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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3번 울린 사이드카·서킷..."30년 치 절반 7개월 만에"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7-29 18:29:35
이 기사는 2026-07-29 17:29:35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올해 83번 울린 사이드카·서킷..."30년 치 절반을 7개월 만에" [머니투데이]

증시 변동성이 극심해지면서 올 들어 단 7개월 만에 70번의 사이드카와 13번의 서킷브레이커(CB)가 발동됐다. 관련 제도가 도입된 1996년 이후 지난해까지 30년 가까이 쌓인 발동 횟수의 절반을 이미 넘어섰다. 올해 증시 변동성이 유례없이 커졌다는 뜻이다. 한국거래소는 29일 오후 12시32분 코스피 시장 매매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 1단계를 발동했다. 앞선 오전 10시55분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 효력을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한 데 이은 조치다. 7월 들어 시장 조치는 연일 이어지고 있다. 7월 들어 21거래일 가운데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서 시장 조치가 발동된 건 16거래일에 달한다. 시장 조치가 발동된 날이 더 많았던 셈이다.


“하이닉스는 삼성전자 레버리지”…역대급 실적에도 주가 흔들린 이유 [매일경제]

29일 하이닉스 주가도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장 초반에는 강했지만 이후 매물이 대거 쏟아지고 있다. 투자자들의 실망감은 아쉬운 실적·창신메모리 진격·빅테크 투자 감소 우려 등 크게 세 가지 이유로 요약된다. 창신메모리는 D램 점유율이 2025년 1분기에 3%였다가 2026년 1분기(카운터포인트리서치 기준) 8%로 가장 눈에 띄게 성장했다. 중국 과창판 IPO로 약 14조4000억원에 달하는 자금도 확보했다. 창신메모리는 D램 ‘원툴’(한 곳에 집중)이다. 게다가 생산을 조절하는 한·미 반도체 기업들과 달리 창신메모리는 중국 특유의 ‘무감산’(생산을 줄이지 않고 지속 확대) 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다. 단기적으로 D램 점유율 확대와 중장기 HBM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버리지 기준 상향 앞두고 투자자예탁금 '반등'…“실효성 시험대” [파이낸셜뉴스]

투자자예탁금이 단기간에 급격히 늘고 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예탁금 기준 상향을 앞두고 개인 투자자들이 해당기준을 맞추기 위해 예탁금 장전에 나선 것으로 풀인된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투자자예탁금은 109조1675억원을 기록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24일 105조6371억원에서 1거래일 만에 4조원가량 증가한 규모다. 투자자예탁금은 지난달 4일 139조6948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뒤 지난 22일 103조8765억원까지 줄었으나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AI 붐에 MLCC 품귀…삼성전기, 8월부터 공급가 30% 인상 [블로터]

삼성전기가 다음 달부터 판매 파트너에 공급하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가격을 30% 인상한다. AI(인공지능) 서버용 고사양 MLCC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주요 제품 재고가 30일 미만으로 줄면서 출하량 증가가 가격 인상으로 이어졌다. 판매량 확대와 가격 인상이 맞물리면서 삼성전기의 하반기 컴포넌트 사업 실적 개선세도 가팔라질 전망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최근 판매 파트너에 MLCC 가격 인상 방침을 통보했다. 대상은 중국 선전법인을 통해 공급하는 MLCC 전 품목으로, 8월1일 이후 출하분부터 기존 가격보다 30% 올린다. 삼성전기는 안내문에서 "지난 몇달간 글로벌 전자산업에서 구조적인 수요 급증이 나타났다"며 "생산 효율을 높이고 생산라인을 확대하는 데 지속해서 투자했지만 공급망 압박이 회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제품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가격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운송대금 미지급에 금호타이어 美피소 이어 공정위 조사도 받나 [서울경제]

미국에서 315만 달러(약 46억 원)의 물류 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소송전에 휘말린 금호타이어(073240)가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을 상황에 놓였다. 금호타이어는 미국 내 직접 계약 당사자가 재하청을 맡긴 뒤 발생한 문제로 직접 책임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하도급 업체가 비용을 받지 못하는 문제를 방관한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어 보인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계 미국 물류기업인 제임스월드와이드는 금호타이어로부터 불공정거래에 따른 피해를 입었다며 공정위에 최근 고발장을 제출했다. 제임스월드와이드는 국세청에도 금호타이어의 불공정거래에 대한 신고를 접수할 예정이다.


"맛 경쟁은 끝났다"…치킨업계, 브랜드 차별화 전쟁 시작 [한국경제]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리 품질을 높이고 경험형 매장을 선보이는가 하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는 등 브랜드 차별화에 나서는 모습이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7일 경기 오산 목계양도관에서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조리 경연대회 ‘제1회 교촌 조리 마스터즈’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bhc는 오는 8월4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 브랜드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 사전 오픈 행사 참가 모집에는 1000명 이상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음 달 2일 열리는 사전 행사에서는 프리 오픈 한정 굿즈와 웰컴 키트,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예보료율 인상에 보험업권 '화들짝'…손보업계는 날벼락 [머니투데이]

금융당국이 예금보험료 인상을 추진하면서 보험업권의 인상 폭을 다른 금융업권보다 크게 올리는 방안을 내놔 업계 반발이 예상된다. 예보료율은 업권 의견 수렴과 추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면 2028년부터 적용된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예보료율 인상을 추진하는 금융당국은 최근 금융업권과 만나 보험업권에 특히 높은 예보료율을 제안했다. 현재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금융투자업에 대한 예보료율은 모두 0.15%로 같지만 보험업권, 특히 손해보험사의 예보료율을 큰 폭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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