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한경석 기자] 글로벌텍스프리 자회사 스와니코코의 대표 제품이자 '국민 아이크림'으로 알려진 '펩타이드 아이크림'이 누적 판매 약 150만개를 돌파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저자극 화장품 브랜드 스와니코코는 내달 4일까지 올해 최대 프로모션 행사로  '300만원 경품 대축제 펩타이드 아이크림 자랑 대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종희 스와니코코 부사장은 "팹타이드 아이크림의 길이를 누적 수량으로 환산할 때 이는 잠실 엘타워의 약 300배 높이"라며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펩타인 바이옴 5종세트 등 총 3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공식 쇼핑몰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구입 이력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3명에게 지급하며, 탄력 관리에 특화된 펩타인 바이옴 5종 세트가 1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문에스더 스와니코코 과장은 "스와니코코의 아이크림은 출시 당시부터 각종 뷰티 프로그램의 순위에서 상위 랭크되며 큰 관심과 판매율을 보였다"며 "스와니코코를 떠올리는 많은 고객들에게 대표 제품으로 인식될 만큼 사랑을 받았던 아이크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양질의 화장품을 꾸준히 개발해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