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엔비디아 블랙월 GPU 1만장 도입 [매일경제]
LG그룹이 미국 엔비디아에서 블랙웰 그래픽처리장치(GPU) 1만장을 도입한다. 해당 GPU는 LG AI연구원의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인 '엑사원'과 LG전자에서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을 학습시키는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유플러스의 AI 데이터센터에 배정돼 국내 클라우드 사업에 활용될 가능성도 높다. LG그룹은 과거 엔비디아 GPU를 도입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대규모로 사들이는 것은 처음이다.
스페이스X 공모주, 국내 ETF·공모펀드에 담긴다 [서울경제]
페이스X는 5일(현지 시간) 투자설명회에 이어 11일 기관투자가와 사모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공모주 배정을 진행한 뒤 12일 나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스페이스X IPO 인수단에 참여한 미래에셋증권이 투자자 모집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업계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국내에 공급될 수 있는 물량 규모를 2조~3조원 수준으로 추산하고 있다. 다만 국내 일반 투자자들의 직접 청약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서는 규제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50인 이상에게 투자할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이 검토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이 나온다.
4월 경상수지 282.9억 달러 '흑자'…반도체 호조에 36개월 연속 흑자 [주요언론]
반도체 호황이 이어지며 올해 4월 경상수지가 282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사상 최고 기록인 379억3000만 달러를 돌파한 3월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다. 36개월 연속 흑자를 내며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긴 흑자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상품수지도 338억8000만 달러로 역대 두 번째로 큰 금액을 경신했다.
"이번엔 어떤 '소맥' 마실까"…젠슨 황 방한에 주류업계 들썩 [뉴스1]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이 임박하면서 주류업계도 분주해지고 있다.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이른바 '삼소(삼겹살+소주) 회동'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만찬 테이블에 자사 브랜드를 올리기 위한 물밑 경쟁이 벌어지고 있어서다. 일부 주류업체 영업 직원들은 최근 며칠간 젠슨 황 CEO의 만찬 장소로 거론되는 식당들을 수소문하며 주류 공급 현황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지난해 10월 이른바 '치맥 회동' 당시 현장 사진에는 테라와 참이슬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노출됐고 하이트진로는 별도의 광고비를 들이지 않고도 상당한 홍보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당 사례는 회사 내부에서도 대표적인 현장 마케팅 성공 사례로 회자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최대노조 무너졌다…한 달 반 만에 1만8000명 이탈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초기업노조)가 과반노조 지위를 상실했다. 임금·단체협약 타결 이후 성과급 배분 방식을 둘러싼 내부 반발이 확산되면서 조합원 이탈이 급증한 영향이다. 초기업노조 조합원 수는 4일 오후 3시 기준 5만8270명으로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 임직원 수 12만8881명의 절반인 6만4440명에 미치지 못하면서 과반노조 지위를 잃게 됐다. 과반노조 지위를 상실하면서 초기업노조의 영향력도 약화될 전망이다. 앞으로는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 등과 교섭 창구 단일화 과정을 거쳐야 해 기존과 같은 독점적 협상력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거 된다더니 전입신고 불가"…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법정 공방 [조선비즈]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내 복합단지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수분양자들이 시행사인 제이케이미래강동피에프브이(PFV)와 시공사 IPARK현대산업개발 등을 상대로 분양계약 해제와 분양대금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분양 당시 주거 가능한 라이브 오피스로 알고 계약했지만, 이후 전입신고가 불가능한 업무시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한다. 반면 시행사와 시공사 측은 업무시설이라는 점을 계약 과정에서 충분히 고지했다는 입장이다. 이번 사건의 핵심 쟁점은 계약서와 확인서에 기재된 내용이 충분한 고지로 인정될 수 있는지, 또는 분양 광고와 상담 과정에서 수분양자들이 주거 가능한 상품으로 인식할 만한 사정이 있었는지 여부가 될 전망이다.
23만 배달라이더 잡아라…보험사·공제조합 경쟁 본격화 [이데일리]
정부가 의무보험인 유상운송용 이륜차보험의 보장 기준을 '대인 무한' '대물 2000만원 이상'으로 강화하고 배달사업자가 라이더의 가입 여부를 확인하도록 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개정안을 지난 3일부터 시행했다. 보험업계는 제도 시행으로 신규 가입자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배달서비스공제조합과의 경쟁 심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보험업계는 신규 가입자가 늘더라도 상당수가 배달서비스공제조합으로 유입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번 보장 기준 강화로, 표준 보험료 산정을 위한 데이터들을 비축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韓 부동산 인프라 선점"…브룩필드, 지오앤에스 용인 물류센터 품는다 [연합인포맥스]
브룩필드자산운용은 경기도 용인 처인구 마평동에 위치한 지오앤에스 물류센터 인수를 타진하고 있다. 인수 대상인 지오앤에스 용인 물류센터는 처인구 마평동 538번지 인근에 있다. 연면적 약 17만㎡(약 5만1천평) 규모의 대형 자산으로 지난해 말 인천 청라에 위치한 첨단 물류센터를 1조원에 매각한 이후 시장 침체기를 틈타 우량 자산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딜은 브룩필드가 새로 조성한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기존 대주단의 PF 대출금을 대환하고, 시공사의 공사대금 채권을 정리해 주는 조건으로 가격 협상력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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