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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최태원, 선혜원서 회동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8-14 19:15:15
이 기사는 2026-08-14 18:15:15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빌게이츠·최태원, 선혜원서 회동…'지혜를 베푼다'[한국경제]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이자 차세대 원전 업체 테라파워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14일 서울 선혜원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회동한다. 창업주의 사저였던 선혜원은 SK그룹에서도 상징성이 큰 공간인 만큼 이곳에서 게이츠를 맞는 것은 그만큼 특별한 손님으로 예우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선혜원은 1973년 SK그룹 창업주인 고(故) 최종건 회장이 별세할 때까지 기거한 사저다. 이름은 '지혜를 베푼다'는 뜻으로 최 창업회장의 동생인 고 최종현 선대회장이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원 SK 회장 "美 메모리 팹 건설 의향…후보지 한 달 넘게 검토"[뉴시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내 메모리 반도체 전공정 생산시설 건설 가능성을 열어뒀다. 미국을 포함한 여러 지역의 후보지를 한 달 넘게 검토하고 있다며 전력과 용수, 토지뿐 아니라 반도체 생태계를 입지 선정의 핵심 조건으로 꼽았다. 최 회장은 미국 경제매체 CNBC가 13일(현지시간) 공개한 인터뷰에서 미국 내 메모리 팹 건설 계획을 묻는 질문에 "기꺼이 할 의향은 있지만 아직 적합한 장소(Right Place)를 찾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뿐 아니라 다른 지역도 한 달 넘게 검토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건설할지 결정하려면 더 구체적인 검토와 계약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급여 12억에 상여 10억…정용진 회장, 상반기에 22억 받았다[한국경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22억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신세계가 14일 공시한 '2026년 상반기 주요 임원 보수 현황'에 따르면 정 회장은 급여 12억500만원과 상여 10억원을 합쳐 총 22억500만원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20억2100만원 대비 1억8400만원 늘어난 금액으로, 약 9.1% 증가한 것이다. 정 회장의 보수는 신세계그룹의 경영 성과와 그의 경영 리더십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그룹 내 다른 주요 임원의 상반기 보수는 이명희 총괄회장과 정재은 명예회장이 각각 9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파업으로 멈춘 현대차, 손실 1조 넘었다…노사 교섭 18일 재개[머니투데이]
현대자동차 노사가 오는 18일 임금협상 본교섭을 재개한다. 최근 파업을 이어온 노동조합은 당초 18일에도 근무조별 6시간 부분파업을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이날 교섭을 재개하기로 하면서 파업은 유보하기로 했다. 노조는 이날 1직(오전 출근조) 조합원이 오전 8시50분부터, 2직(오후 출근조)이 오후 5시30분부터 각각 6시간 파업에 들어갔다. 상시주간조와 일반직은 오전 10시부터 작업을 멈췄다. 양 교대조를 합치면 하루 최대 12시간 라인이 선다. 업계는 지난달 세 차례 파업과 토요 특근 거부로 4만2000여대의 생산 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에 따른 매출 손실 규모는 1조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솔리다임 美상장, SK하이닉스엔 득일까 독일까…엇갈린 셈법[이데일리]
SK하이닉스의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Solidigm)의 프리 기업공개(IPO)와 나스닥 상장 가능성을 둘러싸고 증권가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투자금 회수와 후속 투자재원 확보 차원에서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분석과, 별도 상장 과정에서 기존 SK하이닉스 주주의 경제적 권리가 희석될 수 있다는 우려가 동시에 제기된다. 솔리다임 상장이 SK하이닉스 주가에 악재가 될지는 상장 자체보다 지분 매각 규모와 조달자금의 활용처, 기존 주주에 대한 보완책에 따라 달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中자동차 수출 급증에…"배 없어요" 해운업계 아우성[이데일리]
중국의 자동차 수출이 급성장하면서 글로벌 해운업계가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에 치닫고 있다. 이로 인해 글로벌 해운시장은 치솟는 운임과 극심한 선복 부족 사태를 맞고 잇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최근 자동차 운반선(PCTC)는 중국산 자동차 수출 물량 급증으로 향후 수년치 선복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올 들어 PCTC 용선료(배 임대료)도 전년대비 65% 급등했다. 일부 완성차 업체들은 배를 구하지 못해 결국 가전·의류·가구 수송에 쓰이는 일반 컨테이너에 차량을 탑재하는 진풍경까지 연출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첨되면 로또였는데”…정부, 수도권 ‘줍줍’까지 공공임대로 돌린다[매일경제]
정부가 수도권 규제지역에서 나오는 이른바 ‘줍줍’ 물량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우선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내놨다. 이는 우수한 입지에 민간주택 수준의 품질을 갖추면서도 부담 가능한 임대료로 다양한 소득계층이 장기간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공공임대 유형이다. 다만 극소수 당첨자에게 돌아가는 청약의 시세차익 논란을 줄이고 공공주택 공급을 늘리겠다는 취지지만 무주택자들 사이에서는 가뜩이나 좁아진 내 집 마련 기회마저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국민주' SK하이닉스 소액주주 346만명…1년 만에 5배 증가
SK하이닉스의 소액주주 수가 1년 만에 5배 이상 늘며 '300만 주주'를 돌파해 국민주 반열에 들어섰다. 14일 SK하이닉스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소액주주 수는 올해 6월 말 기준 346만1526명으로 지난해 6월 말(68만1671명)과 비교해 278만명 가까이 늘었다. 총발행 주식의 67.98%는 소액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다. '100만 주주'를 넘어섰던 작년 말(118만6천328명)과 비교해도 227만명 이상 증가했다. 올해 들어 시작된 주식 투자 열풍과 반도체 호황과 실적 개선, 주가 상승 등이 맞물리면서 개인투자자 유입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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