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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부동산PF 리스크' 직접 챙긴다...다음주 부처 합동보고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5.12 17:25:34
이 기사는 2023년 05월 12일 17시 2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尹대통령 '부동산PF 리스크' 직접 챙긴다...다음주 부처 합동보고 [머니투데이]

윤석열 대통령이 금융시장 최대 불안 위험 요인으로 꼽히는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리스크'를 직접 보고 받는다. 부동산 PF와 관계된 여러 정부부처가 합동으로 보고하는 형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 기준 부동산 PF 대출 잔액은 130조원에 이른다. 12일 대통령실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르면 오는 15일 관계부처들로부터 '부동산 PF 합동보고'를 받을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부동산 PF를 관리·감독하는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의 수장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진다.

산업은행, 한전 적자로 건전성 악화돼 1200억 유상증자 추진 [조선비즈]

한국전력의 대규모 적자로 건전성 위기에 놓인 KDB산업은행이 1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은행 자회사인 한전이 지난해 34조원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하면서 최대 주주인 산은의 재무구조도 악화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전기요금 인상 지연이 산업은행 건전성까지 헤쳐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오는 1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1200억원 규모의 신주 발행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신주는 주당 5000원으로 총 2400만주가 발행된다. 정부는 산업은행이 발행한 신주를 모두 현금으로 인수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말(5650억원)에 이어 지난 3월에도 4350억원 규모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식을 현물 출자한 바 있다.


22일간 美 동→서 누빈 이재용…빅샷 20명과 연쇄 접촉 [주요언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2일간의 미국 출장을 마치고 12일 오전 귀국했다. 2014년 경영 전면에 나선 뒤 역대 최장 기간 해외 출장이다. 이번 출장 기간 날마다 한 명 이상의 '빅샷'을 만나는 등 강행군을 소화하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단절됐던 글로벌 네트워크 복원에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삼성전자는 이 회장이 미국 동부 바이오클러스터와 서부 실리콘밸리 정보통신기술(ICT) 클러스터를 횡단하는 미국 출장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당시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미국을 찾은 이 회장은, 사절단 일정이 끝난 뒤에도 미국에 머물며 글로벌 경영 행보를 이어왔다.


김남국 코인 논란에 불똥 튄 게임업계…"우리는 관련 없다" [주요언론]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위믹스(WEMIX) 외에 또 다른 게임 관련 가상자산 마브렉스(MBX)에도 투자한 것로 드러났다. 'P2E(돈 버는 게임·P2E)' 게임 합법화를 위해 게임업체들이 김 의원에게 로비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가상자산을 발행한 게임업체들 김 의원과의 연관성을 부인하고 나섰다. 12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김 의원의 것으로 추정되는 가상자산 지갑에는 지난해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당시 가격으로 9억7000만원 가량의 마브렉스가 유입됐다. 마브렉스는 게임회사 넷마블의 자회사 마브렉스에서 발행한 가상자산이다.


산은 동남권투자센터 억지춘향식 실적 지원 '압박' [데일리안]

KDB산업은행이 본점 부산 이전의 전초전 성격으로 설치한 동남권투자금융센터가 전국 영업 지점에 실적 지원을 요구한 가운데, 해당 성과를 경영진 평가에 활용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산은 본점의 이른바 부산행 명분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한 지역 조직이 부진을 면치 못하자 사실상 강제로 실적 지원 압박에 나선 모양새가 되면서,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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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레버리지 투자 반대매매?…디와이피엔에프 갑작스런 하한가 [주요언론]

코스닥 상장사 디와이피엔에프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디와이피엔에프가 "주가에 영향을 줄 만한 내부 이슈는 없다"고 밝힌 가운데, 시장에서는 반대매매 물량이 쏟아지면서 주가가 폭락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2일 코스닥에서 디와이피엔에프는 1만2300원(29.93%) 떨어진 2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디와이피엔에프 매도 물량은 키움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SG증권, 교보증권의 창구에서 가장 많이 쏟아졌다. 디와이피엔에프는 하한가 원인이 개인주주로 인해 촉발된 수급 문제에 있다고 보고 있다. 디와이피엔에프는 "과도한 주가 하락에 대해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으나 주가에 악영향을 줄 만한 내부적 요인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지역 부동산 침체에도… PF 등 건설업 대출 대폭 늘린 부산·대구은행 [주요언론]

고금리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지방은행의 부동산 관련 대출이 급증해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부산은행과 대구은행에선 부동산 PF를 포함한 건설업 대출이 최근 1년 새 두 자릿수로 급증했다. 지방은행은 지역 기반 금융업을 영위하는 특성상 지역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돼서다. 12일 은행권에 따르면 올 3월 말 기준 부산은행의 부동산업 대출금은 12조44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했다. 따라서 부산은행의 전체 원화대출 가운데 부동산업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2.3%로 기업대출 항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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