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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3사, ‘ESG 베스트 기업’ 선정 外
유범종, 김진호, 방태식 기자
2026-07-03 10:22:27
「반출」[서스틴베스트] ESG Best Companies_2026H1.jpg

[딜사이트 유범종, 김진호, 방태식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종합평가에서 상장 3사가 'ESG Best Companies'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국내 기업의 ESG 관리 수준을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자산 규모를 기준으로 ▲2조원 이상 상장사 50곳 ▲5000억원 이상~2조원 미만 30곳 ▲5000억원 미만 20곳을 각각 ESG Best Companies로 선정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에스티팜은 지난 2024년 첫 선정을 시작으로 이번 평가까지 3년 연속 ESG 베스트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구체적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분석 대상 총 1305개 기업 중 종합 순위 23위를 기록, 작년 상반기 평가(32위) 대비 9계단 상승했다. 동아에스티는 4위에서 3위로 1계단 올라서며 상위권을 유지했고 에스티팜은 13위를 기록하며 그룹 전반의 탄탄한 ESG 경영 수준을 증명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러한 성과가 ESG경영이 일시적인 노력을 넘어 견고한 시스템으로 정착되었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비재무적 활동이 실질적인 기업 가치 제고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지메드텍, '우루덴트 FX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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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메드텍이 디지털 치과 진료 환경에 최적화된 임플란트 픽스처 제품 '우루덴트 FXⅠ‘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치과 의료시장은 구강스캐너, CAD/CAM, 3D 프린팅 등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진단부터 보철 제작, 시술까지 하나의 디지털 워크플로우로 연결되는 방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임플란트 역시 단순한 식립 성능을 넘어 디지털 보철 시스템과의 호환성, 시술 효율성, 장기적인 임상 안정성이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우루덴트 FXⅠ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임상 안정성과 디지털 보철 호환성을 동시에 강화하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다양한 디지털 보철 시스템과의 연계성을 높여 치과 의료진이 보다 효율적인 진료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회사는 우루덴트 FXⅠ이 국내 생산 기반의 제조 경쟁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시지메드텍은 이번 출시를 계기로 우루덴트 브랜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다양한 임플란트 라인업과 보철 컴포넌트는 물론 디지털 치과 진료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지속 선보여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의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 아시아-대만 2026’ 참가

[코오롱생명과학 사진자료] 코오롱생명과학 사옥 (3).jpg


코오롱생명과학이 ‘바이오 아시아-대만 2026’에 참가해 골관절염 치료제 ‘TG-C’의 중화권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바이오 아시아-대만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바이오산업 행사로 글로벌 바이오기업과 투자자들이 파트너링과 사업개발 기회를 논의하는 자리다. 지난해 행사에는 중국과 대만, 홍콩 등 중화권을 포함해 전 세계 850여 개 기업 및 기관에서 약 3000명의 참가자가 참여했다. TG-C는 코오롱생명과학의 관계사인 코오롱티슈진이 개발 중인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다. 동종연골 유래 연골세포와 TGF-β1 유전자 도입 형질전환 세포로 구성돼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TG-C의 아시아 지역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중화권을 포함한 주요 아시아 시장에서 개발 및 사업화 기회를 지속 모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중화권 지역의 임상, 허가, 유통 등 사업 전반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파트너들을 중점적으로 검토 및 발굴할 예정이다.


◆삼천당제약 “DRL과 2개 품목 ‘텀시트’ 체결”


삼천당제약이 글로벌 제약사 닥터레디스(DRL)와 리포좀 의약품 2개 품목에 대해 '주요 거래조건합의서(텀시트)'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텀시트는 본계약 체결에 앞서 거래의 핵심 조건을 사전에 정의·합의하는 주요 거래조건합의서다. 삼천당제약은 양사가 텀시트를 체결했다는 것은 거래의 큰 틀에 대한 합의가 마무리돼 본계약 체결이 임박한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텀시트 체결은 삼천당제약이 지난 1분기에 체결한 전립선암 치료제 '류프로렐린'의 장기지속형 주사제 협력에 이은 것으로 양사의 협력 범위가 고난도 복합제형 분야로 확장되는 것을 뜻한다고 덧붙였다. 대상 품목은 리포좀 기반 항진균제 암포테리신 B와 항암제 이리노테칸 2종이다. 리포좀 제형은 약물을 지질막 구조 안에 넣어 체내 전달 효율을 높이는 고난도 약물전달기술(DDS)의 하나로 제조공정과 품질관리가 까다로워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로 알려졌다. 특히 삼천당제약은 이번 협력을 통해 장기지속형 주사제·복합제형 기술 플랫폼과 제품을 공급한다. 또 DRL은 글로벌 생산 인프라와 상업화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화와 판매를 담당할 계획인 만큼 향후 양사의 핵심 역량 결합을 통한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


◆HLB “이뮤노믹, 알르레기 백신 첫 환자 투약”


HLB는 미국 계열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이뮤노믹)가 일본삼나무 꽃가루 알레르기 치료 백신 후보물질 ‘ITI-9001’의 1상 임상시험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ITI-9001은 지난달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이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첫 환자 투약까지 마무리하며 임상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1상은 일본삼나무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18~65세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단일기관, 무작위배정, 위약대조 시험이다. 먼저 저용량군과 고용량군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해 최적 용량을 선정한 뒤, 선정된 용량군과 위약군을 비교해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ITI-9001은 이뮤노믹의 면역치료 백신 플랫폼 ‘UNITE’에 자가증폭 리보핵산(saRNA)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치료 백신 후보물질이다. 항원을 리소좀연관 막단백질(LAMP)과 결합해 항원 제시 효율을 높이고 T세포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면역치료 효과를 목표로 한다. 이뮤노믹은 ITI-9001을 기존 알레르기 치료의 한계를 보완하고 질환의 근본적 개선을 목표로 하는 차세대 면역치료 옵션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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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 ‘종근당 KIDS HOPERA’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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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가 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2026 종근당 KIDS HOPERA’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종근당 KIDS HOPERA는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병원과 학교를 찾아가는 오페라 공연이다. ‘HOPERA’는 ‘HOPE’와 ‘OPERA’를 결합한 단어로 오페라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는 세브란스병원, 전남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등 전국 병원과 특수학교 14곳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전문 성악가들의 노래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을 통해 오페라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종근당홀딩스는 2011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종근당 KIDS HOPERA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파볼라오페라단과 협력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전국 103개 병원 및 학교를 찾아 총 267회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공연의 감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GC녹십자웰빙, ‘2026 통증 치료 최신 지견 좌담회’ 개최

[사진자료] GC녹십자웰빙, ‘2026 통증 치료 최신 지견 좌담회’ 성료.jpg


GC녹십자웰빙이 ‘2026 GCWB 통증 좌담회’를 개최하고 통증 치료 분야의 최신 치료 전략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장현동 현병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통증 치료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해 관절 및 근골격계 통증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과 실제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주요 세션으로 ▲관절강 내 주사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안혜준 아산본재활의학과의원) ▲‘Dr.PRP를 이용한 통증 치료’(정재헌 남기세병원) ▲‘차세대 통증 솔루션 아피톡신주’(황진원 안아픈세상의원) ▲‘아피톡신주’와 ‘테르가제주’를 활용한 통증 치료’(김현술 서울안아픈세상의원) 순으로 진행됐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좌담회를 통해 관절강 내 주사치료, Dr.PRP, 아피톡신주 및 테르가제주 등 다양한 통증 치료 전략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의료진들과의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통해 최신 치료 정보를 공유하고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학술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제테마, 태국서 보툴리눔 톡신 품목허가 획득


제테마가 태국 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테마더톡신 100U'의 최종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품목허가가 단순한 인허가를 넘어 적인 '실적 견인'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테마의 현지 파트너사 에스테마는 태국 내 한국산 필러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메디컬 에스테틱 유통 기업으로 알려졌다. 제테마는 에스테마의 현지 영업망과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다음 달부터 대규모 첫 선적에 돌입한다. 이를 통해 잔여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유입과 함께 하반기 실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이자 K-뷰티에 대한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핵심 국가다. 제테마는 필러 시장에서 검증된 에스테마의 1위 영업력을 '제테마더톡신'에 이식해 빠른 시일 내 '태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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