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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식품, 싱가포르 부진 딛고 중국서 대박 터뜨릴까
이규원 기자
2026-06-27 08:50:00
중국 1호점 출격…'상온 어묵' 개발로 K-푸드 영토 확장 노린다

[딜사이트 이규원 기자] 부산의 명물 삼진어묵. 전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을까요?


삼진식품이 상장과 함께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K-푸드 열풍을 타고 '글로벌 수산단백질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인데요.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현재 해외 매출 비중은 단 3% 수준에 불과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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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해외 법인인 싱가포르는 완전자본잠식에 빠져 휴업 중입니다.


그래도 삼진식품은 멈추지 않습니다. 최근 중국에 1호점을 내며 중화권에 승부수를 던졌는데요.


여기에 유통기한을 늘린 '상온 어묵'을 개발해 물류 효율성도 높였습니다.


내수 시장이 줄어드는 지금 해외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죠.


과연 삼진식품은 싱가포르의 아픔을 딛고 중국에서 대박을 터뜨릴 수 있을까요?


2027년쯤 나올 진짜 성적표를 주목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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