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페이먼츠도 뚫렸다…카드정보 수만 건 유출, 금감원 현장검사 [아시아경제]
중국인 해커가 토스페이먼츠, 코엠페이먼츠 등 국내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를 공격해 신용카드 정보 수만건이 유출됐다. 해당 해커가 정부 부처에 침해 사실을 먼저 제보하면서 금융당국이 현장검사에 착수했다. 이름과 카드번호, 유효기간, 비밀번호 일부 등 민감한 결제정보가 대거 유출돼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번 공격은 대형 금융사 대신 보안이 취약한 결제망의 '약한 고리'를 노린 데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반도체 중심으로 전환 [주요매체]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초기업노조)가 성과급 통합분배를 둘러싼 노조 간 갈등 속에 반도체 사업 중심의 노동조합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초기업노조는 다음 달 6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조합원 가입 자격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으로 한정하는 규약 변경안과 성과급 분배 전사기준 통합 요구안, 시스템LSI·파운드리 적자 패널티 개선 요구안 등 3건을 표결에 부치기로 했다. 내년 교섭에서 공동교섭을 고려하지 않고 독자 노선을 밟는 한편, 총회에서 가결된 안건을 요구안에 반영할 방침이다.
DB하이텍, 세계 최초 8인치 SiC 파운드리 일괄공정 구축 [헤럴드경제]
DB하이텍이 세계 최초로 8인치 웨이퍼 기반 1200V 실리콘카바이드(SiC) 모스펫 파운드리 일괄공정의 신뢰성 검증을 완료하고 2027년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다. 기존 6인치 중심이던 SiC 시장의 8인치 전환 추세에 발맞춰 설계부터 제조, 신뢰성 검증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한 것이다. DB하이텍은 1세대 및 2세대에 이어 오는 11월 성능이 더욱 개선된 3세대 공정설계키트(PDK)를 선보여 고객사의 개발 기간 단축을 지원할 예정이며, 올해 3분기 우선 협력사를 시작으로 2027년 2분기에는 모든 고객사로 서비스를 확대해 차세대 전력반도체 파운드리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카카오페이, 일반PG 진출…카카오쇼핑·선물하기서 첫 발 [뉴시스]
카카오페이가 지난달 말 카카오쇼핑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일반결제를 도입하며 간편결제를 넘어 일반결제PG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카카오페이는 내부 서비스에서 안정성을 검증한 뒤 외부 가맹점으로 일반결제 서비스를 확대해 자체 간편결제 인프라와 시너지를 내는 '플라이휠'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내 개시를 목표로 휴대폰 소액결제(통신과금서비스) 사업도 준비하고 있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종합 결제 인프라 영역으로 사업을 대폭 넓힐 전망이다.
한화솔루션, 자구안 7078억 실행…임팩트 매각 제외 [비즈워치]
한화솔루션이 유상증자 규모를 줄이는 대신 마련한 총 7223억원 규모의 추가 자구안 계획을 모두 마무리했다. 한화솔루션은 오는 14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지분 20.6%를 주가수익스왑(PRS) 방식으로 2998억원에 처분하며, 이에 앞서 미국 벤처투자펀드를 8430만달러(1255억원)에 매각하고 미국 손자회사 한화큐셀USA를 통해 3000억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했다. 당초 추가 자구안 후보였던 한화임팩트 지분 매각은 한화에너지 이사회 부결 등으로 제외됐으며, 한화솔루션은 한화임팩트 매각 대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유동화를 택해 자구 계획을 매듭지었다.
차기 수협회장 3파전… 직선제 땐 ‘호남 출신’ 유리할 듯 [조선비즈]
내년 2월 수산업협동조합(수협)중앙회 차기 회장 선거를 앞두고 김미자·김청룡·오시환·최필종 조합장 등 4명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대 변수는 현재 발의된 수협중앙회장 직선제 전환 여부다. 기존 91개 단위조합 조합장이 투표하는 간선제에서 전체 15만명이 넘는 조합원이 직접 뽑는 직선제로 바뀔 경우, 수협 전체 조합원의 40% 수준인 6만명 이상이 몰려 있는 호남 출신 후보가 수혜를 볼 전망이다.
포스코 노조, 오늘 아침 7시부터 부분파업…주요 공정은 유지 [머니투데이]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9일 오전 7시부터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각각 40여명, 80여명이 참여하는 48시간 부분파업에 돌입했다. 전체 노조원 1만100여명 가운데 약 1%에 해당하는 규모로, 창사 58년 만의 첫 파업임에도 '협정근로 단체협약'에 따라 쇳물 생산 등 주요 공정은 생산체제를 유지한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과 격려금 600%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사측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한 경영 악화 상황을 들어 기본급 2.0% 인상 등을 제시하며 이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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