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승진 후 첫 사장단 회동
24일 승진자 수령식…내년 전망 주제로 사장단 회의도
이 기사는 2023-11-23 16: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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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사이트 김수정 기자] HD현대그룹 사장단들이 오는 24일 한 자리에 모인다. 이달 임원 인사가 난 이후 사장단들이 모이는 자리는 처음이다. 내년도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사장단 회의도 예정됐다.
23일 재개에 따르면, 지난 10일 HD현대그룹 임원 승진자들에 대한 수여식을 24일 진행한다. 임원 인사 후 모든 사장단들이 모이는 자리는 처음이다.
재계 관계자는 "임원 인사가 나오면 이후에 수령식을 하는데, 24일로 예정돼 있다"라며 "대규모 사장단 회동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선 부회장도 이날 승진자로서 참석한다. 정 부회장은 지난 2021년 사장으로 승진한 데 이어 2년 만에 승진자 명단에 올랐다. 조선, 정유, 건설기계 등 그룹 주요 사업을 두루 챙겨왔으며 수소, AI 등 신사업 발굴에도 앞장서왔단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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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부회장과 함께 오승현 HD현대인프라코어 대표이사 부사장과 강영 HD현대중공업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날 권오갑 회장 주재로 사장단 회의도 열린다. 정례 회의는 아니지만 외부 전문가의 강연으로 회의를 갈음한다. 신재윤 전 금융위원장이 내년 경제 전망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HD현대 관계자는 "이전에도 사장단 회의를 하면서 외부 초청 강연을 한 적이 있다"며 "이번에는 연말에 모이는 자리인 만큼 내년도 전망에 대한 내용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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