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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한전과 배전용 ‘그리드포밍’ 기술 개발 外
이우찬, 조은비, 이승주, 김태은 기자
2026-09-15 14:46:33
(사진) LS일렉트릭-한전 업무협약식.jpg

[딜사이트 이우찬, 조은비, 이승주, 김태은 기자] LS일렉트릭이 지난 14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한전과 ‘배전급 전력전자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배전급 전력전자 기술 전반의 연구개발과 실증을 함께 추진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배전망 지원용 그리드포밍 기술 ▲차세대 지능형 변압기(스마트 변압기) ▲블랙 스타트(Black Start) 기능을 포함한 계통연계형 마이크로그리드 기술 등이다. 핵심 과제인 배전망 지원용 그리드포밍은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인버터 기반 분산 전원이 전력망의 전압과 주파수를 스스로 형성해 배전망 변동성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계통운영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두산퓨얼셀, 연료전지 3222억 추가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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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이 두산의 미국 자회사 하이엑시엄과 3222억원 규모의 PAFC(인산형 연료전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초 5014억원 규모 계약에 이어 2주 만의 재발주로, 양사 간 누적 계약 규모는 8236억원에 이른다. 이번에 수주한 제품은 2028년부터 순차적으로 하이엑시엄을 통해 북미 지역에 공급되며, 하이엑시엄은 이들 제품에 대한 엔지니어링, 시운전, LTSA(장기유지보수 및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이번 추가 수주는 데이터센터 인근에 자체 발전설비를 두는 온사이트(On-Site) 전원 방식이 확대되고, 실제 발주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HD현대, ‘바다 위 발전소’로 전력 인프라 시장 선도

사진.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미국선급(ABS)으로부터 '100MW급 부유식 발전설비에 대한 기본 인증(AIP)’을 획득했다(오른쪽부터 HD한국조선해양 이동진 기본설계 부문장, 프란시스 젠코 미국선급 부사장)..jpg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최근 미국선급(ABS)으로부터 100MW급 부유식 발전설비에 대한 기본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HD한국조선해양은 부유식 발전설비의 기본 개념설계, 전기 단선도, 복원성 검토 등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부유식 발전설비는 발전엔진을 활용, 해상에서 전력을 생산해 육상 전력 인프라 구축이 어렵거나 대규모 전력 수요가 발생하는 데이터센터 및 산업단지 등에 공급하는 장치다. HD한국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부유식 발전설비는 중형 힘센(HiMSEN)엔진을 기반으로 해 최대 100MW 규모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향후 상세설계와 후속 인증 절차를 거쳐 부유식 발전설비 시장에 본격 진출할 방침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2026 에너지대전 참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오는 16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6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정전력, 미래 에너지, 고효율에너지의 모든 것’을 슬로건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열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순환 및 공사의 미래 비전을 천장 구조물과 대형 LED를 활용하여 표현한다. 주요 전시 내용으로는 ▲열에너지 미래 전략 ▲에너지 전환 주요사업(미활용열, 스마트 열관리 플랫폼, 플랜트자동화) ▲잉여전력을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P2H에 대한 체험형 디지털 모형 전시 등이 있다.


오스테드, ‘2026 대한민국에너지대전’서 인천해상풍력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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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상풍력 기업인 오스테드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인천해상풍력 프로젝트와 국내 공급업체 파트너십 기회 및 자체 개발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오스테드는 현재 인천 해안에서 약 70km 떨어진 해역에서 총 1.47GW 규모의 인천해상풍력 1·2호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 벡스코 제1전시장 내 오스테드 부스(B025)에서는 인천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함께, 모노파일 설치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최대 99%까지 줄일 수 있는 독자적인 혁신 기술 ‘Osonic’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오스테드가 영국에서 건설한 세계 최대 해상풍력 단지를 가상현실(VR)로 둘러보며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포스코그룹, 추석 앞두고 협력사에 거래 대금 조기 지급

포스코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총 4368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최대 13일 앞당겨 지급한다.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명절 전, 거래 기업의 원활한 자금 운용과 유동성 확보를 돕기 위한 조치다. 포스코와 포스코플로우는 거래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총 366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대금 448억원을 오는 17일 전액 현금으로 일괄 지급한다.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DX 역시 각각 약 130억원의 거래 대금을 오는 22일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특히 포스코는 2004년 12월부터 중소기업 납품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2017년 11월부터는 중견기업 대금 결제 시에도 전액 현금 지급을 적용해 현금 결제 혜택이 2·3차 거래사까지 확산되도록 하고 있다. 포스코플로우는 2022년 출범 직후부터, 포스코이앤씨는 업계 최초인 2010년부터 중소 협력사 거래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해오고 있다.

LS일렉트릭과 한전이 어떤 협력을 하기로 했어?
배전급 전력전자 기술 전반의 연구개발과 실증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어요. 주요 협력 분야는 배전망 지원용 그리드포밍 기술, 차세대 지능형 변압기(스마트 변압기), 블랙 스타트(Black Start) 기능을 포함한 계통연계형 마이크로그리드 기술 등이에요. 핵심 과제인 그리드포밍은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인버터 기반 분산 전원이 전력망의 전압과 주파수를 스스로 형성해 배전망 변동성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계통운영을 지원하는 기술이에요.
두산퓨얼셀이 이번에 수주한 계약 규모와 내용은 뭐야?
미국 자회사 하이엑시엄과 3222억원 규모의 PAFC(인산형 연료전지) 공급계약을 체결했어요. 이달 초 5014억원 규모 계약에 이은 2주 만의 재발주로, 양사 간 누적 계약 규모는 8236억원에 달해요. 이번에 수주한 제품은 2028년부터 하이엑시엄을 통해 북미 지역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하이엑시엄은 제품에 대한 엔지니어링, 시운전, LTSA(장기유지보수 및 서비스) 등을 지원해요. 두산퓨얼셀은 데이터센터 인근에 자체 발전설비를 두는 온사이트(On-Site) 전원 방식이 확대되면서 실제 발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어요.
HD한국조선해양이 확보했다는 부유식 발전설비 기술은 어떤 거야?
미국선급(ABS)으로부터 100MW급 부유식 발전설비에 대한 기본 인증을 획득하며 핵심 기술을 확보했어요. 이번 인증을 통해 부유식 발전설비의 기본 개념설계, 전기 단선도, 복원성 검토 등의 기술을 갖추게 됐어요. HD한국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이 설비는 중형 힘센(HiMSEN)엔진을 기반으로 해 최대 100MW 규모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요. 앞으로 상세설계와 후속 인증 절차를 거쳐 부유식 발전설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방침이에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에 어떤 기업들이 참가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오스테드가 이번 행사에 참여해요.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열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에너지 미래 전략, 에너지 전환 주요사업, 잉여전력을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P2H 체험형 디지털 모형 등을 전시해요. 오스테드는 인천해상풍력 프로젝트와 함께 모노파일 설치 소음을 최대 99%까지 줄일 수 있는 독자적 기술인 'Osonic'을 소개해요. 또한 영국에서 건설한 세계 최대 해상풍력 단지를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해요.
포스코그룹이 협력사를 위해 준비한 조치는 뭐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총 4368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최대 13일 앞당겨 지급해요. 세부적으로는 포스코와 포스코플로우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총 3660억원을 조기 지급하고, 포스코이앤씨는 18~30일 지급 예정인 448억원을 17일에 전액 현금으로 일괄 지급해요. 또한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DX도 각각 약 130억원의 거래 대금을 오는 22일에 현금으로 조기 지급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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