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박준우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우∙콘텐츠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사업의 일환으로 웰니스 식품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뷰티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올해 경영 전략의 핵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내세웠다. 회사 관계자는 “웰니스와 뷰티 부문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플랫폼 사업 부문의 영업 양도를 추진하고 있다”며 “콘텐츠에서 소비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사업 구조 고도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아티스트컴퍼니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강력한 배우 IP와 고품질 콘텐츠 제작 역량을 커머스와 융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콘텐츠 투 커머스’ 전략의 일환이다.
아티스트컴퍼니의 뷰티 부문은 최근 소비 시장의 화두인 ‘롱제비티 뷰티’와 ‘슬로우 에이징’ 트렌드를 반영했다. 시장조사기관 칸타월드패널이 조사한 국내 스킨케어 시장 규모 약 4조1113억원 가운데 기능성 제품이 53%를 차지한 점을 고려해 마이크로바이옴 등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차별화된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및 웰니스 식품 부문은 일상적인 건강관리 습관에 초점을 맞춘 ‘아침 리추얼’ 콘셉트를 적용한다. 단순한 영양 보충 개념을 넘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고려한 웰니스 제품과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이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신사업의 범위를 하반기 론칭 예정인 웰니스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뷰티 사업 외 디퓨저와 F&B(식음료)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지속해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당사가 보유한 IP 자산의 폭발적인 마케팅 확산력과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를 결합해 전에 없던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영업 양도 등을 통해 마련된 재원을 신사업에 전액 투입하고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업 채널을 확장해, 단기간 내 독보적인 글로벌 IP 커머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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