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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821조 '슈퍼 예산' 편성…나랏빚 1500조 돌파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9-01 15: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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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821조 '슈퍼 예산' 편성…나랏빚 1500조 돌파 [한국경제]

정부가 내년 예산을 820조9000억원으로 편성했다. 올해 본예산(727조9000억원)에 비해 93조원(12.8%) 늘어난 규모다. 증가폭, 증가율 모두 역대 최대다. 반도체 초호황에 따른 사상 최대 규모 세수를 기반으로 재정을 적극적으로 투입해 잠재성장률 반등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1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7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내년 총지출 증가율 12.8%는 기존 역대 최고치였던 2009년의 10.6%를 훌쩍 넘는다. 총지출이 800조원을 넘는 것도 처음이다. 잠재성장률을 높이고 양극화를 완화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정부 설명이다.


쿠팡 '빈손 철수' 일주일 만에…공정위, 또 기습 조사 [한국경제]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을 상대로 또 다시 현장조사에 나섰다. 적법한 절차를 밟지 않고 현장조사에 나섰다가 쿠팡의 반발로 인해 초유의 '빈손 철수' 사태가 벌어진 지 1주일여 만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서울 자양동 쿠팡 본사에 조사관 30여명을 파견해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쿠팡이 시장 지배적 지위를 남용하고, 다른 사업자의 사업 활동을 방해하는 등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행위를 했는지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HL그룹 오너 일가 PEF, 코오롱 인조잔디·카매트 사업 인수 [조선비즈]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두 딸이 소유한 사모펀드(PEF) 운용사 로터스프라이빗에쿼티(로터스PE)가 신기술사업금융회사인 하나에스앤비인베스트먼트 등과 손잡고 코오롱그룹의 인조잔디·카매트 사업부문을 인수한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로터스PE는 하나에스앤비인베스트먼트, 인제니움에쿼티파트너스와 함께 코오롱그룹의 인조잔디·카매트 사업 신설법인인 에이펙스코오롱 경영권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했다.


불건전 영업행위 잡는다…금감원, 대형 보험사 영업·감사 임원 소집 [전자신문]

금융감독원이 보험업계 불건전 영업행위에 대한 시장 경고 수위를 높인다. 최근 규제 강화에도 과도한 영업 경쟁과 규제 우회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자, 대형 생명·손해보험사 영업·감사 담당 임원을 소집해 모집질서와 내부통제 상황 점검에 나선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 보험검사1국과 2국은 오는 2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보험사 영업·감사 담당 임원을 소집해 회의를 잇달아 개최할 예정이다.


미군 K-조선 시찰, 마스가 임박했다..“발주 전 점검” [파이낸셜뉴스]

미국 해군성 핵심인사가 8월 말 비공개로 방한해 국내 주요 조선소들을 시찰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군함 해외 건조 허용에 나선 가운데 200조원 규모 마스가(MASGA,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 본격화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1일 업계와 정부·여권에 따르면 리처드 브레킨리지 미 해군성 조선 담당 수석보좌관을 위시한 방문단이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SK오션플랜트 등 조선업체 사업장을 둘러봤다. 여권 관계자는 본지에 "미 해군의 비공개 방한은 이전에도 몇 차례 있었다"며 "마스가 프로젝트로 군함 건조나 MRO(유지·보수·정비) 의뢰를 하기 위해 한국 조선사 역량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대기업 가야죠, 희망연봉은 4470만원”…워라밸보다는 연봉 수준 ‘중시’ [매일경제]

올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의 평균 희망연봉이 4470만원으로 조사됐다. 실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 연봉은 4150만원으로, 두 금액 사이에는 320만원의 차이가 났다. 1일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구직자 1013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취업 전망’을 조사한 결과, 하반기 지원 의향자의 평균 희망연봉은 올해 초 조사 당시 4300만원보다 170만원 높아졌다. 입사할 기업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조건도 ‘연봉 등 보상 수준’이 42%로 가장 높았다. 워라밸·근무환경이 18%로 뒤를 이었고 성장 가능성·경력 개발 기회 12%, 직무 적합성과 기업 안정성이 각각 8%를 기록했다.


100조→37조 몸값 낮춘 쉬인…무신사 '10조' 가능할까 [한국경제TV]

중국 온라인 패션 플랫폼 쉬인(SHEIN)이 내달 1일 홍콩증시에 상장하면서 국내 패션 플랫폼 업계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연 400억달러가 넘는 매출을 올리는 쉬인이 4년 전보다 70% 이상 낮아진 기업가치로 증시에 입성하기 때문이다. 특히 기업공개(IPO)를 추진중인 무신사에는 쉬인의 상장 몸값이 글로벌 투자자들이 패션 플랫폼을 평가하는 새로운 비교 기준이 될 수 있다. 여기에 에이블리와 지그재그 등 여성 패션 플랫폼에는 증시 상장으로 실탄을 확보한 쉬인의 국내시장 공세가 또 다른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파이낸셜타임스(FT)는 홍콩증권거래소가 공개한 상장 공고를 인용해 쉬인이 9월1일 홍콩 증시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YMTC 낸드추격 '핵심 2인방'···삼성·하이닉스 출신이었다 [뉴스핌]

중국 최대 낸드플래시 업체 장강메모리테크놀로지(YMTC)의 기술 추격과 생산을 주도하는 핵심 조직의 최고 책임자 2인방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출신 인력들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개발(R&D) 출신 인력은 YMTC의 1~5세대 3D 낸드 기술개발을 주도했고, SK하이닉스 중국법인 출신은 핵심 공정기술 개발을 거쳐 대규모 양산 현장을 맡고 있다. 마이크론과 인텔 출신까지 기술·제조 조직에 합류하면서 YMTC가 글로벌 업체의 인력과 경험을 흡수해 R&D부터 공정·양산까지 자체 경쟁력을 빠르게 끌어올린 과정이 드러났다. 1일 YMTC가 기업공개(IPO)를 위해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기술개발과 양산을 이끄는 핵심기술인력으로 총 11명을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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