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수입업체 3곳 280억 추징…바지업체 동원해 할당관세 혜택 [매일경제]
할당관세 적용 실태를 조사 중인 관세청이 위법 행위가 적발된 설탕 수입업체들로부터 280여억원을 추징할 방침인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세관당국은 할당관세가 일부 수입업체의 유통이익 창출 수단으로 변질돼 물가 안정이라는 제도 취지가 훼손된 것으로 보고 있다.
금투협·증권사 CEO 첫 독일행…"AI 찍고 우주까지" [파이낸셜뉴스]
황성엽 금융투자협회 회장과 국내 주요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오는 9월 독일과 룩셈부르크로 향한다. 매년 글로벌 금융시장을 찾아 사업 기회를 모색해온 증권업계 사장단이 올해는 처음으로 독일을 택했다. 월가의 금융상품이나 글로벌 금융사의 사업모델을 살펴보던 해외 출장의 무게중심이 AI·로봇부터 디지털자산, 우주·항공까지 '산업 현장'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금융당국, 종투사 건전성 규제 용역…'11년 전 NCR' 재적용할까 [머니투데이]
금융당국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에는 11년 전의 순자본비율(NCR) 산정식을 적용키로 가닥을 잡고 구체적인 적용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종투사의 발행어음·IMA(종합투자계좌)를 통한 기업대출과 이에 따른 대손충당금이 급증하자 건전성 규제를 강화하는 것이다. 대형 증권사(종투사)일수록 그동안 누려온 '느슨한 자본 규제 하의 공격적 대출 확장'이 제약받는 쪽으로 방향이 잡히는 영향을 받게 된다. 지난해부터 건전성 강화방안을 검토해온 당국은 연내 구체적인 적용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컴투스홀딩스, 퍼블리싱 브랜드 신설…인디게임 전문 '라텔' 출범 [머니투데이]
컴투스홀딩스가 인디게임 퍼블리싱 브랜드를 신설했다. 도요타가 '렉서스'라는 이름으로 고급차를 팔듯 사명보다 '새 간판'으로 신작을 출시하는 게 낫다는 판단에서다. 그간 자유로운 개발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개발사를 분사한 경우는 많았지만 퍼블리싱 브랜드를 따로 두는 건 게임 업계에서 이례적인 일이다.
세아베스틸지주, 美 SST 내년 초 가동…우주항공 소재 공급망 정조준 [이데일리]
세아베스틸지주의 미국 텍사스 소재 항공우주용 특수합금 공장(SST·세아 슈퍼알로이 테크놀로지)이 내년 초부터 본격 가동한다. 글로벌 우주·항공기업들이 밀집한 중심지에서 로켓·항공기 엔진 등에 쓰이는 니켈 기반 초내열 합금의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해 첨단 산업의 핵심 공급망에 진입할 전망이다.
"국보법 수사 탓" 여행사, 5년 전부터 완전자본잠식 [조선비즈]
경찰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수사 직후 영업 중단을 선언한 한 여행업체가 수사 전부터 심각한 자금난에 빠져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업체는 최소 2021년부터 4년 연속 완전자본잠식 상태였고, 부채는 같은 기간 약 16억원에서 92억원으로 불어났다. 경찰 수사와 관련 없이 여행대금 환불이 지연됐다는 소비자 증언도 나왔다.
상반기 석유제품 불법행위 41건 적발…가짜석유 19건 덜미 [뉴스핌]
올해 상반기 주유소 19곳이 가짜석유를 판매하다가 적발됐다. 가짜석유를 포함한 석유제품 불법행위 전체 적발 건수는 무려 41건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단속 강화로 최근 몇 년간 대폭 줄었지만, 올해 들어 고유가 속에 다시 고개를 드는 모습이다.
李대통령 "2028년 중순까지 광주군공항 기능 他기지로 임시배치" [세계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이른바 3대 메가프로젝트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강조하며 "속도전을 넘어 전격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2차 점검 회의'에서 "관련 절차를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해 소요 시간을 대폭 줄이고 규제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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