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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세서 매매로 5년 새 9억 원 부족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9-11 09:43:20
이 기사는 2026-09-11 08:43:20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서울 아파트 전세서 매매로 5년 새 9억원 부족 [한국경제]

서울 아파트 전세에서 자가로 이동하기 위해 추가로 마련해야 하는 평균 자금이 5년 전 약 5억 3000만원에서 최근 9억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됐다.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6억 739만원인 반면 평균 전세가격은 7억 1178만원으로 두 가격 차이는 8억 9561만원에 달했다. 전세보증금 중 상당 부분을 전세대출에 의존하는 세입자라면 순수 자기자본이 줄어들어 실제 내 집 마련을 위해 채워야 할 자금 부담은 12억원 안팎까지 늘어난다. 강남 11개구의 매매와 전세 격차가 11억 7000만원을 넘어서며 격차 확대를 주도한 가운데, 까다로워진 주택담보대출 규제까지 더해져 실수요자의 이동이 한층 더 어려워졌다.


HUG, 분양보증 사고사업장 공매 난항 [아이뉴스24]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분양보증 사고사업장 계약자에게 대금을 돌려준 뒤 공매로 처분하고 있으나, 수십 차례 유찰되며 매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 공매에 오른 16개 사업장 중 다수가 여러 차례 재공고됐으며, 일부 사업장은 최저입찰가격이 최초 대비 최대 90%까지 낮아졌음에도 2년째 주인을 찾지 못했다. 신규 보증사고와 이행 규모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과거 미준공 사고사업장의 매각 지연으로 인해 HUG의 자금 회수 시점도 함께 뒤로 밀리고 있다.


유가·바이백 직격탄에 미 국채 금리 2007년 이후 최고치 [뉴시스]
국제유가가 배럴당 109달러를 돌파하고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바이백 규모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면서 30년물 국채 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동 정세 불안과 사우디의 원유 수출 급감으로 브렌트유와 WTI가 모두 6% 넘게 급등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다.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 폭 확대와 맞물려 9월 금리 인상 전망에 무게가 실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현금 지급 공언 등 재정 부담 우려도 가중됐다. 재무부의 60억 달러 규모 국채 바이백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며 매도세를 진정시키지 못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단기채 금리 급등과 금융시장 안정을 지속적으로 주시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원/달러 환율 1200원대 진입 가능성 열려 [연합뉴스]
한국투자증권은 하반기 원/달러 평균 환율 전망치를 기존보다 40원 내린 1,380원으로 제시하고 연말 적정 범위를 1280∼1420원으로 설정했다. 수출 업체의 공격적인 달러 매도와 엔화 강세에 따른 약달러가 맞물리면서 환율 하단이 1340원 아래로 떨어졌다. 잔여 달러 매도 물량이 남아 있고 대외적 약달러 압력이 커서 추가 하락 가능성이 존재한다.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과 국민연금의 달러 매수 재개 등으로 일시적 언더슈팅 이후 4분기 평균 환율은 1300원대에 안착할 전망이다.

벌어지는 글로벌 격차와 국내 규제 공백 [데일리안]
미국은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를 넘어 스테이킹, 멀티에셋, 온체인 자산운용(볼트) 등으로 디지털자산 금융 시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일반 상장기준 도입과 수탁·중개 가이드라인 마련을 통해 신속하게 규제 기준을 구체화하며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반면 국내는 가상자산이 자본시장법상 기초자산으로 인정되지 않고 금융회사의 업무 및 인가 범위마저 명확하지 않아 글로벌 시장과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디지털자산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감독당국의 명확한 규제 가이드 제공과 현물 ETF 도입을 위한 제도 및 인프라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한다.


엔비디아 젠슨 황 "사이버 보안, AI 다음 핵심 적용 분야" [한국경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골드만삭스 기술 콘퍼런스에서 사이버 보안이 AI 기술의 다음 주요 적용 분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AI 고도화로 보안 취약점 악용 속도와 패치 속도가 모두 빨라지면서 사이버 보안 산업 구조 전반이 급변하고 있다. 황 CEO의 이번 발언은 AI 발전이 보안 위협을 키우는 동시에 AI 수요를 끌어올려 데이터센터 투자가 계속될 것임을 재확인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아울러 그는 130억 달러 규모의 허깅페이스 인수를 둘러싼 '순환 거래' 논란에 대해 투자 수익을 거두는 정당한 투자라며 직접 반박했다.


실적 호조에도 주가 반토막 난 백화점 3사 [아시아경제]
백화점 3사(롯데·신세계·현대)는 올해 상반기 두 자릿수 영업이익 성장을 기록했으나 6월 고점 이후 주가는 약 50% 하락하며 '디커플링'을 보이고 있다. 주가 하락의 배경에는 지난해 기저효과 소멸, 명품 선구매 수요 정상화 등으로 인한 하반기 매출 신장률 둔화 우려가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8월 소비자심리지수 하락과 원화 강세 가능성, 증시 조정에 따른 '부의 효과' 약화 등이 복합적인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펀더멘털 자체는 여전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어 최근의 주가 급락은 과도하며 낙폭 과대 상태라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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