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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프로메디우스와 ‘오스테오시그널’ 판권 계약 外
유범종, 김진호, 방태식 기자
2026-08-27 11:24:21
[사진1] 대웅제약과 프로메디우스 관계자들이 흉부 X-ray 기반 AI 골다공증 위험 스크리닝 솔루션 ‘오스테오시그널(Osteo Signal)’의 국내 판매·유통 및 공동 판촉을 위한 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png

[딜사이트 유범종, 김진호, 방태식 기자] 대웅제약이 프로메디우스와 흉부엑스레이(X-ray) 기반 인공지능(AI) 골다공증 위험 스크리닝 솔루션 ‘오스테오시그널’의 국내 판매·유통 및 공동 판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스테오시그널은 건강검진이나 일반 진료 과정에서 촬영한 흉부 X-ray 영상을 AI로 분석해 골다공증 위험도를 제시하는 스크리닝 솔루션이다. 별도의 추가 영상 촬영 없이 기존 흉부 X-ray 영상을 활용해 골다공증 위험군을 선별하고 골밀도검사 등 추가 검사가 필요한 환자를 찾는 데 도움을 준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오스테오시그널의 국내 의료기관 보급 확대와 공동 판촉에 협력한다. 대웅제약은 전국 의료기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프로메디우스는 의료영상 AI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의료현장 적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웅제약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골다공증 치료 영역에서 AI 기반 조기 스크리닝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골다공증 위험군 발굴부터 정밀검사, 진단 및 치료로 이어지는 환자 여정 전반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JW메디칼, ‘소노사이트 PX·ST’ 2종 출시

[JW 보도자료] 소노사이트 PX·ST 2종.jpg


JW중외제약 계열사 JW메디칼이 현장진단 초음파(POCUS) 기기 신제품 ‘소노사이트 PX’와 ‘소노사이트 ST’ 2종에 대한 판매를 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지난 5월 글로벌 현장진단 초음파기기 기업 ‘후지필름 소노사이트’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한 이후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최상위 현장진단 초음파 진단기기 라인업이다. 소노사이트 PX와 소노사이트 ST는 중환자실, 응급실, 마취통증의학과 등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인 현장에 최적화된 의료 장비다. 선명한 경계선과 조직 해상도를 구현하는 고해상도 화질을 의료진에게 제공하며 감염 관리 설계를 적용해 기기 활용의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미군 군용 초음파로 납품하는 초음파 브랜드로서 미국 군사 표준 규격(MIL-STD) 시험을 통과해 극한의 진단 환경에서도 중단 없는 고성능과 압도적인 내구성을 자랑한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JW메디칼은 이번 신제품 2종 출시를 계기로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한 전국 단위 의료기관에 프리미엄 현장진단 초음파 장비 공급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리가켐바이오 “소티오, 'SOT106' 美 FDA 패스트트랙 지정”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리가켐바이오)는 파트너사인 소티오 바이오텍(소티오)이 개발 중인 SOT106(LRRC15-ADC)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연조직육종 치료를 위한 패스트트랙(FTD)으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SOT106은 소티오의 LRRC15 타깃 항체와 리가켐바이오의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술 ‘콘쥬올’이 결합된 후보물질이다. FTD는 중대한 질환을 대상으로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하는 치료제의 개발과 심사를 촉진하기 위한 제도다. 지정 시 FDA와의 보다 빈번한 협의 기회가 제공되며 요건 충족 시 순차 심사 및 우선 심사 적용 가능성 등 신속한 개발·허가 경로를 지원받을 수 있다. 리가켐바이오는 이번 지정이 새로운 치료 옵션 개발이 시급한 연조직육종 영역에서 SOT106이 상당한 미충족 의료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잠재력을 보유한 후보물질임을 규제당국이 확인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소티오는 연내 SOT106의 첫 환자 대상 임상시험을 개시할 계획이다.


◆앱클론, 인비보카티 개발 프로젝트 정부과제 선정


앱클론은 스웨덴 스트라이크파마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타겟지향적 인비보카티(in vivo CAR-T)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가 ‘산업기술국제협력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의 유로스타 과제로 최종 협약됐다고 27일 밝혔다. 유로스타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와 유레카(EUREKA) 사무국이 운영하는 다자간 글로벌 연구개발(R&D) 펀딩 프로그램이다.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차세대 파이프라인 ‘StAb19’는 전체 최대 100만유로 규모의 유로스타 과제로 최종 승인됐으며 이번 KIAT와의 공식 협약 체결에 따라 정부 지원금 10억원을 포함해 총 14억9000만원 규모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된다. 이번 유로스타 과제의 핵심은 스트라이크파마의 표적 전달 기술(pTAG)과 앱클론의 독자적 CAR 서열인 'h1218' 항체를 융합하는 데 있다. h1218은 앱클론이 자체 발굴한 항체로 킴리아 등 기존 치료제가 공통으로 사용하는 ‘FMC63 항체’와 완전히 다른 신규 결합 부위를 표적한다. 특히 앱클론은 이번 스트라이크파마와의 '표적 기술' 기반 파이프라인(StAb19) 구축을 통해 GC녹십자와 진행 중인 '메신저 리보핵산(mRNA)-지질나노입자(LNP)' 기반 인비보 카티 개발 협력과 시너지를 내는 투트랙 모달리티 전략을 완성했다고 강조했다. 양사는 이번 유로스타 과제를 통해 StAb19 파이프라인을 최적화하고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위한 데이터 패키지를 완벽히 확보할 계획이다.


◆지투지바이오, 장기지속형 치매신약 1상 CSR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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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바이오가 장기지속형 치매 치료제 ‘GB-5001’ 1상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 초안을 수령했다고 27일 밝혔다. GB-5001은 알츠하이머병(AD)의 증상 완화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도네페질’ 성분의 치료제다. 매일 복용해야 하는 기존 경구제(먹는 약)의 불편함을 개선한 월 1회 장기지속형 주사제다. 이를 통해 약을 삼키기 어렵거나 복약 시기를 자주 놓치는 치매 환자와 보호자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1상은 GB-5001의 단회 및 다회 투여 시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험 결과에 따르면 투여 기간 동안 중대한 이상반응이나 이상사례로 인한 중도 탈락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또 GB-5001 140mg을 4주 간격으로 반복 투여한 결과 3~4회 투여 내에 체내 약물 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항정상태에 도달하는 것을 확인했다. 지투지바이오는 이번 1상을 기반으로 GB-5001 상용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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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헬스케어, 초개인화 인공피부 진피·표피 생성 키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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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킷헬스케어가 특정 인종이나 개인 유래 맞춤형 세포를 연구자가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에피템-2 크리에이터 키트’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키트는 오는 10월 공식 론칭될 예정이며 현재 로킷헬스케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구매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로킷헬스케어는 유효성분의 침투 깊이·속도·면적·층별 분포와 세포 노화 및 콜라겐 관련 핵심 바이오마커 반응을 연계하는 데이터 기반 정량 분석 및 예측 기술을 개발해 효능 정량예측 특허를 출원했다. 이를 통해 기존 인체 외(in vitro) 평가에서 개별적으로 분석되던 유효성분의 인공피부 내 침투 특성과 피부 효능 관련 바이오마커 반응을 연계해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동물실험의 종간 차이와 기존 in vitro 평가에서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인공피부의 침투 지표와 세포 수준의 생물학적 반응을 하나의 데이터 구조로 연계하는 분석 기술을 제시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로킷헬스케어는 향후 다양한 피부 특성과 시험물질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해 인공피부 기반 효능평가의 표준화와 데이터 기반 분석 기술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코오롱생명과학, ‘BIOHK2026’ 참가

[코오롱생명과학 사진자료] 코오롱생명과학 사옥 (5).jpg


코오롱생명과학이 ‘홍콩 국제 바이오테크 전시회(BIOHK2026)’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BIOHK는 아시아 지역 바이오 기업과 투자자, 연구개발(R&D) 관계자들이 모여 산업 동향을 논의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국제 바이오 행사다. 매년 40여 개 지역에서 1만50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현장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번 행사에서 바이오 사업과 R&D 현황을 소개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공동연구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협업 기회를 논의할 예정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국내외 다양한 바이오 행사에 참여하며 글로벌 업계와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번 BIOHK2026에서도 업계 관계자들과 폭넓게 의견을 나누고 글로벌 바이오 시장의 최신 동향과 주요 관심사를 살펴볼 계획이다.


◆뉴로핏, 美 엘리베이트 클리닉과 제품 공급 계약 체결


뉴로핏이 미국 엘리베이트 클리닉과 뉴로핏 아쿠아 및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엘리베이트 클리닉은 신경계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의료기관으로 텍사스주 주요 거점 도시들을 중심으로 6곳의 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외상성 뇌손상 및 신경계 질환 환자에 대한 통합 진료 체계를 갖춘 의료기관으로 알려졌다. 뉴로핏 아쿠아는 환자의 뇌 자기공명영상(MRI)을 초고속으로 정량 분석해 뇌 위축과 백질 변성 등을 분석하는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다.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등 신경 퇴화 질환에서 관찰되는 뇌 위축과 백질의 변성을 수치화해 사용자 맞춤 분석 보고서를 제공한다.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처방 과정에 필요한 뇌 영상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종합 분석 솔루션이다. 회사는 이번 제품 공급 계약이 미국의 신경계 질환 전문 의료기관에서 뇌 영상 분석 인공지능(AI) 솔루션의 임상 활용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뉴로핏은 신경계 질환에 특화된 전문 의료기관 레퍼런스로 미국 지역 거점 병원의 임상 적용 사례를 확대하고 미국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멥스젠, 'IR52 장영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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멥스젠은 생체조직칩 기반 미세생리시스템(MPS) 대량 생산 자동화 플랫폼 ‘ProMEPS’가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IR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산업기술상이다. 멥스젠의 생체조직칩 MEPS-X Series는 미세유체 기반으로 다양한 인체 장기·조직의 생리적 미세환경을 구현하도록 설계된 생체조직칩이다. 이를 ProMEPS에 장착하면 세포 및 하이드로겔 주입부터 조직 형성, 관류 배양, 장벽 완성도 평가(TEER 측정)까지 전 MPS 생산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으며 다수의 생체조직모델을 동시에 배양·처리할 수 있다. 특히 이를 통해 연구자의 수작업에 따른 편차를 줄이고 MPS 연구의 재현성과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현재 멥스젠의 MPS 플랫폼은 뇌, 피부, 장, 간, 신장, 폐를 비롯한 다양한 생체조직모델에 적용되고 있으며 오가노이드 기반 모델과 종양 조직의 혈관화 배양 자동화까지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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