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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7만호' 미분양 아파트 안 산다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4.18 08:22:20
이 기사는 2023년 04월 18일 08시 2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미분양 7만호 넘는데…LH "미분양 아파트 안 산다" [이데일리]

LH가 매입임대주택 조건에 미분양 아파트를 제외했다. 지난해 말 고가매입 논란을 불렀던 '수유 칸타빌'과 같은 사례를 제외하겠다는 뜻이다. 현재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7만5438가구로, 위험수위인 7만 가구를 넘은 상태다. LH는 17일 이데일리가 입수한 LH 매입임대 통합 공고문에서 신축 미분양 아파트를 제외했다. 수유 칸타빌이 LH에 매입임대를 요청하려면 청약을 종료하고 남은 가구를 '공실'로 남겨놔야 한다. 이 때문에 건설업계에서는 사실상 정부가 7만 가구가 넘은 미분양 주택에 대해 손을 놨다고 주장했다. 

'부동산 PF 대주단' 이달 재가동… 금융사 참여 3000곳 넘을 듯 [주요언론]

지난해 말 130조 원으로 불어난 부동산 PF 대출이 금융권 부실의 뇌관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이달 PF 대주단 협약을 본격적으로 재가동한다. 대주단 협약에 참여하는 금융사는 기존의 80여 곳에서 3000곳 이상(상호금융권 단위조합 포함)으로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이달 말을 목표로 PF 대주단 협약의 내용을 일부 개정하고 상호금융권과 새마을금고 등도 협약에 참여시키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재가동되는 대주단 협약은 부실 우려 사업장의 '질서 있는 정상화'를 목표로 한다.


LG에 투자한 배경 물었더니…"상황 바뀌면 연락할게" [한국경제]

지난 17일 오전 8시20분 영국 런던에 자리잡은 실체스터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기자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실체스터는 지난 12일 ㈜LG 지분 5.02%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한 투자회사다. 기자는 지난 16일 실체스터에 "LG에 투자한 배경이 무엇이고, 배당 증액을 비롯한 주주제안에 나설 계획이냐"는 질문을 담은 이메일을 송부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기자에게 보낸 이메일 답장에서 "LG에 대해서는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을 것"이라며 "만약 상황이 바뀌면 연락하겠다(We will be in touch if the situation changes)"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행동주의, 주로 배당 증액을 요구하는 온건파로 분류된다..


LG패널 단 삼성OLED TV 나오려면…'3개의 벽' 넘어야 [주요언론]

삼성과 LG의 OLED 패널 공급 협상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삼성전자가 QD-OLED TV를 출시하며 시장에 진입한 만큼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전보다 공격적으로 협상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다. 17일 전자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하반기 결렬됐던 W-OLED 패널 공급 협상을 재개했다. 두 회사 간 협상이 타결되면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을 탑재한 삼성전자 OLED TV 제품은 이르면 하반기, 늦어도 내년부터는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美반도체법 지원금에 200개 이상 의향서…삼성 제출, SK는 미제출한 듯 [주요언론]

미국의 반도체과학법에 따른 지원금에 다수의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 산하 반도체법 프로그램사무국은 17일(현지시간) 지난 2월 미국의 반도체법 지원금과 관련한 세부지침을 발표한 이후 민간 기업들로부터 폭넓은 관심을 받았다며 이렇게 밝혔다. 사무국은 지난 14일까지 "200개 이상의 의향서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현재 텍사스 테일러시에 반도체 공장을 짓고 있는 삼성전자는 의향서를 제출했을 것으로 보이고, 아직 구체적인 투자 계획이 발표되지 않은 SK하이닉스의 경우엔 현재까진 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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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집단소송' 도입 추진 [국민일보]

금융 당국이 가상자산 불공정거래에 대한 집단소송제를 도입하고 손해배상 책임까지 물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 형사처벌 이외의 불공정거래 처벌 방안까지 마련한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또 가상자산은 금융이 아니며 투기적 성격도 강하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지난달 서울 한복판에서 가상화폐 투자 피해와 관련한 살인사건이 발생한 데다 시세조종 행위 등이 끊이지 않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17일 국민일보가 입수한 금융위 내부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위는 불공정거래 행위의 형사처벌 외 집단소송제도 도입에 대해 수용의사를 밝힌다는 의견을 국회 정무위원회에 보고했다.


롯데칠성, 남양주에 新복합물류거점 건설 추진 [조선비즈] 

롯데칠성음료가 제품 조정, 생산 설비 조정에 이은 물류 거점 최적화 닻을 올렸다. 비용 효율화 프로젝트 'ZBB'의 일환으로, 인천 부평공장을 물류센터로 용도 변경한 부평 자동화 물류센터를 지난 2월 가동한 데 이어 경기도 남양주에 신물류거점 건설을 추진하고 나섰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경기도 남양주 수동면 일대에 1만3000㎡(약 4000평) 규모 복합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이달 지방자치단체인 남양주시청에 '물류센터 건설 관련 사용승인 신청'을 내고 인허가 절차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KH그룹 전방위 압박, 공정위도 가세…입찰 담합 제재한다 [중앙일보]

공정거래위원회가 KH그룹의 강원 알펜시아리조트 입찰 담합 혐의에 대해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검찰이 KH에 대한 전방위 수사에 나선 상황에서 공정위까지 '지원 사격'에 나서는 모양새다. 17일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3일 KH에 심사보고서(검찰 공소장 격)를 발송했다. 전원회의를 열어 제재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2021년 강원도가 알펜시아 리조트를 민간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입찰 담합이 있었다고 봤다. 당시 입찰에 참여한 두 회사가 사실상 KH의 계열사라는 게 공정위 판단이다.


'코인 돈줄' 된 케뱅…신용대출 4조, 업비트 갔다 [서울경제]

케이뱅크가 총신용대출의 60%를 암호화폐거래소인 업비트 이용자에게 내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업비트로 흘러간 것으로 추정되는 대출은 2년 6개월여 동안 4조1000억여 원에 달했다.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입수한 케이뱅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업비트와 연결된 케이뱅크 계좌를 보유한 차주가 케이뱅크에서 받은 신용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4조9488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2020년 말 업비트 연계 계좌 보유 차주의 신용대출 잔액(4132억원)보다 12배 가까이, 전년(3조5593억원) 대비로도 39.0% 증가한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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