한 공공 데이터를 외부로 전송하지 않고 기관 내부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AI 인프라와 모델, 데이터, 플랫폼 및 응용 서비스를 하나의 온프레미스 환경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엑스페릭스는 AI 컨설팅과 인프라, 플랫폼,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고객 지원까지 6개 영역을 일괄 제공하는 엔드투엔드 AI 풀스택 사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설계부터 구축·운영까지 단일 사업체계로 제공해 공공·민간 AX 수요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엑스페릭스는 퓨리오사AI 공식 파트너사로 협력하고 있으며 최근 AI 솔루션 기업 에이뉴트를 합병했다. 이를 기반으로 ▲NPU 어플라이언스 기반 AI 추론 및 온디바이스 AI 공급 ▲국가·공공·지역 AX 사업 확대 ▲시스템통합(SI) 기반 AI 하이브리드 인프라 공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보건 엑스페릭스 사업본부장은 “국산 NPU와 AI 모델을 결합해 공공기관의 실제 업무에 풀스택 형태로 구축·적용하는 사례”라며 “AI 반도체부터 인프라, 플랫폼, 응용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구축 역량을 공공 AX 사업에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엑스페릭스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어떤 AI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엑스페릭스는 퓨리오사AI의 국산 NPU를 기반으로 공공기관용 AI 풀스택을 구축하고 있어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공공 AX 프로젝트'의 교육훈련 분야에 참여하여 시스템 구축과 실증, 현장 적용을 진행 중이에요.
이번 사업이 실제 업무에 적용되면 어떤 점이 좋아진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교육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정수강 및 부정수급 의심 사례를 AI로 탐지하는 데 활용돼요.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에 2~3개월이 소요되던 부정수급 관련 데이터 분석·검증과 관계기관 협업 업무가 2주 이내로 단축되는 등 업무 효율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요.
시스템의 기술적인 특징은 뭐야?
퓨리오사AI의 2세대 AI 가속기인 'RNGD(레니게이드)'가 핵심 추론 인프라에 적용됐어요. 민감한 공공 데이터를 외부로 전송하지 않고 기관 내부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AI 인프라와 모델, 데이터, 플랫폼 및 응용 서비스를 하나의 온프레미스 환경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에요.
엑스페릭스의 향후 계획은 어떻게 돼?
NPU 어플라이언스 기반 AI 추론 및 온디바이스 AI 공급, 국가·공공·지역 AX 사업 확대, 시스템통합(SI) 기반 AI 하이브리드 인프라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에요. 박보건 엑스페릭스 사업본부장은 "국산 NPU와 AI 모델을 결합해 공공기관의 실제 업무에 풀스택 형태로 구축·적용하는 사례"라며 "AI 반도체부터 인프라, 플랫폼, 응용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구축 역량을 공공 AX 사업에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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