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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ESG 리포트 발간 外
김민기, 이우찬, 조은비, 이승주 기자
2026-06-30 14:05:42
[참고사진] LG에너지솔루션 ESG Report 2025 발간.jpg

[딜사이트 김민기, 이우찬, 조은비, 이승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친환경 공정 혁신과 이사회 독립성 강화 등 지난 한 해 동안의 실질적인 성과를 담은 'ESG 리포트 2025'를 발간했다. 양극재 제조 공정의 필수 용매인 NMP 재활용률을 기존 80%에서 97%까지 끌어올린 신기술을 국내외 글로벌 사업장으로 확대 도입했다. 최초로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해 경영진에 대한 감시 체계를 확립하고, 이사회 과반을 사외이사로 구성해 거버넌스 투명성을 높였다. 글로벌 ESG 공시 의무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정보관리 규정을 제정했으며, 해외 합작법인과 건설 현장의 컴플라이언스 체계도 대폭 강화했다.


◆한전, 피뢰기 확대로 송전선로 낙뢰 고장 65% ↓

보도사진1_송전선로 피뢰기.jpg


한국전력이 여름철 낙뢰로부터 반도체 공장과 AI 데이터센터 등 국가 핵심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낙뢰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한전은 2006년부터 약 1800억원을 투입해 주요 송전선로에 피뢰기를 설치해 왔으며, 현재 154kV 송전선로의 피뢰기 설치율은 99%에 달한다. 피뢰기 설치가 확대되면서 송전선로 낙뢰 고장은 연평균 249건에서 88건으로 감소해 약 65%의 예방 효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한전은 기상 영향으로 인한 전력설비 고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뢰기 설치를 지속 확대하고 실시간 설비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SK케미칼, 협업 통해 유연성 높인 데코시트 개발

[SK케미칼] 스토리필름 적용 주방 하부장.jpg


SK케미칼이 도레이첨단소재, 한솔홈데코와 협업하여 탄성소재 '스카이펠'을 적용한 유연 데코시트를 개발했다. 이번 제품은 기존 GAG PET필름의 우수한 색감과 광택을 유지하면서도 소재의 유연성과 가공성을 대폭 개선했다. 높은 밀착력 덕분에 곡면이나 각진 구조에도 들뜸 없이 시공이 가능해 공간 전반의 디자인 일관성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성과는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이어지는 가치사슬 기업들이 협력해 제품 성능과 실제 적용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사례다.


◆KCC실리콘, 고기능 실리콘 공개

지난해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 참가했던 KCC실리콘 부스 전경.jpg


KCC실리콘이 7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화장품 원료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6'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의 이노베이션 존에서 독자적인 레진 블렌드 기술을 적용해 독특한 감촉과 우수한 필름 형성 능력을 갖춘 신제품 'SeraSense® RBS 12'를 공개한다. 메인 부스에서는 천연 유래 파우더를 활용한 미세플라스틱 프리 제품 'SeraSilk® PDA 90'을 비롯해 색조와 헤어케어 등에 최적화된 기능성 실리콘 라인업을 대거 선보인다. KCC실리콘은 검증된 스페셜티 실리콘 기술력과 맞춤형 솔루션을 바탕으로 국내외 브랜드사 및 제조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K-뷰티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수원, 중소기업과 베트남 에너지 시장 첫 개척

사진1. 한수원이 23일~26일 9개의 중소기업과 베트남 현지에서 시장개척단 활동을 펼쳤다.jpg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9개 중소기업과 함께 베트남 현지에 최초로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동남아 에너지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베트남 하노이 엔텍 전시회에 참가해 현지 기업과의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주선함으로써 역대 시장개척단 최대 규모인 13건의 MOU 체결 성과를 거뒀다.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공사 발전 자회사인 피브이 파워를 방문해 수력 및 원전 분야의 단계별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호아빈 수력발전소에서는 노후 장비 대체와 디지털 전환 방안을 제안하는 등 국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한 맞춤형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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