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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하락세·금리 추가인상 신호… 탄력받는 ‘신현송표 긴축’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8-31 16: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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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한화 ‘KAI 주식 취득’ 승인 [주요 언론]
공정거래위원회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주식 취득을 승인했다. 현 지분율로는 한화가 KAI의 경영 전반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공정위는 3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외 2개사의 KAI 주식취득 건에 대해 기업결합 승인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한화가 지분 취득으로 KAI 경영 전반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지가 쟁점이었다. 공정거래법상 주식을 취득하더라도 지배관계가 형성되지 않는 단순 투자는 경쟁제한성이 없는 것으로 추정해 일반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정위는 KAI의 지분 구조상 한화가 지배력을 확보한 수준은 아니라고 봤다. 현재 KAI의 최대주주는 26.41%를 보유한 한국수출입은행이며, 국민연금공단(8.75%)을 포함한 정부 측 지분율은 총 35.16%에 달한다. 반면 한화 측이 확보한 지분은 15.89%에 불과해 경영 전반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신한 이어 하나도 진출…우즈벡 공략나선 은행권 [매일경제]
국내 은행들이 중앙아시아의 심장부로 꼽히는 우즈베키스탄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은행에 이어 하나은행도 우즈베키스탄 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하고 현지 사무소 설립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에 사무소 인가를 신청했으며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다. 세계 27개 지역에 진출한 하나은행이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하나은행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기업 간 협력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현지 거점을 두고 기업들의 다양한 금융 수요에 맞춰 밀착 영업을 펼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베키스탄을 교두보로 삼아 중앙아시아에서 영업 영토를 확대해 나간다는 그림도 그리고 있다. 신한은행도 새로운 해외 시장 도전지로 우즈베키스탄을 점찍었다. 신한은행은 조만간 우즈베키스탄 금융당국에 법인 설립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현지 조사 차원에서 수도 타슈켄트에 작은 사무소만 열어뒀는데, 이를 격상해 신한은행의 11번째 해외법인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실제 허가를 받으면 국내 시중은행 가운데 우즈베키스탄 현지 법인을 설립한 최초 사례가 된다. 이전까진 국책은행인 한국산업은행만이 현지 법인을 운영 중이었다.


환율 하락세·금리 추가인상 신호… 탄력받는 ‘신현송표 긴축’ [문화일보]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가래 대신 호미로 막겠다”며 기준금리 3% 시대를 연 데 이어 이재명 대통령도 ‘내년 기준금리 3.5%’ 전망을 거론하고 나섰다. 정부의 지원까지 등에 업은 신 총재의 통화 정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 총재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과 원·달러 환율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특히 그는 최근 기준금리 인상을 언급하며 “환율도 어느 정도 잡고, 어떤 종류의 쇼크가 와도 상당히 잘 준비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금리도 올리고 환율도 잡아서 어떤 쇼크가 오든 잘 준비할 수 있는 ‘튼튼한 상황’을 만들 것”이라며 “역사적으로 가을에는 외부에서 오는 충격이 있지만 한국은 충분한 준비가 돼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신 총재의 발언이 공개된 후 시장에선 신 총재의 매파적 성향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반응이 나왔다. 여기에 이 대통령의 부동산 투기세력을 겨냥한 경고가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을 거드는 듯한 뉘앙스로 시장에 읽히고 있다.


한은 "삼전닉스 성과급, 올해 소비 파급 효과 1.7조 전망" [뉴시스]
한국은행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성과급 파급 효과가 1조7000억원에 달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31일 한은의 지역 패널 분석에 따르면 성과급 지급이 이뤄진 지난해 1월 이후 반도체 종사자 거주 비중이 높은 이천과 화성, 청주의 월별 소비는 반도체 비노출 지역에 비해 최대 4% 정도 높은 것으로 추정됐다. 이 추정 결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반도체 기업의 성과급 소비 파급 효과만 반영한 것으로, 지역별 소비는 해당 지역 내에서 발생한 결제액이 아닌 해당 지역 거주자의 소비액을 의미한다. 한은은 반도체 수혜 지역의 소비 효과를 금액으로 환산할 경우 지난 6월까지 누적 소비 증가액은 약 1조1000억에 달할 것으로 봤다. 또 지금까지의 흐름이 이어진다면 올해 말에는 약 1조7000억원에 이를 수 있다고 했다. 세후 성과급 대비 소비 증가액으로 측정한 소비파급률은 지난해 27%에서 올해 21%로 소폭 낮아졌지만 기존 연구 등과 비교했을 때 양호한 수준이라는 것이 한은의 시각이다. 한은은 반도체 호황으로 인한 소비 증가가 국내총생산(GDP)을 지난해 0.01%, 올해 0.03% 높였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엇갈린 산업계 노사협상…완성車는 타결 수순, HD현대重·포스코 파업 '초읽기' [뉴시스]
국내 완성차업계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속속 마무리하는 가운데 조선·철강업계에서는 부분파업을 예고하며 노사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은 이날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투표에서 잠정합의안이 가결되면 현대차를 포함한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올해 임단협은 사실상 마무리된다. 반면 조선·철강업계에서는 노사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파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HD현대중공업 노조는 다음 달 2일부터 단계별 순환 파업에 돌입한다. 노조 집행간부와 교섭위원, 대의원이 참여하는 7시간 부분파업을 시작으로 오는 15일에는 전체 조합원이 참여하는 4시간 부분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파업을 예고했지만 노사 교섭은 계속된다. 다음 달 1일부터 본교섭을 기존 주 2회에서 주 3회로 늘리고 대표자·실무교섭도 병행한다.철강업계에서는 포스코가 창사 58년 만의 첫 파업 갈림길에 섰다. 포스코 노조 역시 다음 달 부분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기본급 7.1% 인상과 격려금 600% 등을 요구하고 있다. 회사 측은 노조 요구안을 모두 수용하는 데 약 1조400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포스코는 중국발 저가 철강재 공세와 고유가·고환율·고금리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을 고려하면 노조 요구안을 모두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포스코의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약 4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3% 감소했다. 다만 HD현대중공업과 포스코 노사 모두 파업을 앞두고 추가 교섭을 이어갈 예정인 만큼 극적인 막판 합의 가능성도 남아 있다.


다시 맞선 효성 형제…조현준 "각자 갈 길"·동생은 묵묵무답 [비즈워치]
'효성가 형제의 난' 당사자인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동생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일주일 만에 법정에서 다시 맞섰다. 조현준 회장은 "재산 문제를 해결하고 각자 갈 길을 가자"고 호소했지만 동생은 무응답으로 일관했다. 지난주에 이어 추가 녹취록도 등장했다. 조 전 부사장 측은 조 회장의 과거 검찰 진술과 녹취, 당시 행적을 잇달아 대조하며 증언의 신빙성을 집중적으로 문제 삼았다. 검찰과 조 회장 측은 직접적인 협박 표현만 떼어 볼 것이 아니라 검찰 수사와 구속 가능성 등을 거론한 대화의 전체 맥락을 봐야 한다고 반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이성열 판사는 지난 28일 강요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 전 부사장과 박수환 전 뉴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에 대한 공판을 열고 조 회장에 대한 2차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검찰이 범행 동기로 보고 있는 비상장주식 문제에 대해 이날도 양측 입장이 엇갈렸다. 검찰은 조 전 부사장이 효성 측을 압박해 자신이 보유한 비상장 계열사 지분을 높은 가격에 처분하려 했다고 보고 있다. 반면 조 전 부사장 측은 주식을 비싸게 사달라고 직접 요구한 적 자체가 없다고 맞섰다.


신한·BC카드도 3년 해보니…데이터전문기관 줄반납, 왜? [SBS Biz]
금융위원회가 금융·비금융 데이터 결합 활성화를 위해 3년 전 추가 지정한 데이터전문기관 8곳 가운데 5곳이 자격을 반납한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 26일 신한카드와 BC카드, 삼성SDS, 쿠콘 등 4개사의 데이터전문기관 지정을 취소했다. 모두 해당 회사가 자진해서 지정 취소를 신청한 데 따른 조치다. 앞서 LG CNS도 지난해 6월 자격을 자진 반납한 만큼 지난 2023년 추가 지정된 8곳 가운데 5곳이 약 3년 만에 빠져나가게 됐다. 이에 따라 당시 추가 지정된 기관 가운데 삼성카드와 신한은행,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 등 3곳만 데이터전문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민간기업만 놓고 보면 당시 지정된 7곳 중 삼성카드와 신한은행 2곳만 남는다. 데이터전문기관은 신용정보법에 따라 금융회사와 비금융회사 등이 보유한 가명정보를 결합하고 익명처리 적정성 등을 평가하는 기관이다. 금융위는 금융·비금융 데이터 결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23년 7월 BC카드와 LG CNS, 삼성SDS, 삼성카드, 신한은행, 신한카드, 쿠콘, 통계청 등 8곳을 추가 지정했다.


롯데, 본원적 경쟁력 강화 통했다…주력 계열사 영업익 일제 반등 [뉴시스]
롯데가 추진해온 질적 성장 중심의 체질 개선이 상반기 실적으로 나타났다. 유통·식품·호텔과 함께 장기간 업황 부진을 겪은 화학·건설 계열사까지 영업이익이 일제히 개선됐다. 롯데쇼핑과 롯데웰푸드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고, 호텔롯데는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당기순이익도 흑자로 돌아섰다. 롯데쇼핑은 핵심 점포 경쟁력 강화, 저효율 점포 리밸런싱, 주요 자회사 체질 개선을 추진해 상반기 영업이익 342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81.5% 증가한 수치다. 백화점 사업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본점과 잠실점을 상권 전체를 아우르는 거점으로 육성하는 '타운화(Townization)' 전략을 추진하고, K-콘텐츠 기반 MD와 외국인 전용 멤버십 등 계열사 연계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 상반기 외국인 매출 6400억원을 달성했다. 식품사는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와 내실 경영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 롯데웰푸드는 상반기 영업이익 100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8.1% 증가했다. 국내 사업이 안정적 성장을 유지한 가운데 글로벌 사업이 22.8% 신장하며 해외 법인이 성장을 이끌었다. 인도와 카자흐스탄 등 주요 글로벌 거점이 실적을 견인했다. 화학군은 사업 리스트럭처링과 고부가 스페셜티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했다. 롯데케미칼은 생산운영 최적화와 수익성 중심 사업 운영으로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흑자 기조를 유지했고, 첨단소재 사업이 실적을 뒷받침했다. 지난 6월 분할 절차를 완료한 대산공장은 오는 9월 통합법인 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여수공장은 사업재편계획 승인 이후 관계사들과 통합 운영체계 구축을 논의하고 있다.


새벽배송 어쩌나…與 '월 12회 야간근무 제한'에 업체·기사 반발 [뉴스1]
야간 노동자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야간작업 횟수와 시간을 제한하는 법안이 발의되면서 새벽배송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법안이 시행될 경우 새벽배송에 필요한 인력을 추가로 확보해야 해 인력난과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야간배송 기사들 사이에서도 근무시간 감소가 소득 감소로 이어져 다른 일자리를 병행하거나 아예 배송업을 떠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건강권 보호를 위해 야간 노동을 줄이겠다는 입법 취지와 달리 일부 기사들이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투잡'에 나설 경우 실제 노동시간을 줄이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은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를 포함하는 야간작업의 시간과 횟수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1일 야간작업 최대 10시간 ▲1주 단위 평균 1일 8시간 ▲주당 야간작업 최대 48시간 및 2주 평균 주 44시간 ▲야간작업 종료 후 최소 11시간 연속휴식 ▲연속 야간작업 최대 3일 ▲월간 야간작업 최대 12회 등의 기준을 두도록 했다.


유가·환율 다 내렸는데…식품 가격은 왜 계속 오를까 [헤럴드경제]
주요 식품사들이 9월부터 일제히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고유가·고환율에 따른 원가 부담이 주된 이유라지만, 정작 유가와 환율은 하락세로 돌아선 지 오래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동원F&B는 9월 1일부터 ‘동원참치’ 등 참치캔류 제품 가격을 9% 인상한다. 음료 제품은 9~10% 오른다. 팔도는 ‘왕뚜껑’ 등 용기면 12종의 가격을 같은 날부터 평균 5.5% 올린다. 음료 9종의 인상폭은 평균 5.8%다. 상미당홀딩스(옛 SPC)가 운영하는 삼립도 같은 날부터 빵 제품 50여종의 가격을 평균 9%대 인상한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대표 제품 ‘정통보름달’은 1800원에서 2000원으로 11.1% 뛴다. 오뚜기는 9월 7일부터 컵라면과 만두 일부 제품 가격을 올린다. ‘진라면’ 등 컵라면 11개 브랜드 29개 제품이 평균 6.7%, 만두 3개 브랜드 16개 제품이 평균 7.7% 인상된다.


연금서 못 사는 ETF가 버젓이 ‘판매’로…88개 공시 오류 [서울경제]
연금저축계좌에서는 살 수 없는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수십 개가 금융감독원 연금저축 비교공시에 ‘판매’ 상품으로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부터 ETF를 비교공시 대상에 새로 포함하는 과정에서 투자 가능 상품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한 결과다. 금감원은 금융투자협회를 통해 자산운용사에 공시를 바로잡도록 했다. 30일 금감원 통합연금포털의 연금저축 비교공시를 보면 전체 펀드·ETF 3278개 가운데 상품명에 레버리지 또는 인버스가 포함된 ETF는 88개로 집계됐다. 연금저축계좌에서는 개별 주식뿐 아니라 레버리지·인버스 ETF에도 투자할 수 없지만 이들 상품은 비교공시상 모두 ‘판매’ 상태로 표시됐다.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의 연금저축펀드 비교공시에서도 같은 상품들이 조회됐다. 투자 불가 상품의 수익률도 일반 연금저축 상품과 나란히 제공됐다. 88개 가운데 84개에는 최근 1년 연평균 수익률이 표시됐다. TIGER200IT레버리지의 1년 수익률은 2305.12%, TIGER반도체TOP10레버리지는 1097.38%였다. 수익률을 기준으로 상품을 정렬하면 실제 연금 가입자가 매수할 수 없는 ETF가 최상위권에 올라오는 구조다.


상상인저축은행 매각 또 무산…KBI, 인수 자진 철회 [연합인포]
KBI그룹이 상상인저축은행 인수를 위해 금융당국에 낸 주식취득 승인신청을 철회했다. 지난해 KBI국인산업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며 매각이 본궤도에 올랐지만, KBI 측의 승인 취소로 상상인저축은행 매각 절차가 다시 안갯속에 놓였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I그룹은 금융당국에 제출했던 상상인저축은행 주식취득 승인신청을 자진해서 거뒀다. 거래종결 시한인 오늘을 코앞에 두고서 취득 신청을 취소한 것이다. KBI그룹 계열사인 KBI국인산업은 지난해 10월 상상인이 보유한 상상인저축은행 지분 90.01%를 사들이는 SPA를 맺었다. 매매대금은 1107억원으로 계약금 110억7000만원, 잔금 996억3000만원으로 짜였다. 당초 거래종결 예정일은 올해 3월 말이었다. 다만, 주식취득 승인 등 선행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서 시한은 이달 말까지 밀렸다. 상상인은 지난 4월 공시를 통해 8월 31일까지 승인이 나지 않으면 서면 통지로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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