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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불닭 글로벌 질주…매출·영업익 '쌍끌이'
노연경 기자
2026-08-14 16:43:03
2Q 영업익 1762억 전년비 47%↑…해외 매출 첫 6000억 돌파
삼양식품 2026년 2분기 실적 현황.jpg
삼양식품 2분기 실적 현황(그래픽=오현영 기자)

[딜사이트 노연경 기자]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을 중심으로 한 해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외형과 수익성을 모두 끌어올렸다. 해외 매출은 분기 기준 처음으로 6000억원을 넘어섰으며 영업이익률도 6개 분기 연속 20%대를 유지했다.


삼양식품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7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3%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62억원으로 46.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375억원으로 63.6% 증가했다.


해외 매출은 64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7%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다시 경신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84%에 달했다. 해외 유통망 확대와 밀양공장을 비롯한 국내 생산시설의 효율성 개선이 글로벌 수요 대응력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불닭 브랜드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 5월 말 100억개를 넘어섰다.


지역별로는 미주 매출이 20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미국 유통채널이 확대된 가운데 멕시코 등 중미 지역의 판매도 성장했다. 중국 매출은 간식 채널 등으로 판매처를 넓히며 44% 증가한 1810억원을 기록했다.


유럽 매출은 806억원으로 61% 늘며 주요 권역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독일과 프랑스에서 판매가 증가한 데다 유럽 내 진출 국가가 확대된 영향이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약 22.9%로 전년 동기보다 1.2%포인트 상승했다. 해외 영업망 고도화에 따른 판매채널 구성 개선과 생산 효율 증대, 고환율 효과 등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해외 사업을 중심으로 한 성장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각 지역별 해외법인의 역할과 국내외 생산 인프라를 강화해 글로벌 수요를 뒷받침하며 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양식품 2분기 실적 어때? 매출이랑 영업이익이 많이 늘었어?
삼양식품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크게 늘었어요. 매출액은 77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62억원으로 46.7% 늘었어요. 당기순이익도 1375억원으로 63.6% 증가했어요.
해외 매출이 엄청 늘었다는데, 구체적으로 얼마나 팔린 거야?
해외 매출이 6458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다시 경신했어요.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7%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에서 해외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84%에 달해요. 불닭 브랜드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100억개를 넘어섰어요.
지역별로 보면 어디가 제일 많이 성장했어?
유럽 지역의 성장률이 61%로 가장 높았어요. 미주 매출은 20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고, 중국 매출은 1810억원으로 44% 증가했어요. 유럽 매출은 806억원으로 61% 늘며 주요 권역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는데, 이는 독일과 프랑스에서의 판매 증가와 유럽 내 진출 국가 확대의 영향이에요.
영업이익률도 높다던데, 왜 이렇게 잘 나온 거야? 앞으로 계획은 뭐야?
해외 영업망 고도화와 생산 효율 증대 등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어요. 2분기 영업이익률은 약 22.9%로 전년 동기보다 1.2%포인트 상승하며 6개 분기 연속 20%대를 유지했어요. 해외 영업망 고도화에 따른 판매채널 구성 개선, 생산 효율 증대, 고환율 효과 등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어요. 삼양식품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해외 사업을 중심으로 한 성장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각 지역별 해외법인의 역할과 국내외 생산 인프라를 강화해 글로벌 수요를 뒷받침하며 성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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