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화된 현대차 '비상경영'…노조 파업 사이 '진퇴양난'
관세·경기 둔화 리스크에 협력사 최대 20% 원가 절감 압박…
[딜사이트 이규원 기자] 현대차그룹의 비상경영 도대체 언제쯤 끝날까요?
작년 초 시작된 긴축 기조가 1년을 넘어 아예 일상이 됐습니다.
정의선 회장까지 내부의 안일한 분위기를 강하게 질타했는데요.
올해는 아예 예산을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하며 허리띠를 더 졸라매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more
관세 리스크와 경기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서죠.
문제는 이 불똥이 협력사로 튀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대 20% 수준의 원가 절감을 요구받으면서 협력사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거든요.
여기에 성과급을 요구하는 노조의 파업 리스크까지 겹쳐 긴장감이 최고조입니다.
미래 투자는 멈출 수 없는데 자원은 쥐어짜야 하는 진퇴양난의 상황이죠.
긴축이 길어지면 고용과 투자가 위축될 수밖에 없는데요.
상생과 미래 투자 사이 현대차가 이 위기를 어떻게 돌파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종목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