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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투자 외국조선업체, 최대 2척 건조 승인"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8-14 12: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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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투자 외국조선업체, 최대 2척 건조 승인"[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미국에 투자한 외국 조선업체가 해당 업체의 본국에서 선박 두 척을 건조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서명한 각서에서 “미국에 새로운 조선소를 동시에 건설하거나, 미국 내 기존 조선소의 소유권 또는 과반 지분을 확보한 외국 조선업체가 이같은 대상”이라고 밝혔다. 미국 필라델피아의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한화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조건에 부합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초 두 척 이후의 모든 선박은 미국 조선소에서 건조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현대차 '로봇 공급망' 재구축…1차 협력사와 혁신안 모색[한국경제]
현대자동차그룹이 1차 협력업체의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 계획을 일제히 점검하고 있다. 2028년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될 휴머노이드 대량 생산에 맞춰 ‘팀 현대차’ 생태계를 확장하면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끌어올리려는 전략으로 분석됐다. 주요 협력사는 이런 현대차의 중장기 로봇 전략에 맞춰 설비와 인력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억원 "중도금·잔금대출 등 실수요자 지원에 총력"[뉴시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4일 관계기관 합동 '확대 가계부채 점검회의'에서 전체적인 가계부채 관리 기조는 엄격히 유지하되, 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 등 실수요자 자금 지원은 차질없이 실행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융위는 전날 주택공급을 후방 지원하고 청년·실수요자의 주거를 '핀셋' 지원하는 부동산 금융 종합대책을 단행했다. PF 사업장과 임대사업자에 자금 물꼬를 터주는 한편, 이주비 대출 한도를 늘리고 청년을 대상으로 한 비아파트 보금자리론 상품을 출시하는 것이 골자다.


CXMT, 텐센트 제치고 중화권 시총 1위[조선일보]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CXMT(창신메모리)가 인터넷 플랫폼 기업 텐센트를 제치고 중화권 기업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 지난 13일 중국 상하이 과창판 증시에 상장된 CXMT의 시가총액이 3조5800억위안(약 754조원)을 기록해, 홍콩 증시에 상장된 텐센트(4조100홍콩 달러·725조원)를 넘어섰다. 시장에서는 CXMT의 급부상을 중국 증시의 ‘AI 쏠림’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보고 있다. 최근에는 AI와 반도체 자립 정책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반도체 기업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대차 퇴직자 '차테크' 제동 걸린다…25% 할인 혜택까지 과세[아시아경제]
앞으로 현대자동차 장기근속 퇴직자가 8000만원 상당의 제네시스 GV80을 25% 할인받아 사면 할인액 2000만원 중 400만원에 세금이 매겨진다. 은퇴 후 재취업 등으로 소득세율 35%를 적용받을 시 세금만 약 140만원에 달할 수 있다. 정부가 재직자 할인에 이어 퇴직자 할인 혜택까지 과세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퇴직자가 할인가로 구매한 차량을 곧바로 중고차 시장에 되파는 이른바 '차테크'를 차단하기 위해 일정 기간 재판매를 금지하는 요건도 대통령령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수리선 출거 중 엔진 고장 사고는 선주 책임"…HJ중공업 승소[연합뉴스]
수리선 출거 중 엔진고장으로 사고가 발생하자 해외 선주가 HJ중공업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이 이를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 제46부는 최근 수리선 헬라스 포세이돈호 충돌 사고와 관련해 선주사가 HJ중공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법원은 또 HJ중공업이 선주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는 청구액 14억4000여 만원 중 8억1000여 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더 강한 금감원' 만든 이찬진 1년…'소신 발언'에 일부 논란도[뉴시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4일 취임 1년을 맞았다. 이 원장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전면에 내세우는 한편, 정부의 불공정거래 척결 기조에 발맞춰 조직의 규모와 권한을 확대해 왔다. 이재명 대통령의 38년 지기 최측근으로 '실세 원장'으로 불리며 민감한 현안에 대해서도 거침없는 발언을 내놓으며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임기 2년 차에는 소비자보호와 불공정거래 엄단 기조를 이어가는 동시에, 민생특사경 신설, 강제조사권 확보 등 주요 과제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


일본 도금강판 반덤핑관세에 정부도 우려 표명…의견서 제출[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한국산 일부 철강제품에 20∼30%대 잠정 반덤핑관세를 부과한 데 대해 정부가 대응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이달 초 일본 경제산업성에 한국산 용융아연도금 강대·강판 반덤핑 조사 예비판정 결과에 강한 우려를 표하는 내용의 1차 의견서를 보냈다. 산업부는 일본 정부의 조사 방식과 잠정 관세율 결정 과정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해 조만간 추가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국내 철강업계에서 일본 정부의 예비판정이 불합리하다는 불만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도 이 같은 의견을 반영해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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