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팔길 잘했네…HMM, 해상운임 호황에 두둑해진 곳간 [이데일리]
해상운임 폭등으로 올해 상반기 HMM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연간 실적을 웃돌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추가 2억7600만주의 주식전환권을 보유한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예상 밖 호황에 함박웃음을 짓게 됐다. 2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총 6000만주(5월 2000만주·6월 4000만주) 규모의 영구채를 주식으로 전환해 보유지분율이 61.3%로 늘었다. 매각 중단 이후 지분율은 현재까지 3.42%포인트 늘었고, 남은 영구채 1조4800억원에 대한 전환 가능 주식 수 2억7600만주(2024년10월 1억3200만주, 2025년4월 1억4400만주)에 대해 권리를 행사할 경우 지분율은 72%까지 오른다. 산은은 배임을 우려해 남은 영구채도 모두 주식으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 주식거래 증권사에 신한·대신·DB탈락 [머니투데이]
국민연금이 올 하반기 국내주식 거래 증권사 26곳을 선정해 통보했다. 상반기 거래증권사에서 제외됐던 NH투자증권 등 6개 증권사가 다시 선정된 반면 신한투자증권, 대신증권 등이 탈락했다. 25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이날 국내 거래증권사 선정위원회에서 일반 거래증권사 26개사, 사이버거래 증권사6개, 인덱스 거래 증권사 15개 등 47개 증권사를 선정해 통보했다. 국민연금은 올 상반기 부터 일반 거래증권사를 기존 36개사에서 26개사로 줄인 바 있다.
롯데면세점, 비상경영 돌입…희망퇴직·임원급여 20% 삭감 [머니투데이]
롯데면세점이 비상 경영에 돌입한다. 인력 구조조정과 사업부 구조 개선, 임원 급여 삭감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코로나19(COVID-19) 여파에 더해 고환율, 고물가 등 악재가 면세업계에 잇따라 겹친 데 따른 결정이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25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하겠다는 임직원 대상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번 비상 경영 체제는 지속 가능한 도약과 위기 극복의 의지를 담았다는 게 롯데면세점의 설명이다.
가상자산 거래소 파산하면 은행이 예치금 지급한다 [조선비즈]
앞으로 가상자산 거래소 이용자의 예치금은 은행이 안전자산으로 운용하게 된다. 거래소가 파산해도 은행이 예치금을 돌려주는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령 제정안이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행령에는 불공정 거래행위와 관련된 구체적인 규정과 범위가 담겼다. 우선 이상거래의 범위를 가상자산 가격이나 거래량이 비정상적으로 변동하는 경우와 가상자산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풍문·보도가 있는 경우로 정의했다.
편의점·마트도 식품 가격 인상… PB 제품도 오른다 [조선비즈]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김밥류와 안주류, 아이스크림 등 일부 자체 브랜드(PB) 상품 가격이 다음 달에 일제히 오른다.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라 식품 제조사가 납품가를 순차로 올린 김과 식용유·장류·초콜릿 등 수 십여개 품목의 소비자 가격도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인상된다. 25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초부터 CJ제일제당 비비고칩(김부각 40g) 오리지널·스위트콘·포테이토 등 3종 가격은 3900원에서 4900원으로 1000원(25.6%)씩 오른다.
'금리 인하 언제?' 한은 불러내는 與 "로드맵 확인할 것" [헤럴드경제]
유럽과 캐나다가 기준금리를 낮춘 가운데 정부와 여당 내에서 선제적 인하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당장 오는 27일엔 한국은행 간부를 국회로 불러 금리 인하 '종합계획(로드맵)'을 설명하도록 요구할 예정이다. 환율시장 변동성이 여전한 상황 속에서 한은의 대처가 주목된다.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국민 민생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게 물가와 금리이기 때문의 한은의 금리 관련 로드맵을 확인해봐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도 "세계 각국이 금리를 인하하고 있다"며 우회적으로 금리 인하 필요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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