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민기, 이우찬, 조은비, 이승주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남부발전과 380MW급 가스터빈 3기 공급에 대한 서명식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이 추진하는 발전소 2곳에 가스터빈 3기를 공급한다. 경상남도 하동군에 1000MW급으로 조성되는 하동복합발전소에 가스터빈 2기, 경기도 고양시에 500MW급으로 들어서는 고양창릉열병합발전소에 가스터빈 1기를 공급하고 발전기와 부속설비도 각각 납품한다. 두 발전소 모두 2029년 12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추진된다.
◆HD현대重, '지속 성장·고용 안정' 위해 노사 힘 합친다
HD현대중공업 노사가 '노사 공동협의체'를 발족했다. 노사 공동협의체는 지난해 단체교섭 과정에서 노사 간 합의를 통해 마련된 협의 기구로 기술 발전에 따른 조선산업 환경변화 및 산업 전환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선제적으로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노사 공동협의체는 매주 정례회의를 통해 스마트 조선소 구축과 신기술 도입에 따른 작업방식 변화를 공유하고 이로 인해 발생 가능한 고용 및 안전보건, 인사제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게 된다.
◆삼성重, 컨테이너운반선 2척 4686억원 수주
삼성중공업이 아프리카 지역 선사로부터 컨테이너운반선 2척을 4686억원에 수주했다. 이 선박은 2028년 5월까지 차례대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회사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7척, 12억달러로 연간 수주목표 139억달러의 9%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1척 등 총 7척이다.
◆KAI, LIG-한화 국산 항공 무장 개발·통합 협력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K-방산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진행 중인 '제3회 세계방산전시회'에서 KF-21과 FA-50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국산 항공 무장 개발 및 통합, 공동마케팅 등의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향후 각 사는 ▲ KF-21과 FA-50 공대공·공대지 등 항공 무장에 대한 공동 기술 검토 및 체계 통합 ▲ 무장 포트폴리오 다양화 ▲ 공동마케팅 강화 등 협력 방안을 넓히기로 했다.
◆KG그룹, 소방청과 동자동 쪽방촌 '안전 지킴이' 봉사활동
KG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소방청과 함께 서울역 인근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안전 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화재와 전기 사고에 취약한 주거 환경을 개선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은 KG 신임 임원 및 직원과 소방관이 함께하는 3인 1조 형태로 동자동 쪽방촌 일대 약 800세대를 직접 방문해 현장 밀착형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노후 주거 시설의 소화기와 화재 예방 장치를 점검하고 전기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누진 차단 기능이 적용된 멀티탭으로 교체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 조치를 병행했다.
◆태광산업, 협력사 설 납품대금 전액 현금 조기 지급
태광산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설 전후 납품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조기 집행했다. 이번 조치로 46개 협력사가 예정된 지급일보다 열흘 이상 빠르게 대금을 일괄 지급받았다. 조기지급 대상에는 최근 업황 악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섬유공업사를 포함한 석유·화학 관련 협력사들이 포함됐다. 태광산업은 지난 2020년 추석을 시작으로 명절 때마다 협력사 납품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집행해 왔으며 누적 금액은 1051억원에 달한다.
◆한화문화재단, 뉴욕서 마이클 주 개인전 개최
한화문화재단이 이달 20일부터 4월 18일까지 뉴욕 전시공간 '스페이스 제로원'에서 한국계 미국인 작가 마이클 주의 개인전 '스웨트 모델스 1991-2026'을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뉴욕 트라이베카에 개관한 스페이스 제로원은 한화문화재단이 '신진작가의 발굴과 지원'을 미션으로 구축한 글로벌 예술 지원 플랫폼이다. 마이클 주는 뉴욕에서 태어난 한인 2세로 30여 년간 조각,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물질과 시스템, 신체와 정보가 교차하는 지점을 탐구해 예술의 경계를 확장해 온 작가다.
◆한국전력, 설 명절 맞이 노사합동 사회공헌 활동
한국전력과 전국전력노동조합이 설 명절 맞이 노사합동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김동철 사장과 최철호 전국전력노조위원장은 이달 10일 전남 나주시 '나주동신요양원'과 '어린엄마둥지'를 방문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하고 해당 시설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한전은 나주시가 추천한 4개 사회복지시설(공산지역아동센터, 송월지역아동센터, 덕인실버홈, 청명실버타운)에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 한화오션과 중동 방산시장 공략
코오롱스페이스웍스가 한화오션과 손잡고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 방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를 위해 양사는 사우디 및 중동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해군 방어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사우디 정부의 요구사항에 맞춰 최적의 이행 방안을 마련하고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국내 잠수함 사업에서 축적한 제조 역량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비압력선체, 소나음향창, 수소실린더 압력용기, 제어판, 통합 양강마스트 등 잠수함 운용에 필수적인 핵심 부품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 국가보훈부와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지원
포스코1%나눔재단이 이달 1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국가보훈부와 상이 국가유공자의 신체 재활과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0년부터 이어온 '희망날개' 사업은 전상·공상 국가유공자들의 자유로운 이동과 독립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첨단보조기구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수혜자 개개인의 생활 패턴과 신체 상태를 정밀 분석한 뒤 신체에 맞는 보조기구를 맞춤형으로 지급한 뒤 전문 재활 치료사와의 매칭, 기기 적응을 위한 재활 관리 등을 통해 수혜자가 보조기구와 완전히 하나가 될 때까지 밀착 지원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설연휴 전 파트너사 대금 조기 지급
현대엘리베이터가 설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의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설치·유지보수와 부품공급사 등 280여개 파트너사가 대상이다. 통상 월말에 지급해 오던 것에서 10일이상 앞당겨 연휴 전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같은 결정은 파트너사들의 명절 전 자금수요가 일시 집중되는 점을 고려했다. 직원 상여금, 원자재 대금 결제 등 파트너사들의 유동성 부담 지원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