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3년 만에 VC 출자 재개…IMM·LB 등 5곳에 1000억
IMM인베·아주IB·LB인베·우리벤처·인터베스트 선정…출자금 각 200억씩
이 기사는 2026-07-31 17: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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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사이트 김기령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3년 만에 국내 벤처캐피탈(VC) 출자사업을 재개하면서 총 1000억원을 출자할 위탁운용사(GP) 5곳을 선정했다.
31일 VC 업계에 따르면 사학연금은 국내 VC 블라인드펀드 GP로 IMM인베스트먼트와 아주IB투자, LB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인터베스트 등 5개사를 선정했다.
총 출자 규모는 1000억원이다. 사학연금은 선정된 운용사에 각각 20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사학연금이 국내 VC 출자사업에 나선 것은 2023년 이후 3년 만이다.
사학연금은 지난 5월 운용사들로부터 제안서를 접수한 뒤 정량평가를 거쳐 10개사를 숏리스트로 선정했다. 이후 현장실사와 대체투자위원회의 정성평가를 거쳐 최종 위탁운용사 5개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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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우수 운용사와의 협력을 통해 혁신기업의 성장과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겠다”며 “기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장기적인 운용수익률을 높이는 데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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