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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집값·전세값에 '탈서울' 순유출 다시 증가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9-11 12: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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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집값·전세값에 '탈서울' 순유출 다시 증가 [이데일리]

올해 1~7월 서울에서 경기로 이동한 인구는 17만 8178명으로, 경기에서 서울로 온 인구를 넘어선 순유출 규모가 2만 1075명에 달했다. 서울의 경기 순유출 규모는 지난해 1분기 5869명까지 줄었으나, 올해 2분기 1만 5555명으로 전분기 대비 58.5% 급증했다. 서울 거주자의 경기 아파트 매입 건수도 올해 2분기 1만 3522건을 기록하며 전분기보다 33.1% 늘어나는 등 주택시장에서도 탈서울 행렬이 뚜렷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서울 외곽 지역까지 가파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진 데다 규제 강화와 공급 부족이 겹치면서 주거비 부담을 이기지 못한 수요의 경기도 이동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정책금융에 30대 영끌 서울 생애최초 매수 비중 역대 최고 [세계일보]

지난달 서울의 집합건물 생애최초 매수자 비중이 53.8%를 기록해,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0년 이래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세보증금 인상과 물량 부족을 견디지 못한 30대가 디딤돌 대출 등 LTV 80%의 정책금융을 지렛대 삼아 서울 주택 매수에 나선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지난달 30대의 생애최초 매수 건수는 4855건으로 전체의 52%를 차지했으며,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0대가 조달한 주택 매수 자금 중 대출 비중은 40.1%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자산 형성이 부족한 30대가 과도한 빚에 기댄 측면이 있는 만큼, 향후 집값 하락 시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신속한 공급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유가·금리 직격탄… 삼성전자·SK하이닉스 4%대 급락 [서울경제]

중동 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미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개장 초반 4% 안팎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2% 넘게 하락하며 6800선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예멘 후티 반군의 해협 장악 등으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에 이중 병목현상이 발생하면서 WTI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해 인플레이션 압력을 키웠다. 거시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치솟은 가운데,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가능성과 글로벌 통화 긴축 우려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KRX, 14일부터 오후 8시까지 애프터마켓 운영 [디지털타임스]

한국거래소는 오는 14일부터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을 대상으로 한 '애프터마켓'을 운영하며 기존 시간외 단일가 매매는 폐지된다. 시장 관리 대상 일부 종목과 ETF·ETN을 제외한 코스피·코스닥 상장 주식 대부분을 거래할 수 있어 선택권이 대폭 확대된다. 10분 단위로 주문을 모아 체결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정규장처럼 실시간 체결되는 접속매매 방식을 도입한다. 가격 급변에 따른 투자자 피해를 막기 위해 시장가 주문은 허용되지 않으며 지정가와 최우선·최유리 지정가 호가만 가능하다.


미 PPI 쇼크에 비트코인 7만 6000달러대 하락 [뉴스1]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웃돌고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해 비트코인이 7만 6000달러대로 밀렸다. 글로벌 거래소 OKX는 유럽 적격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픈AI와 앤트로픽의 기업가치 변동에 투자하는 '프리 IPO 무기한선물' 상품을 출시했다. 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은 폴리마켓과 칼시 등 글로벌 예측시장 플랫폼에 대해 유럽 내 영업 시 당국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송금업체 머니그램은 레인과 협력해 콜롬비아에서 스테이블코인(USDC) 잔액을 온오프라인 결제에 쓸 수 있는 첫 비자카드를 선보였다.


금감원, 보험사 분쟁 처리 실태 점검 착수 [뉴시스]

금융감독원은 최근 급증하는 보험 분쟁에 대응하고 유사 민원 반복을 줄이기 위해 KB·DB손보 등을 시작으로 생보사 4곳과 손보사 10곳을 순차적으로 점검한다. 손해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분쟁 소제기 건수는 4만 2,61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1% 증가했으며, 고령 인구 증가와 AI를 활용한 간편한 분쟁 신청 등이 주원인으로 꼽힌다. 금감원은 개별 분쟁의 신속한 처리뿐만 아니라 보험사의 민원 처리 프로세스와 관리체계를 종합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다.


유가·금리 악재에 코스피 6890선 밀려 출발 [전자신문]

미국 국채금리 5% 접근과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 여파로 11일 오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2% 내린 6891.72, 코스닥은 1.41% 내린 825.15로 하락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2.97% 내린 26만 1000원, SK하이닉스는 3.18% 내린 179만 4000원에 거래되는 등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과 사우디 원유 생산량 감소에 따른 WTI 급등(배럴당 102.48달러)이 물가 우려를 키우며 미 증시 하락을 이끌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96%대로 치솟고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시장은 이날 발표될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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