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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젠틀몬스터, 글로벌 적자 늪 빠졌다
이규원 기자
2026-07-05 21:54:36
매출·영업이익 동반 하락, 중국 법인은 ‘완전자본잠식’

[딜사이트 이규원 기자] 제니에 이어 카리나를 모델로 세운 젠틀몬스터 다들 아시죠?


탬버린즈에 누데이크까지 승승장구하던 운영사 아이아이컴바인드가 지난해 5년 만에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7724억원으로 2.1% 줄었고 영업이익은 무려 24.3%나 뚝 떨어졌는데요. 힙한 매장에는 항상 사람이 넘치는데 대체 왜 적자가 난 걸까요?


원인은 바로 해외 법인의 부진입니다. 현재 16개 해외 법인 중 무려 9곳이 당기순손실을 내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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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국 심천, 북경 등 3개 법인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고 미국과 유럽 법인도 줄줄이 적자입니다.


회사 측은 미래를 위한 투자 과정이라고 설명했지만 글로벌 수익성 개선은 시급해 보이는데요.


전체 매출의 43%가 해외에서 나올 만큼 덩치는 커졌지만 실속이 없는 상황입니다.


과연 젠틀몬스터는 글로벌 적자 늪을 벗어나 진정한 메가 브랜드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 오늘의 딜 PICK

젠틀몬스터 운영사인 아이아이컴바인드의 지난해 실적이 안 좋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한 거야?
아이아이컴바인드는 지난해 5년 만에 역성장을 기록했어요. 매출은 7724억원으로 2.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4.3% 감소했어요.
해외 매장들은 잘 되는 것 같은데, 왜 적자가 난 거야?
해외 법인들이 부진을 겪고 있기 때문이에요. 현재 16개 해외 법인 중 9곳이 당기순손실을 내고 있어요. 특히 중국 심천과 북경 등 3개 법인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고, 미국과 유럽 법인도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요.
해외 매출 비중이 높다던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커?
네, 전체 매출의 43%가 해외에서 나올 만큼 규모는 커졌지만 실속이 없는 상황이에요.
아이아이컴바인드 측에서는 이번 상황에 대해 뭐라고 말해?
아이아이컴바인드 측은 이번 상황을 "미래를 위한 투자 과정"이라고 설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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