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민기, 이우찬, 조은비, 이승주 기자] HD현대중공업이 차세대 함정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조선·해양 방산 시장 공략에 나선다. HD현대중공업은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6 국제해양·안전대전’에 참가해 최신형 원해경비함(OPV)을 선보이고 중남미 시장 진출 전략과 함정 기술협력 확대 방안을 공유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전시회 기간 HJ중공업, 강남조선과 공동 부스를 마련하고 최근 해양경찰에 인도한 3000톤(t)급 원해경비함과 필리핀 해군 수출형 2400톤급 원해경비함 모형 등을 전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벤처·스타트업 전시회 넥스트라이즈 참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넥스트 라이즈 2026 전시회에 국내 종합 방산기업으로 처음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관을 21개 협력사와 공동 부스로 차렸다. K9 자주포, 다연장 유도무기 천무 등 주력 제품생산에 참여중인 협력사 부품을 상생협력존을 통해 전시한다. K9 자주포 조종수 계기판, 차량 주변 360도 영상을 제공하는 영상장치와 천무 유도탄의 항재밍 위성항법 장치, 발사대용 제어장치 등 핵심 부품들로 구성된다.
◆현대제철, CEO 타운홀 미팅 개최
현대제철 이보룡 사장이 18일 당진제철소 안전문화관에서 'CEO 타운홀 미팅'을 열고 직원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현장 참석자 50여명을 비롯해 생중계로 전 사업장 임직원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이 사장의 경영철학 공유를 시작으로 현대제철의 미래 성장 로드맵인 'Vision 2032' 추진 현황,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정리한 '제철레시피북' 공개, 직원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풍력협회, 2026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 성료
한국풍력산업협회는 ‘2026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24~2025년 부산에서 개최됐던 전시회는 올해 자리를 옮겨 처음으로 전라남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낙월블루하트, SK이노베이션 E&S, CIP, 유니슨 등 플래티넘 스폰서를 비롯해 대한전선, 삼일씨엔에스, 뷔나에너지 등 국내 해상풍력 산업을 이끄는 주요 공급망 기업들이 참여했다.
◆한수원, 체코에서 두코바니 사업 이행 점검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김회천 사장이 체코 두코바니 원전사업 계약 1주년을 맞아 사업의 이행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체코 주요 이해관계자들과의 전방위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7일과 18일(현지시간) 이틀 일정으로 체코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두코바니 원전사업의 이행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사업의 적기 추진과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 대기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 평가 우수사업장 선정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에 기여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시행한 ‘제3차 대기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 이행실적 평가’에서 한난 세종지사가 중부권 61개 대기배출사업장 중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발전사 수열 확대를 통한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성공해 할당량 대비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85%나 감축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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