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기간 설정

아센디오, 경남제약 대상 현물출자 유증 결정…자산 기반 강화
노만영 기자
2026-07-07 18:10:03
신당동 부동산 현물출자로 제3자배정 진행…재무구조 보강·상장 유지 기반 확보 추진

[딜사이트 노만영 기자] 아센디오가 경남제약 보유 부동산을 현물출자받는 방식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안정적인 자산을 확보해 재무구조를 보강하고, 중장기 사업 안정성과 상장 유지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센디오는 7일 이사회를 열고 경남제약을 대상으로 현물출자 방식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경남제약이 보유한 서울 신당동 소재 약 131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현물출자하고, 아센디오는 그 대가로 보통주 1623만3418주를 주당 807원에 발행하는 구조다. 신주 발행이 완료되면 아센디오의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2025만194주에서 3648만3612주로 증가할 예정이다.


아센디오는 이번 거래를 통해 안정적인 자산 기반을 확보하고 재무구조를 보강해 중장기 사업 안정성과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센디오는 현물출자 대상 부동산의 가치 적정성과 거래 구조의 투명성, 관련 절차의 적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또 법원의 검사인 선임 또는 공인감정인의 감정절차 등 상법상 현물출자 검사 절차를 거쳐 거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센디오 관계자는 “이번 거래를 통해 안정적인 자산을 확보하게 됐다”며 “시가총액 관련 우려를 완화하고 주주가치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