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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가 발목…삼성전자, 재고 충당금만 1조원대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07.08 11:47:55
이 기사는 2025년 07월 08일 11시 4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효자'였던 반도체가 발목…삼성전자, 재고 충당금만 1조원대[연합뉴스]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반토막 난 것은 반도체 사업이 힘을 쓰지 못한 탓이다. 삼성전자 전체 실적의 50∼60%를 견인해온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서 약 1조원 수준의 재고자산 평가손실 충당금을 반영하면서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냈다. 또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낸드 플래시 시장 불황,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의 적자 누적 등이 실적 하락에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실적이 2분기에 바닥을 찍고 하반기에는 메모리 위주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업황 기대가 커지고 있고, 반도체 불황기에 실적 버팀목 역할을 해온 모바일과 디스플레이도 성수기에 진입하기 때문이다.

대출규제 강화에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인기↑… 일반청약 경쟁률 6배[동아일보]

정부의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로 쏠리고 있다. 실제로 상반기 청약 시장에서 상한제 적용 단지는 평균 경쟁률이 26.2대 1에 달해 미적용 단지(4대 1)보다 6배 이상 높았다. 하반기에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상한제 단지에 청약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아파트 공급이 줄어드는 가운데 신축 선호 현상인 이른바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도 여전하다. 이에 따라 주변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이 기대되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수요가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주주 우선인데…'최대실적' 크래프톤 장병규 '무배당' 고수하나[머니S]

크래프톤은 막대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배당에는 인색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배당 여력은 충분한 상태다. 배당 토대인 잉여현금흐름은 2021년 6490억4298만원을 기록하다 다음해 4841억4608만원으로 주춤했으나 2023년 6267억8574만원, 작년 8812억4385만원을 기록해 9000억원에 달한다. 크래프톤은 배당 대신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 기조를 유지 중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실적이 수직 상승한 상황에서 배당 등 명시적 주주 환원책이 없다면 법적·여론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코오롱티슈진 "TG-C 적응증 척추로 확대… 미국 임상 추진"[머니S]

코오롱티슈진이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옛 인보사)의 적응증을 척추로 확대하고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추진한다. TG-C가 무릎 이외 다른 적응증으로 임상을 개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TG-C가 목표로 하는 척추 적응증의 미국 시장 매출 규모를 최소 약 10억달러(약 1조3800억원)에서 최대 약 30억달러(약 4조1300억원)로 예상된다. 코오롱티슈진은 무릎과 척추를 넘어 고관절까지 TG-C의 적응증을 순차적으로 넓혀 공격적인 시장 진출에 나설 방침이다.


OCI홀딩스, 부광약품 지분 인수 13% 남았다[비즈워치]

OCI홀딩스가 지주회사의 자회사 지분율 요건 데드라인을 앞두고 부광약품 지분율을 11.32%에서 17.05%로 끌어올렸다. OCI홀딩스는 오는 9월 22일(2027년까지 유예 가능)까지 지주사 요건을 맞추기 위해 부광약품 지분 12.95%를 추가로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규정을 지키지 못하면 주식 처분이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OCI홀딩스가 추가로 부광약품 지분을 사들일 재원은 있지만 여유가 있는 것은 아니다. 지난 3월 OCI홀딩스 개별 재무제표 기준 현금및현금성자산은 1217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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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앞둔 한화 우선주 이틀새 42% 하락[동아일보]

상장 폐지를 앞둔 한화그룹 지주사 한화의 우선주 주가가 최근 2거래일 사이에 40% 넘게 하락했다. 소액주주들은 상장 폐지를 막아 달라며 대통령실에 탄원서를 냈다. 한화 우선주가 하락하는 것은 15일 상장 폐지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한화는 지난해 7월 5일 이사회를 통해 제1우선주인 '한화우'를 상장 폐지하기로 했다. 시가총액이 170억 원에 불과하고 주가 변동성이 큰 주식이기에 주가 급락으로 인한 주주 피해를 막겠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당시 주식을 팔지 않았던 주주들이 모인 한화의 1우선주 소수 주주 연대는 "부당 상장 폐지가 의심된다"는 취지의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홈플러스 "인수는 전세 낀 아파트처럼 가능…1조원 안 들어"[연합뉴스]

기업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을 추진 중인 홈플러스가 인수자 찾기에 난항을 겪자 "전세를 낀 아파트처럼 투입자금 1조원 미만으로 회사를 인수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구애에 나섰다. 홈플러스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인수자는 기존 지분 인수 부담 없이 신규 자금 투입을 통해 곧바로 지배권을 확보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를 조사보고서상 청산가치인 3조7천억원 수준으로 평가해 인수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아직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아 홈플러스 매각이 마무리되려면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주식 투자 수익률, 동학개미가 서학개미 앞섰다[연합뉴스]

카카오페이증권이 지난달 자사 고객들의 투자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국내 주식 투자자의 평균 수익률이 미국 주식 투자자의 평균 수익률을 소폭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증권은 8일 자사 플랫폼 사용자의 투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한국 주식 투자자들의 평균 수익률은 6.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미국 주식 투자자들의 평균 수익률은 6.0%로 조사돼 5월(6.9%)보다 소폭 하락했다.


'SKT 이탈 러시' 위약금 면제에 하루 1만7000여명 번호이동[국민일보]

SK텔레콤이 해킹사고 이후  번호 이동 가입자의 위약금을 면제하기로 하면서 통신사 간 번호이동이 급증하고 있다. 오는 14일까지 위약금 면제를 이어가기로 해 가입자 이탈 추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SK텔레콤에서 다른 통신사로 이탈한 수는 1만748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4월 18일 해킹 사고 이후 이탈이 급격하게 증가하던 5월 3일(2만2404명) 이후 최대다. SKT 고객은 KT로 8336명, LG유플러스로는 9152명으로 이동했다.


LG전자, HVAC 사업 확대…2배 압축성장 목표 제시[주요언론]

LG전자가 냉난방공조(HVAC) 시장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시장보다 2배 빠른 압축성장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액체냉각 솔루션 등 데이터센터향 HVAC 수주를 확대하고, 초대형 냉방기 칠러의 외연을 데이터센터까지 넓힐 계획이다. 또 ▲연구개발(R&D)-생산-판매-유지보수에 이르는 현지 완결형 밸류체인 구축 ▲비 하드웨어(이하 Non-HW) 분야 매출 비중 20%까지 확대 ▲사업 역량 및 포트폴리오 강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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