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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회사채 개인 투자자, 회생 협의체선 빠졌다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7-02 14:17:13
이 기사는 2026-07-02 13:17:13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JTBC 회사채 개인 투자자, 회생 협의체선 빠졌다 [국민일보]

JTBC의 기업 회생 개시가 보류되고 자율 구조조정을 위해 채권자협의회가 꾸려졌지만 이 단체에 개인 채권 투자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JTBC 채권에는 투자일임·자문사와 증권사를 통해 개인 투자자 자금이 상당 규모 들어가 있다. 개인 투자자가 공식 논의 창구에서 빠지면서 향후 변제 조건을 정하는 과정에 이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서울회생법원이 지난달 24일 구성한 JTBC 채권자협의회는 금융사 중심으로 꾸려졌다. 은행권에서는 KB국민은행, 증권업계에서는 한양증권, 여신전문금융업권에서는 하나캐피탈 등이 JTBC 채권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 투자자 측은 포함되지 않았다. 회생법원은 같은 달 30일 JTBC의 회생 개시 여부를 미루고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절차를 밟기로 했는데 정작 ARS 협의의 핵심 창구인 채권자협의회에는 회사채를 보유한 수많은 개인 투자자가 참여하지 못한 것이다.


신한, 리딩금융 탈환 승부수…롯데손보 품고 '비은행 퍼즐' 맞출까 [데일리안]

신한금융지주가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KB금융지주와의 리딩금융 경쟁에서 비은행 경쟁력, 특히 손해보험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 은행과 카드, 증권, 생명보험은 업계 상위권 경쟁력을 확보했지만 상대적으로 약한 손해보험 부문을 보강해 그룹 포트폴리오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신한금융은 롯데손보 최대주주인 JKL파트너스와 인수 가능성을 놓고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인수의향서(LOI)는 제출하지 않았지만 논바인딩 오퍼(구속력 없는 가격 제안)를 전달한 뒤 실사를 전제로 협의를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휴장 중 호재 뜨자 토큰만 폭등… 실제 주가보다 13% 비싸졌다 [서울신문]

미국 증시 정규장과 애프터마켓(시간외 거래)이 모두 끝난 지난달 15일 오후 8시 59분(현지시간). 스페이스X 기업가치가 아마존을 제치고 세계 5위에 오르자 스페이스X 주식토큰은 애프터마켓 종가(199.52달러)보다 13.3% 급등한 주당 226.1달러를 기록했다. 실제 주식은 거래가 멈췄는데 토큰만 24시간 거래되면서 가격 차이가 크게 벌어진 것이다.스페이스X가 상장한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실제 주식과 주식토큰 간 가격 차이(괴리율)’는 미국 증시가 쉬는 시간에 가장 크게 벌어졌다. 휴장 시간 평균 괴리율은 0.73%로 정규장(0.12%), 프리마켓(0.06%), 애프터마켓(-0.04%)보다 높았다. 최대 괴리율도 휴장 시간 13.3%로 가장 컸다.


24시간 쪼개서 사는 ‘주식토큰’… 대책 없이 ‘몸집’만 커진다 [서울신문]

주식토큰 시장이 기존 증권시장을 빠르게 흔들고 있다. 주식은 평일에만 거래한다는 상식도, 해외주식은 큰돈이 있어야 투자할 수 있다는 인식도 깨지고 있다. 텔레그램 등 메신저에서 24시간 거래되고 커피 한 잔 값으로도 글로벌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이를 규율할 법도, 투자자를 보호할 장치도 사실상 없다. 시장은 먼저 달리고 규제는 뒤쫓는 ‘회색지대’가 커지고 있다. 텔레그램에서 24시간 주식토큰을 거래할 수 있는 것은 주식토큰 플랫폼 ‘엑스스톡’(xStocks)이 텔레그램과 연계된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톤’(TON)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텔레그램뿐 아니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크라켄과 바이비트 등에서도 거래할 수 있으며, 개별 종목은 물론 나스닥100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도 토큰 형태로 사고팔 수 있다.


뒷문 열린 레버리지… 3개월만 지나면 1000만원 없이도 가능 [국민일보]

고위험 투자상품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삼전닉스) 레버리지·인버스’의 기본 예탁금 요건이 사실상 유명무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제도가 최초 가입 후 석 달이 지나면 기본예탁금 1000만원 요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서다. 금융당국은 증시 변동성이 커지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 삼전닉스 레버리지 상품의 예탁금을 높이는 등의 제도 개선을 검토하고 있지만, 이대로라면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등 자기자본 기준 5대 증권사와 토스증권·카카오페이증권 등 7개 증권사에서는 ‘전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매수 합산 금액 1000만원 이상’ 또는 ‘전월 예탁자산 평균잔액(평잔) 500만원 이상’이면 기본예탁금을 500만원으로 줄이거나 면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증권사들은 분기별로 국내 레버리지 ETF 신청자들의 등급을 재심사해 이런 혜택을 제공한다.


듀오, ‘근로기준법 위반’ 노동청 조사…상담매니저 ‘파견법 위반’ 의혹도 [경향신문]

국내 최대 결혼정보업체인 ‘듀오’가 파견 노동자인 상담 매니저들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과 부당해고 의혹 등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듀오가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인사권을 행사하는 등 파견법을 위반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듀오의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듀오에서 상담매니저로 일했던 A씨 등은 지난 1월 직장 내 괴롭힘, 부당해고, 임금 체불, 연장 근로 강요 등을 문제 삼아 듀오 대표와 전무에 대한 고소와 진정을 노동청에 제기했다. 부당해고와 직장 내 괴롭힘 자체는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지만, 이 과정에서 발생한 임금 체불 등은 처벌할 수 있다고 고소인 측은 주장했다. 노동청은 지난 4월 듀오 대표를 대면 조사했다.


SKT, 'AI 데이터센터' 분사 착수⋯1000조 투자 첫발 뗐다 [이투데이]

SK텔레콤이 AI 데이터센터(AIDC) 사업 분사 작업에 착수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AIDC 1000조 프로젝트’를 구체화하는 첫 조직 개편으로, 그룹 AI 인프라 전략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는 분석이다. 현재 내부적으로는 회계 분리와 인력 선발 작업이 동시에 진행 중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분사 법인은 향후 SK그룹의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을 전담하는 핵심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정재헌 SKT 대표는 지난달 11일 열린 사내 타운홀 미팅에서 AIDC 조직 확대·독립·향후 분사 가능성을 언급했다. 현재 SKT는 AIDC 사업에 대한 실무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분사 법인으로 이동할 인력을 선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업계에서는 AI 데이터센터 사업의 특성을 고려하면 분사가 자연스러운 수순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LH 사장에 靑 국토비서관 유력…주택공급 탄력받나 [한국경제]

정부의 공공주택 공급 정책을 총괄할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에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이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0월 사장이 퇴임한 이후 8개월 넘게 이어진 리더십 공백이 마무리돼 수도권 6만 가구 착공 등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난달 30일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신임 LH 사장 후보를 세 명으로 압축했다. 이성훈 국토교통비서관을 비롯해 전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수석전문위원, 전 LH 이사회 의장이 포함됐다. 공운위 심사 과정에서 이 비서관은 정책 이해도와 사업 추진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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