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 시밀러 판권 이전 본 계약 시점 또 연기
7월3일→10월3일로 3개월 연기…PFS 실사 지연 영향
[딜사이트 민승기 기자] 삼천당제약이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유럽 판권이전 본계약 체결 시점을 또 연기했다.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유럽 판권 이전 본계약 체결 시점을 기존 7월3일에서 10월3일까지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애당초 삼천당제약은 지난 2월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었지만 갑자기 5월로 미뤄지더니 또 다시 7월로 예상 시기를 변경한 바 있다.
회사 측은 본계약 체결 시점이 또 다시 연기된 이유에 대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 프리필드실린지(PFS, 약물담긴 주사기) 실사 지연으로 계약 체결 예상 시기가 변경됐다"고 말했다.
삼천당제약의 기업가치도 급락했다. 유럽 파트너사로의 기술이전 본계약 체결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때 한주당 10만원에 육박하던 삼천당제약의 주가는 계속 하락했으며, 21일 5만5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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