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신지하, 최유라, 김정희 기자] 현대차는 김경보 제주번영로지점 영업부장이 제주 지역 최초로 누적 판매 5000대를 달성하며 판매거장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1993년 입사한 이래 약 34년 간 연평균 147대를 판매한 김경보 영업부장은 지난 2013년 누적 판매 3천대, 2018년에는 누적 판매 4천대를 달성한 바 있다.
이뿐 아니라 연간 판매대수에 따라 전국 1~10위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전국판매왕’에 2009년과 2010년, 2012년까지 총 3회 선정되기도 했다.
김경보 영업부장은 누적 5000대 판매를 달성한 것에 대해 “‘5000’이라는 숫자에 담을 수 없는 수많은 만남과 소중한 인연, 그리고 땀과 노력이 쌓여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물”이라며 “5000대의 자동차보다 더 값진 것은 그 안에 담긴 5천번의 인연과 믿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대동, 제조현장에 피지컬 AI 접목
대동은 대구광역시와 국내복귀 및 공장 AX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동은 현재 수립 중인 ‘대구공장 제조 AX 마스터플랜’에 따라 ▲생산·물류구조 재편 ▲신규 AX 생산라인 구축 ▲기존 생산라인 AX 전환 ▲데이터·AI 기반 공장 운영체계 구축 등 4대 전략을 마련하고, 2029년까지 과제별 일정에 따라 병행 추진한다.
이번 제조 AX의 핵심은 반복·고강도 작업을 AI·로봇으로 자동화하고, 생산·품질·물류 데이터를 연결해 AI로 분석함으로써 생산성과 품질, 제조 유연성을 높이는 데 있다. 현재 대구공장에서 약 200개 사양의 트랙터를 생산해 7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제품 대형화·첨단화와 글로벌 시장 다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생산체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대동은 2030년 연결 매출 3조5900억원을 목표로 글로벌 농기계 사업과 AI 농기계·농업로봇 등 미래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이를 뒷받침할 생산체계 고도화를 중장기 성장의 필수 기반으로 보고 있다.
대동은 신규 AX 생산라인의 15개 주요 공정에 AI·로봇이 실제 작업을 수행하는 피지컬 AI 기술을 단계적으로 적용한다. AI로 생산 순서와 공정 운영을 최적화하고, AMR과 로봇 설비를 활용해 자재 공급과 엔진·변속기 조립, 캐빈·타이어 이송·장착 등을 자동화한다. 도장공정에도 로봇 12대를 투입해 작업 효율과 품질 균일성을 높이는 동시에 작업환경도 개선할 계획이다.
◆ 대한항공, 한국전자파학회와 기술 협력 MOU
대한항공은 19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리는 ‘한국전자파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에서 한국전자파학회와 전자파 및 항공우주 분야의 기술협력과 정보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기반으로 전자파 및 항공우주 분야 학술행사 개최 및 참여를 비롯해 기술자문, 공동연구, 인력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상호 기술 교류를 활성화해 국내 전자파 및 항공우주 분야의 기술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MOU를 계기로 한국전자파학회와 협력 분야를 넓혀 첨단 전자전기 개발사업을 비롯한 관련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전망이다.
◆ HL로보틱스 파키∙스탠, 완전 자율주행 주차∙물류 시장 공략
HL홀딩스 완전 자회사 HL로보틱스가 ‘파키(PARKIE)’와 ‘스탠(STAN)’을 필두로 주차·물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파키는 국내 첫 자율주행 주차 로봇이다. 지난해 9월 충북 콘텐츠 기업 지원센터에서 첫 실증을 마친 HL로보틱스는 최근 김포공항 방문객 대상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불특정 다수 공항 이용자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주차를 선보인다는 점이 특히 주목할 만하다. 파키가 검증을 넘어 시장 확산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는 의미다. 국토교통부의 주차장법 시행 규칙 개정도 힘을 보탠다. 향후 일반 주차 시설뿐 아니라 아파트와 같은 공동 주택, 주차타워 등에서도 파키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탠은 글로벌 현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영국 개트윅(Gatwick) 공항, 프랑스 리옹(Lyon) 공항, 캐나다 토론토(Toronto) 철도 물류센터 등지에서 10년 이상의 운용 노하우를 축적하고 국내에 상륙, 현재 주요 공항·항만·물류센터와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논의 중이다. 강점은 단연 야외 환경 최적설계, 극한의 추위와 더위를 이겨내는 스탠은 소형, 대형은 물론 최대 3톤 차량을 이송한다. 지난 7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스탠은 10월 강릉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 총회에서 공식 오픈된다.
◆ 한국타이어, 북미 전기차 박람회 ‘데모 데이즈 베이 에어리어’ 참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현지시간 22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앨러미다 포인트(Alameda Point)에서 열리는 ‘데모 데이즈 베이 에어리어(Demo Days Bay Are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데모 데이즈 페스티벌’은 북미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Electrify Expo)’를 기반으로 올해 새롭게 출범한 통합 모빌리티 체험 행사로,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의 차량을 직접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iON evo AS)’,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 전기 픽업트럭 전용 타이어 ‘아이온 HT(iON HT)’ 등을 전시한다. 새롭게 도입된 시승 프로그램 ‘라이드 앤 드라이브(Ride & Drive)’에서는 ‘루시드 그래비티(Lucid Gravity)’와 ‘현대 아이오닉 9(Hyundai IONIQ 9)’ 등 전기 SUV에 장착된 ‘아이온 에보 AS SUV(iON evo AS SUV)’를 체험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전기 SUV 전용 올시즌 타이어로, 고하중과 순간적인 토크에 대응하면서 주행 성능, 내구성 등을 균형 있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는 행사장 내 라운지형 체험 공간에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의 중요성과 제품별 특장점을 소개하는 교육 세션을 운영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아이온’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알린다. 또한, 인플루언서들의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 롯데렌터카, 장기렌터카 고객 대상 고장수리 서비스 시작
롯데렌탈은 정비 상품에 가입하지 않은 롯데렌터카 장기렌터카 고객도 차량 고장 시 정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이카멤버십 앱의 차량관리 서비스 ‘마이카 Safety 365’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마이카·마이카세이브 등 개인 및 개인사업자 장기렌터카 계약 고객이 대상이다.
이번 서비스는 차량관리 전문 자회사 롯데오토케어가 상담부터 정비소 연결, 수리 이력 관리까지 맡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마이카멤버십 앱에 증상을 접수하면, 24시간 내 롯데오토케어 소속 전문 상담원이 전화로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인근 협력 정비소를 안내한다. 협력 정비소는 서울과 수도권, 주요 광역시에 280개소가 분포해 있다. 제조사 무상보증 기간에 해당하는 수리나 사고로 인한 보험 처리 건은 각각 제조사 서비스센터와 보험 절차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 유리해, 상담 단계에서 해당 여부를 함께 확인해 준다.
협력 정비소에서는 차량 상태를 먼저 점검한 뒤 점검 결과와 예상 비용을 안내하고, 고객이 동의한 항목에 한해서만 수리를 진행한다.
업계 1위 사업자인 롯데렌터카는 올해 들어 차량관리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지난 1월에는 고객센터 전화로만 가능했던 긴급출동 접수를 앱에서도 할 수 있도록 개선했고, 4월에는 타이어정비 서비스를 전면 개편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타이어를 교체해 주는 방문 장착 서비스를 도입했다.
◆ 삼표시멘트, 삼척 광산 부지 내 자생수종 2만주 심는다
삼표시멘트의 자회사인 삼표자원개발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석회석 광산에서 지형·식생 복원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채광이 종료된 광산 부지의 지형을 안정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변 자생식물을 활용해 식생을 회복하고 야생동물의 서식 기반을 조성하는 생태복원 프로젝트다.
삼표자원개발은 2023년 10월 삼척시로부터 광산 복구 설계를 승인받아 근덕면 교곡리 일대 약 2.5㏊(2만5454㎡) 부지를 생태복원 시범지역으로 조성해 왔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 기반 조성과 자연친화형 배수로 공사를 마쳤으며 올해 식재 작업을 거쳐 연내 복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식재 단계에서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산림 수종 선정이다. 삼표자원개발은 토양이 척박한 광산 부지에서도 식생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복원 대상지 주변의 자생식물을 중심으로 이식·식재·파종 등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토했다. 이를 토대로 광산 환경에 적합한 산림 수종 10종·묘목 2만주를 선정해 식재를 진행한다.
◆ CJ대한통운, '더 운반' 차주 상생금융 프로그램 출시
CJ대한통운은 현대커머셜과 손잡고 ‘더 운반’ 화물차주 회원 전용 상생금융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CJ대한통운과 현대커머셜이 지난해 10월 체결한 '상생 금융 프로그램을 위한 전속 금융 제휴' 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더 운반' 회원은 차주 애플리케이션 내 현대커머셜 전용 메뉴를 통해 원하는 금융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상세 내용과 이용 조건도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양사는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내달 3일까지 한 달간 '더 운반' 회원 대상으로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 운반' 앱을 통해 대출 한도를 조회한 회원 전원에게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며, 상담 이후 실제 금융 프로그램 이용까지 이어진 회원에게는 4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5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 한솔페이퍼텍, 남부마을 어르신 대상 온열질환 예방교육 실시
한솔그룹 계열 골판지 원지 제조기업 한솔페이퍼텍은 담양군 남부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솔페이퍼텍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따라 온열질환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남부마을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약 60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안전보건 전문강사가 참여해 열사병과 탈진 등 주요 온열질환의 증상과 응급조치 방법을 설명했으며, 폭염 시 행동요령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수칙도 안내했다. 아울러 한솔페이퍼텍은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도 온열질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쿨타월, 냉스카프, 휴대용 선풍기 등이 포함된 폭염 예방키트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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