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서울보증보험 IPO로 공적자금 1815억 회수
보유 지분 10%에 해당하는 698만2160주 매각
[딜사이트 차화영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서울보증보험의 유가증권시장 상장(IPO)을 통해 공적자금 1815억원을 회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예보는 서울보증보험 상장을 통해 보유 지분(93.85%)의 10%에 해당하는 698만2160주를 매각하며 이날 청약주식에 대한 배정과 대금 회수를 완료했다. 매각 이후 잔여지분은 83.58%다.
서울보증보험의 이번 상장은 100% 구주매출 방식으로 진행됐음에도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및 일반투자자 청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예보는 설명했다.
예보는 "많은 투자자들이 서울보증보험의 안정적인 수익성, 성장 잠재력 등을 높이 평가하여 이번 공모를 통해 신규 주주가 됐다"며 "앞으로 서울보증보험이 투자자들에게 약속한 주주환원정책, 경영효율화 등을 충실히 이행해 기업가치가 제고될 수 있도록 대주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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