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자금 조달 잰걸음' SK이노베이션, 6000억원 공모채 추가 발행[파이낸셜뉴스]
SK이노베이션이 자본 확충의 일환으로 공모 회사채 시장을 두드린다. SK온과 SK엔무브의 합병을 위한 자금소요를 앞두고 자본시장에서 자금차입으로 분주하다. 올해 3번째 회사채 발행이다. 회사는 지난 4월 8000억원 공모채와 이달 2일 7000억원 신종자본증권(영구채) 행으로 1조5000억원 규모 자금을 융통한 바 있다.'회사채 릴레이 조달' SK이노베이션, 이달 6000억원 목표 공모채 시장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오는 27일 최대 6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목표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NH투자증권, KB증권, SK증권 등 3곳이 대표 주관을 맡았으며 발행 예정일은 다음달 3일이다. 이번 회사채 만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회사는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회사채 약 1조 5000억원을 조달했다. 이번 조달에 성공하면 올해들어 회사채 시장에서만 2조원이 넘는 조달에 성공하는 셈이다.
소노인터내셔널, IPO 시기 조정…"티웨이 자본잠식 해결이 우선"[주요언론]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당초 하반기로 예정됐던 기업공개(IPO) 상장예비심사 청구 시기를 조정한다. 상장보다 티웨이의 재무 건전화가 우선이라는 판단에서다. 11일 소노인터내셔널은 "티웨이항공의 자본잠식 이슈를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티웨이항공의 소액주주 보호와 나아가 소노인터내셔널의 투자자가 될 주주 보호 차원에서 바람직하다"며 상장예비심사 청구 일정을 조정한다고 밝혔다.앞서 소노인터내셔널은 예림당으로부터 티웨이홀딩스 지분 46.26%를 약 2500억 원에 인수하며 티웨이항공의 이사회의 경영권 인수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어 2026년 상반기를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었다. 목표 조달 금액은 최대 7000억~8000억 원 수준으로 이를 위한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하반기에 본격 진행한다는 방침이었다. 시장에서는 8월 중 상장 예심을 청구할 것이라는 시각도 있었다.
포스코·산은이 투자한 제약사 한국코러스, 결국 회생 신청[한국경제]
포스코기술투자,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던 제약사 한국코러스가 법원에 회생을 신청했다. 한때 유망 바이오기업으로 코스닥 상장까지 시도 했지만 팬데믹 이후 적자가 이어지며 경영난이 지속되자 법원의 보호 아래 사업 정상화와 신규 투자자 유치를 시도하겠다는 계획이다.한국코러스는 지난 1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이와 함께 회사 재산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도 요청했다. 보전처분은 회생 개시 전 회사가 주요 자산을 임의로 처분하거나 담보로 제공하는 것을 막는 조치다. 포괄적 금지명령은 채권자들이 개별적으로 강제집행·가압류·담보권 실행에 나서는 것을 금지하는 제도다. 법원은 오는 14일 첫 심문기일을 열고 회사의 영업 기반과 자산 매각 가능성을 감안해 회생 가능성을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위아, 폴란드 방산전시회 첫 단독 참가[디지털타임즈]
현대위아가 동유럽 최대 방산전시회인 'MSPO 2025'에 참가한다. 작년 MSPO에서 기아와 105㎜ 곡사포와 소형전술차(KLTV)를 결합한 무기를 함께 선보인 현대위아는 올해 처음으로 단독 참가해 화포 홍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현대위아는 내달 2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MSPO 2025에 단독 부스를 꾸려 참가한다. 현대위아가 MSPO에서 단독 부스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경량화 105㎜ 자주포, 차량 탑재형 81㎜ 박격포 등 기동형 화포체계와 차량탑재형 대 드론 통합방어 체계(ADS), 원격사격무기통제체계(RCWS) 등 미래형 무기체계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대형원전·SMR 도입 '연내 추진', 이번주 분수령[연합뉴스]
정부가 추진하는 신규 원전 2기와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 도입의 연내 착수 여부는 이번 주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아직 새 정부의 원전 정책이 공식적으로 나오지 않은 가운데 이번 주 활동을 마무리하는 국정기획위원회 보고 내용에 신규 원전 도입과 관련한 내용이 담긴다면 추진에 속도가 붙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연내 추진이 힘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국정기획위는 오는 14일 활동 종료를 앞두고 지난 5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국정운영 계획을 보고했다.에너지 정책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원전 가동 승인 심사 등의 업무를 하는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6월 국정위에 업무 보고를 했다.
'중대재해' 포스코이앤씨 회사채 거래 뚝 끊겨…신용등급 강등 가능성[한겨레]
국내 건설 현장에서 잇단 중대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건설사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신용도 하향을 우려하는 신용평가사들의 보고서가 나오고 있다. 장외시장에서 포스코이앤씨의 회사채 거래도 뚝 끊겼다.포스코이앤씨(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에 대해 정부가 건설면허 취소, 영업정지, 공공입찰 제한 등을 검토하는 가운데 10일 한국신용평가는 "안전사고 통제능력에 대한 신뢰성 저하에 따른 평판 위험과 본원적인 수주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며, "안전사고 발생기업에 대한 금융대출 제한 검토와 사고 관련 투자심리 위축으로 자본시장 접근성이 약화되면 자금조달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당장 신용등급이 강등된 건 아니지만, 이번 사태로 향후 재무 지표가 악화하고 이에 따라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을 미리 시장에 알린 셈이다.
"또 먹통이네"... 두 달 전 해킹당한 예스24 접속 오류 "원인 파악 중"[매일경제]
두달 전 해킹을 당해 서비스를 전면 중단했던 국내 최대 규모 인터넷서점 예스24가 다시 먹통이 됐다.11일 오전 9시 현재 예스24의 홈페이지 접속이 되지 않고 있으며 전자책 등도 이용할 수 없는 상태다.이와 관련 예스24 관계자는 "조금 전에 이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해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앞서 예스24는 두 달 전인 지난 6월 랜섬웨어 해킹을 당해 앱과 인터넷 통신망이 마비되면서 닷새 만에 서비스를 재개한 바 있다. 당시 예스24는 뒤늦게 랜섬웨어 공격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랜섬웨어 공격으로 개인정보 유출은 없었다고 밝혔으나, 이후 "개인정보 유출 확인 시 개별 연락을 드리겠다"고 번복해 비판받았다.
신세계인터, '어뮤즈' 인수 효과 가시화[비즈워치]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해 지분 100%를 인수한 영뷰티 비건 브랜드 '어뮤즈'가 올해 2분기 최대 실적을 썼다. 뛰어난 제품력과 탄탄한 브랜딩,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독창적인 기획력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어뮤즈는 올해 매출 목표치인 600억원 중반대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어뮤즈는 2분기 매출 199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57.8%, 영업이익은 167%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실적도 브랜드 설립 이후 역대 성과를 거뒀다. 어뮤즈의 상반기 기준 매출은 322억원, 영업이익은 30억원이다.국내외에서 모두 호조세를 보였다. 국내의 경우 올리브영 등 헬스앤뷰티(H&B)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매출이 2배 넘게 증가했다. 글로벌에서는 일본과 신규 진출 국가에서 선전했다. 이 중에서도 한국 외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중인 일본 매출은 54.8% 늘었다. 유통망 확장과 함께 현지 시장에 특화된 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인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트럼프, 러 원유 구매하는 中에도 '징벌적' 관세 검토[이데일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와 마찬가지로 중국에도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이유로 '징벌적'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압박하기 위해 세컨더리 제재를 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이코노믹타임스 등에 따르면 JD 밴스 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산 석유를 구매한 인도에 부과한 것과 유사한 관세를 중국에 부과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고려중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확실히 결정된 것은 없다"고 답했다.밴스 부통령은 "중국 문제는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확실히 좀 더 복잡하다. 중국과의 관계가 러시아 상황과는 전혀 상관없는 다른 많은 것들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진바이오텍, 경영권 분쟁 시작됐다… 2대주주, 지분 늘리고 경영 참여 선언[조선비즈]
코스닥 상장사이자 사료 및 동물약품 제조기업인 진바이오텍의 2대주주 김성호 리뉴메디칼 대표가 이달 중 경영 참여를 선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 대표 측은 향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주주환원 정책과 이사 선임을 요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호 리뉴메디칼 대표는 진바이오텍에 대한 지분을 확대하면서 동시에 보유 목적을 '단순 투자'에서 '경영권 영향'으로 바꾸기로 했다. 김 대표의 지분율은 9.88%에서 10.91%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리뉴메디칼의 지분율은 2.33%가량이다.현재 최대주주인 이찬호 진바이오텍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총 28.64%다. 국내 증시에서 '큰손' 개인 투자자로 활동하는 김 대표는 지난 5월부터 진바이오텍 보유 지분을 늘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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