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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법 통합안 임박…금융위원장 국회 출석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8-24 09: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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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법 통합안 임박…오늘 금융위원장 국회 출석[이데일리]

국회는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 입법)을 다루는 상임위원회를 본격 가동한다. 정부·여당이 다음 달에 당정 통합안을 검토 중이어서 스테이블코인 관련 입법 논의 결과가 주목된다. 국회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를 열 예정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 이어 이날 오후 정무위 전체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올해 하반기에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년간 수수료 0원"…미래에셋, 디지털X에 승부수[한국경제]

미래에셋그룹이 최근 인수한 가상자산거래소 디지털엑스(옛 코빗)가 앞으로 1년간 고객의 거래 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을 사실상 양분하고 있는 업비트와 빗썸에 맞서 신규 고객을 유치하고 유동성을 끌어오기 위해서다. 디지털엑스는 내년 1분기까지 외부 전략적 투자자를 대상으로 2000억~3000억원 규모의 추가 증자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업계에 따르면 디지털엑스는 24일 오전부터 1년간 모든 거래 수수료를 면제할 예정이다. 현재 디지털엑스는 메이커 주문에 0%, 테이커 주문에 0.2%를 적용하는 ‘무료 플랜’과 메이커·테이커에 각각 0.1%를 부과하는 ‘기본 플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조치로 기존에도 무료였던 일부 메이커 주문뿐 아니라 즉시 체결되는 테이커 주문까지 수수료가 사라진다.


내년 820조 ‘수퍼 예산’…역대최대 90조 늘려 민생·미래 투자 [중앙일보]

정부가 내년 편성할 예산이 820조원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올해(728조원)보다 90조원 이상 늘어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증액이다. 총지출 증가율은 12%대로 올해(8.1%)와 비교하면 역대급 수퍼 예산이라는 평가다. 반도체 호황으로 늘어난 세수를 ‘재정의 저수지’로 활용해 인공지능(AI)·첨단기술, 지방, 청년 등에 전략적으로 투자한다는 기조다. 정부는 최종 조율을 거쳐 다음 주중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내용으로 막판 예산안 조율 작업을 하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인 2026년 54조7000억원을 넘어선 역대 최대 증가 규모다. 올해 본예산 기준으로 처음 700조원을 넘어섰는데 불과 1년 만에 앞자리가 바뀌는 셈이다.


투자금 상환 미루는 LS MnM, 중복상장 규제 딛고 IPO 시동거나[서울경제]

LS 자회사인 LS MnM(옛 LS니꼬동제련)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중복 상장 구조에도 앞서 덕산넵코어스와 디티에스가 거래소 문턱을 넘은 만큼 재무적투자자(FI)인 JKL파트너스도 투자금 회수를 당분간 미루기로 했다. 다만 대기업 계열사 상장에 대한 부담이 여전한 만큼 주주 간 계약상 선관주의 의무를 다하려는 목적으로 IPO가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분석 또한 나온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JKL파트너스는 과거 LS MnM에 투자한 자금 회수를 미루는 쪽으로 LS와 협의 중이다. 주관사를 선정하거나 구체적인 상장 시기를 정하지는 않았지만 법 테두리 안에서 IPO가 가능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복수의 IB 업계 관계자는 “투자금 상환은 하지 않고 가이드라인에 맞춰 상장을 검토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며 “필요하다면 내년으로 예정된 IPO 시한을 연장하는 방안도 열어뒀다”고 밝혔다.


인허가 난항 사업에 美, 22조 투자 압박[이데일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3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 조기 집행을 요구하는 가운데 한미 간 셈법 차이가 뚜렷해지고 있다. 미국은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가시적인 투자 성과를 서둘러 내놓으려는 반면 우리 정부는 원금 회수와 적정 수익률을 담보할 수 있는 사업인지부터 따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미국이 한국 측에 투자 후보로 제시한 서밋 카본 솔루션(Summit Carbon Solutions)의 ‘미드웨스트 카본 익스프레스(Midwest Carbon Express)’는 한국으로서는 쉽게 받기 어려운 사업이다. 미국 정부가 지난 5월말 한국 측에 대미 투자 후보로 제시한 이 사업의 규모는 약 160억달러다. 미국 중서부 에탄올 공장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₂)를 포집해 약 1800마일(2900㎞)의 파이프라인으로 와이오밍까지 운송하는 대형 탄소포집·저장(CCUS) 프로젝트다.


"이렇게까지 잘 팔려?" 기이한 현상..'국민 아빠차' 위협하는 테슬라[머니투데이]

테슬라의 국내 판매량이 올해 처음 '연 10만대'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모델Y가 연간 8만대 이상 팔리면서 '내수 1위는 국산차'라는 공식마저 깨질 가능성이 거론된다. 제한적인 완전자율주행(FSD) 기능과 가격·안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테슬라 인기가 식지 않으면서 한국 자동차 시장 지형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테슬라의 올해 1~7월 국내 누적 판매량은 6만6376대에 달했다. 남은 5개월 동안(2025년 8~12월) 지난해와 같은 기간 판매량(3만3347대)만 기록해도 연 10만대 수준(9만9723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가파른 판매 증가세를 고려하면 이 수치마저 무난히 돌파할 전망이다. 테슬라가 한국에 진출한 첫해(2017년) 303대를 판 점을 고려하면 9년 만에 판매량을 약 330배 늘린 셈이다.


“당장 사라던 유튜버 추천종목 급락”… 알고리즘에 갇힌 개미들[동아일보]

핀플루언서가 인스타그램, 스레드,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 증권사 등 금융회사 근무 경험을 토대로 투자 팁을 공유하거나, 실제 자산이나 수익률을 인증하는 투자 고수도 있다. 어려운 투자 정보를 쉽게 설명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일부는 자극적인 가짜 정보를 내세워 고수익에 집착하는 ‘도파민 투자’를 부추긴다. 도파민 투자는 소셜미디어에 능숙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다. 이는 이용자가 자주 보는 콘텐츠의 특성을 분석해 맞춤형 정보를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알고리즘의 가두리에 갇힌 영향이다. 반대되는 정보나 다른 시각은 차단돼 자신만의 거품 속에 갇히는, 이른바 ‘필터 버블’이 형성되는 셈이다.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이 2024년 11월 투자자 2500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핀플루언서의 잘못된 정보 등으로 손실을 본 응답자 비중은 10.5%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손실액은 884만원이다.


삼전 '자사주 소각'보다 배당 … 3년간 역대급 주주환원 예고[매일경제]

지난 21일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정규장에서 3.87% 올랐던 삼성전자는 장 마감 직후 90조~110조원이라는 주주환원 규모가 공시된 뒤 애프터장에서 0.37% 하락 마감했다. 이 여파로 같은 날 뉴욕장에서 거래된 코스피 야간 선물도 정규장 종가 대비 2.1% 내렸다. SK하이닉스 대비 2배가 넘는 역대 최대 규모 주주환원을 발표했음에도 벌어진 일이다. 이 같은 주가 움직임을 가른 요소로는 자사주 매입 시점이 구체화되지 않았다는 점이 우선 꼽힌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9일 자사주 소각 발표 후 매일 1조원 이상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가가 2거래일 만에 15.3% 급등했다. 시장에서 자사주 매입·소각 카드를 선호하게 된 배경이다. 자사주 매입은 발표 다음 거래일부터 시행될 수 있지만 3분기 배당을 지급받는 시기는 오는 11월께로 예상됨에 따라 아직 먼 얘기라는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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