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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주당 15만원에 SM 공개매수"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3.07 08:50:32
이 기사는 2023년 03월 07일 08시 5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카카오, 하이브에 전쟁 선포 "주당 15만원에 SM 공개매수" [한국경제]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인수를 위한 반격에 나섰다. 하이브보다 더 높은 가격에 공개매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일반 주주 주식을 주당 15만원에 최대 35%를 사들인다는 방침이다.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카카오는 의결권 지분 19.43%를 확보한 하이브를 제치고 SM엔터의 최대주주에 오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긴급 이사회를 열고 7일부터 26일까지 공개매수에 돌입하는 결정을 내렸다. 

삼성SDI, 차세대 전자재료 '무기물' PR 개발 착수… '게임체인저' 되나 [서울경제]

삼성SDI가 반도체 초미세 회로 공정에서 '게임 체인저' 소재로 각광받는 무기물 포토레지스트(PR) 개발에 착수했다. 무기물 PR은 반도체 노광 공정에서 범용으로 활용하는 유기물 PR보다 튼튼하고 견고한 회로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열렸던 세계 최대 광공학회 'SPIE 2023'에서 세계 극자외선(EUV)용 PR 동향과 함께 삼성SDI의 무기물 PR 개발 내용을 언급했다.


"GS건설 사태 되풀이 말라"…금감원, 증권사들 '소집령' [서울경제]

최근 GS건설이 회사채 발행 과정에서 이자를 낮추기 위해 편법을 쓰려고 했다는 논란이 일자 금융 당국이 이번 주 증권사들을 한 데 모아 재발 방지를 주문하기로 했다. 일부 기업의 과도한 욕심이 최근 겨우 활기를 회복한 회사채 시장에 찬물을 끼얹게 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 때문으로 전해졌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는 이번주 후반 NH투자증권을 제외한 국내 증권사들을 한 자리에 모아 회사채 발행 문제들과 관련한 의견을 주고받기로 했다. 


에코프로비엠, 시총 21조로 셀트리온 위협…'고평가' 우려 [주요매체]

최근 2차전지 소재주가 너 나 할 것 없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단기간 급등(오버슈팅)에 따른 주가 고평가 목소리가 나온다. 코스닥 대장주인 에코프로비엠은 몸값이 20조 원으로 급등하며 코스피 시총 14위인 삼성물산마저 제친 상황이다. 2차전지 산업의 장기 성장성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이 많지만 단기적으로는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보다 19.17% 오른 21만 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상승률은 135%에 이른다. 


KT, 오늘 '대표이사 최종 1인' 확정…앞날은 '첩첩산중' [주요매체]

KT의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가 7일 결정된다. 4인 후보에 대한 여권의 비판에도 KT는 "예고대로" 절차를 진행한다. 그러나 이날 결정이 논란의 끝은 아니다. 여권의 '인적 쇄신' 요구가 유효한 만큼 3월 말 주주총회의 표 대결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7일 KT에 따르면, 이사회는 이날 ▲윤경림 KT 그룹트랜스포메이션 부문장(사장) ▲신수정 KT 엔터프라이즈부문장(부사장)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 ▲임헌문 전 KT 매스총괄(사장) 등 4인 후보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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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성과에 카카오도 외면

작년 금융투자기업 789곳 중 절반이상 적자 [매일경제]

지난해 국내 금융투자 관련 기업의 절반 이상이 지난해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한 금융투자 기업은 전체 789개사 가운데 466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산 기준일이 12월인 기업만을 계산하면 512개사 중 255개사가 적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미국과 한국 등을 비롯한 주식시장 수익률이 높지 않았고 부동산은 물론 채권과 같은 자산 대부분의 가치가 떨어진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아파텔' 담보대출 숨통 트인다 [서울경제]

금융 당국이 주거용 오피스텔 담보대출 시 적용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부채 산정 방식을 개선해 대출 한도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을 매입하는 실수요자가 늘고 있지만 DSR 규제 강화로 대출 가능 금액이 아파트에 비해 턱없이 적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주거용 오피스텔 담보대출 때 적용되는 DSR 부채 산정 방식 개정 검토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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