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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장군’ 통했다…TS인베, 공구우먼 투자 3.6배 엑시트
이규원 기자
2026-08-23 09:00:00
147억 투자해 536억 회수…빅사이즈 틈새시장 공략 결실

[딜사이트 이규원 기자] ‘민경장군’ 김민경을 모델로 앞세운 공구우먼이 투자사에 3배 넘는 수익을 안겨줬습니다.


TS인베스트먼트는 2019년 공구우먼 지분 48.64%를 147억원에 인수했는데요. 플러스 사이즈 여성복이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한 공구우먼은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했고 2022년 코스닥에도 상장했습니다.


그런데 TS는 상장 직후 바로 팔지 않았어요. 배당을 받으며 기다리다가 올해 창업자와 함께 경영권 매각에 나섰습니다.


남은 지분 거래까지 끝나면 주식 매각과 배당으로 약 536억원을 회수하는데요. 투자금의 약 3.6배입니다.


결국 이번 투자 성공의 핵심은 상장보다 어떻게 엑시트하느냐였습니다. 남은 지분 매각이 최종 완료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TS인베스트먼트가 공구우먼에 투자해서 거둔 수익이 어느 정도야?
투자금의 약 3.6배를 회수할 것으로 보여요. TS인베스트먼트는 2019년 공구우먼 지분 48.64%를 147억원에 인수했는데, 주식 매각과 배당을 통해 약 536억원을 회수할 예정이에요.
공구우먼은 어떤 회사고 어떻게 성장한 거야?
플러스 사이즈 여성복이라는 틈새시장을 공략해 성장한 기업이에요.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나면서 2022년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기도 했어요.
TS인베스트먼트는 상장한 뒤에 어떻게 수익을 실현하려고 해?
상장 직후 바로 매각하지 않고 배당을 받으며 기다렸어요. 이후 올해 창업자와 함께 경영권 매각에 나섰습니다.
이번 투자의 핵심과 앞으로 남은 과제는 뭐야?
상장 여부보다 어떻게 수익을 실현하느냐 하는 엑시트 전략이 핵심이었어요. 남은 지분 매각이 최종적으로 완료될지는 지켜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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