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세정, 범찬희, 이솜이 기자]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 롯데렌터카 G car는 오는 31일까지 '3월 개강한 프로모션 G향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주중 자녀 픽업을 목적으로 짧게 차량을 이용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3시간 이상 이용 시 2시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장거리 등하교 대학생을 위한 '4시간 이상 이용 시 55%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주말에 친구와의 드라이브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7시간 이상 대여 시 50% 할인'과 보험료 10% 할인을 지원한다. 해당 쿠폰들은 최대 3회까지 사용 가능하다. 

◆ 쏘카, '운전점수 80점 챌린지' 진행

쏘카는 오는 30일까지 회원들의 안전운전을 독려하기 위해 '운전점수 80점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운전점수가 80점 이상인 회원들에게는 쏘카 24시간 대여료 무료 쿠폰을 추첨해 증정한다. 챌린지는 쏘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운전점수 80점 챌린지 페이지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른 뒤 기간 내 쏘카를 대여하고 운행 후 운전점수 80점 이상을 달성하면 된다.

쏘카 운전점수는 회원이 차량을 대여한 시간 동안 전체 운행 데이터를 분석해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점수다. 80점 이상이면 1000크레딧, 95점 이상이면 2000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 티웨이항공, 청주~울란바타르 신규 취항

티웨이항공은 오는 4월29일부터 청주~울란바타르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청주~울란바타르 노선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20분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11시10분 몽골 울란바타르 칭기즈 칸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복귀편은 울란바타르에서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현지 시각 새벽 12시45분에 출발한다. 청주국제공항에는 새벽 5시20분 도착하는 일정으로 비행시간은 3시간35분이 소요된다.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약 2주간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청주~울란바타르 신규 취항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청주와 인천·대구발 울란바타르 노선에서도 초특가를 제공하며 탑승 기간은 4월26일부터 10월25일까지로 노선별 상이하다.

◆ 하나투어, 미지로 떠나는 신규 중국 여행 상품 선봬

하나투어는 중국 여행 성수기인 봄철을 맞아 중국 이색 여행지를 발굴해 신규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표 상품은 '서안·연안·감천대협곡 5일'로 오렌지빛 감천대협곡 사이로 들어가 초대형 폭포인 호구폭포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중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는 감천대협곡은 붉은색 절벽과 기묘한 암석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천주 4~5일'은 도보관광을 최소화한 일정으로 구성돼 '7080' 시니어까지 즐길 수 있다. 천주 풍경을 감상하고 망산 삼림 온천 호텔에서 숙박하면서 망산 산기슭에서 나오는 천연 온천수로 피로를 풀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모두투어, 맞춤형 중국 봄 여행 기획전 출시 

모두투어는 '중국 봄나들이'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풍경구 여행·대도시 여행·이색지역 여행 등 총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풍경구 여행은 장가계를 비롯해 황산·태항산·백두산·구채구 등 봄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상품이다. 대도시 여행은 칭다오·상하이·베이징·다롄·샤먼(하문)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이색 여행지에서는 천저우(침주)·감천대협곡·내몽고 등 이색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 노랑풍선, 코타키나발루 럭셔리 패키지 상품 출시

노랑풍선은 럭셔리 요트에서 석양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오는 3월21일까지 매일 진에어와 제주항공·티웨이항공·에어아시아를 통해 출발한다. 코타키나발루 시내에 소재하며 레스토랑과 수영장, 키즈클럽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한 '수트라하버 퍼시픽' 호텔에서 전 일정 숙박한다.

럭셔리 요트 위에서 세계 3대 선셋으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 석양을 감상하고 반딧불 투어까지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