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기간 설정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 3%대로 인상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9-11 16:06:33
이 기사는 2026-09-11 15:06:33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 3%대로 인상 [한국경제]
주요 시중은행들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발맞춰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연 3.2~3.4% 수준으로 일제히 올렸다.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달 초부터 1000조원 안팎으로 불어났으며, 8월 한 달간 정기예금은 20조 3000억원 늘어나며 증가세를 기록했다. 은행 가계대출 증가액은 7월 5조 5000억원에서 8월 3조 4000억원으로 줄어들었고, 신용대출 등 기타 대출은 2조원 증가에서 6000억원 감소로 전환했다. 전문가들은 대출금리 상승과 예금금리 매력 확대가 맞물리면서 증시로 향하던 자금이 다시 예금으로 유입되는 역머니무브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중동발 유가 상승에 정유사 하반기 실적 호조 전망 [조선비즈]
미·이란 전쟁 장기화로 브렌트유가 107달러, WTI가 102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유가 하락에 따른 '역래깅' 우려가 해소됐다. 주요 정유사들은 상반기 대규모 흑자 달성에 이어 하반기에도 정유 사업 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싱가포르 복합정제마진이 손익분기점의 8배 수준인 40달러선 안팎을 유지하면서 정유사들의 수익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는 정제설비 복구 지연과 제품 재고 부족 등을 이유로 에쓰오일과 SK이노베이션 등의 하반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잇따라 상향 조정했다.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 3.5% 눈앞 [아시아경제]
NH농협은행이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3.45%로 올리는 등 5대 시중은행의 1년 만기 예금금리가 연 3.2~3.45% 수준으로 상승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지표금리인 은행채 1년물(AAA) 금리가 한 달 새 3.8%대 중반으로 오른 것이 주된 요인이다. 주요 시중은행의 금리 인상은 산업은행(3.6%), SC제일은행(3.85%), 인터넷전문은행(3.6~3.61%) 등 타 금융권과의 수신 경쟁에서 밀리지 않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은행권은 증시 변동성 확대 속에서 예금금리가 오름에 따라 자금이 은행으로 유입되는 역머니무브 현상과 함께 수신 경쟁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고금리 장기화에 대출 연체율 '상승' [헤럴드경제]
올해 기준금리 인상과 장기금리 발작 여파로 4대 시중은행의 7월 말 기준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0.43%~0.83%)과 소호 대출 연체율(0.44%~0.69%)이 일제히 상승했다. 올 2분기 명목 GDP가 4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반도체 수출 호조에 따른 착시일 뿐 내수 부진과 고금리로 한계기업이 늘어나는 'K자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전체 대출 중 이자조차 갚지 못하는 무수익 여신은 제조업(26.1%), 부동산(23%), 도소매(15.7%) 업종을 중심으로 편중된 양상을 보였다. 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이 563조 원을 넘어선 가운데,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과 맞물려 부실 위험에 대비한 선제적 손실 흡수 능력을 확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달 초순 수출 350억 달러 역대 최대 [매일경제]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2.6% 증가한 350억 달러를 기록하며 초순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반도체 수출이 270.1% 급증한 165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수출의 47.1%를 차지해 가파른 상승세를 이끌었다. 국가별로는 중국(103.0%)과 미국(137.5%)을 비롯해 대만, 베트남, EU 등 주요 지역으로의 수출이 일제히 늘었다. 같은 기간 수입은 20.7% 증가한 246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출 호조에 힘입어 무역수지는 104억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글로벌 해운 위기 속 한일항로 운임 변동성 '잠잠' [데일리안]
글로벌 컨테이너 해운시장이 공급 과잉과 지정학적 위기로 널뛰는 동안, 미국 서안항로의 운임 변동폭이 4.34배에 달한 반면 한일항로는 1.42배(주간 변동률 1.39%)에 그치며 상대적인 안정세를 유지했다. 한일항로의 이러한 구조적 안정성은 부산항을 중심축으로 한 높은 환적 화물 비중(약 68%), 일본의 다항만 분산 체제로 인한 비용 절감 효과가 뒷받침된 결과다. 일본계 선사들이 원양항로에 집중한 것과 달리 한국 국적의 다수 중소형 근해선사가 항로의 80%를 주도하고, 한국근해수송협의회(KNFC) 소속 선사들이 선복을 효율적으로 운용해온 점도 주효했다.


유가·금리 악재에 고채 금리 4%대 진입 [한겨레]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와 글로벌 금리가 치솟은 여파에 국내 채권시장이 직격탄을 맞았다. 이날 오전 국고채 3년물 금리가 9bp가량 급등하며 연 4.019%를 기록, 2023년 11월 이후 약 3년 만에 처음으로 4%대에 진입했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5%에 육박하고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를 인상한 악재가 겹치면서 국내 채권·외환 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확대됐다. 채권금리 급등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코스피가 6800선으로 밀려나고 원-달러 환율이 1350원에 육박하는 등 금융시장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