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4시]
쏘카, 모빌리티 혁신성장 파트너사 모집 外

쏘카, 모빌리티 혁신성장 파트너사 모집


(출처=쏘카)

[딜사이트 민승기, 이세정, 범찬희 기자] 쏘카가 모빌리티 혁신성장을 함께 이끌어갈 파트너사를 모집한다. 쏘카는 올해 기준 전국 약 30여개 업체와 안전하고 편리한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1년 제주도에서 100대의 차량으로 첫 서비스를 시작한 쏘카는 13년째 국내 대표 모빌리티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4년간의 카셰어링 사업 매출은 연평균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차량 운영 규모는 연간 22%씩 늘어났다. 5월 기준 전국 약 5,100여곳에 쏘카를 대여하고 반납하는 쏘카존을 운영 중이다.


쏘카는 ▲보험 ▲캐리어탁송 ▲로드탁송 ▲차량 수리 ▲차량 경정비 ▲차량 세차 ▲차량 상품화 ▲차량 차고지 ▲콜센터 ▲긴급출동 ▲광고대행 ▲인쇄 ▲광고물 제작 ▲폐기물처리 ▲차고지제초 ▲전기안전검사 ▲차량관리 및 고객운송 등 총 17개 부문에서 파트너사를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며 회사소개서, 업체조사서, 사업자등록증 등 서류를 이메일 또는 등기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등록 심사는 오는 7월 한 달 간 진행되며, 8월 중 파트너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진에어, 홈페이지 새 단장


(제공=진에어)

진에어가 고객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이번 개편에서 진에어는 업그레이드된 UI(User Interface)를 적용해 홈페이지를 예약 중심의 화면으로 구성함으로써 더 쉽고 간편한 항공권 예매가 진행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콘텐츠 배치와 최신 IT 기술이 도입된 모바일 환경 중심의 서비스도 강화됐다.


주요 개편 내용은 ▲PC·모바일 디바이스별 최적화 UI 구현 ▲모바일앱 전용 기능 도입 ▲최근 검색 노선 표출 등 예약 편의 기능 ▲콘텐츠 검색 기능 및 FAQ 접근성 향상 등이며 이용 빈도가 높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가 더욱 눈에 띄도록 화면이 설계됐다.


특히 노선 조회 시 항공 편명마다 최저 운임 우선 표출과 함께 예약 단계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게 되었고, 항공권 예매 후 부가서비스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여행사를 통해 국내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취소 또는 환불 처리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진에어는 이용자 친화적인 기능인 생체인증, 여권 스캔, 흔들어 탑승권 보기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모바일앱을 강화했다.


◆티웨이항공, 휴가철 맞이 '휴양 여행 특가 대전'


(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휴양 여행 특가 대전'을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동남아와 대양주 총 17개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과 할인코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로, 노선 별로 탑승 기간이 상이하다.


먼저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다낭 12만2500원~ ▲인천-호찌민 12만25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1만1700원~ ▲인천-싱가포르 12만5200원~ ▲청주-방콕(돈므앙) 11만7370원~ ▲청주-나트랑 11만7500원~ ▲대구-다낭 12만7500원~ ▲부산-나트랑 12만7500원부터 판매한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휴양여행'를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되며, 노선별로 할인율은 상이하다.


할인 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나트랑 14만6900원~ ▲인천-방콕(수완나품) 14만637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2만6500원~ ▲청주-방콕(돈므앙) 13만7370원~ ▲부산-나트랑 17만5500원~ ▲인천-괌 16만5550원~ ▲인천-사이판 16만3780원부터 판매한다.


◆이스타항공, 객실 승무원 대상 '안전 정보 챗봇' 도입


이스타항공 객실 승무원이 안전 정보 안내 챗봇을 사용하고 있다. (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객실 승무원이 언제든지 항공 안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챗봇 서비스인 '세이프티 스타(Safety Star)'를 도입한다.


이스타항공의 '세이프티 스타'는 300여개의 항공 안전 관련 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천 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이 실시간으로 가능한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다.


승무원들은 '세이프티 스타'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24시간 해결할 수 있다.


'세이프티 스타'는 간단한 키워드 입력 만으로도 즉각 응답이 가능하고, 카카오톡 채널 연동을 통해 주기적으로 기내 안전 지식과 관련한 포스팅을 제공한다.


챗봇 데이터에 입력되지 않은 정보에 대해서는 AI가 아닌 안전 담당자와 직접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도 있다.


그동안 객실 승무원은 스케줄 근무의 특성상 늦은 시간 근무 시 질의응답의 소통 창구가 제한적이었고, 응답 담당자는 동일 질문의 반복된 접수로 업무 효율이 저하됐었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챗봇 서비스 도입을 통해 객실 승무원과 질의응답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소통의 시공간적 제약을 대폭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랑풍선, '2024 서울국제관광전 온라인 박람회' 진행


(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이 '2024 서울국제관광전 온라인 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관광전'에 참석한 노랑풍선은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비롯해 행사 전용 여행 상품을 현장에서 판매를 진행하기도 했다.


노랑풍선은 행사 기간 참여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2024 서울국제관광전'에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상품들을 엄선해 이번 온라인 박람회를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됐다.


오는 27일까지 노랑풍선 기획전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동남아 ▲일본 ▲유럽‧아프리카 ▲남태평양‧미주 ▲아시아 ▲국내 등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선 동남아 카테고리에서는 세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워터파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세부 4‧5‧6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일본 지역에서는 프리미엄 올인크루시브 혜택과 자유 여행 일정이 모두 포함된 '북해도 클럽메드 4일'을 추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 일정 호텔식을 포함해 리조트 내 워터파크 등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괌 PIC 리조트 4‧5일', 노옵션·노쇼핑·노팁을 원칙으로 불필요한 요소를 모두 제외하고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한 '싱가포르 5일' 등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채로운 상품을 준비했다.


◆아시아나항공, '색동크루 신규 캠페인' 전개


(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자체 캐릭터 '색동크루'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6일부터 한달 간 '접어 두었던 꿈을 다시 펼치는 순간, Unfold Your Dreams'라는 메인 카피로 모바일 사이트를 오픈하고 각종 콘텐츠와 게임을 통해 색동크루 캐릭터를 선보인다.


단독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색동크루의 일상을 소재로 한 콘텐츠를 매달 5~6회 발행한다. 또한 취항지인 파리‧시드니‧상하이‧뉴욕을 무대로 한 애니메이션도 제작했다. '색동 종이비행기 가게의 시작'이라는 주제의 작품으로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에어부산, '얼리바캉스'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 


(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이 부산발·인천발 국제선 총 20개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정상가 대비 최대 9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이달 20일 오전 11시 일본 노선 판매를 시작으로 21일 오전 11시 중화 및 동남아 노선 판매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구매는 이달 31일까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가능하며, 탑승 가능한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간 내 노선별로 상이하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김해공항 출발 노선 기준 ▲후쿠오카 6만4700원 ▲마쓰야마 6만9700원 ▲오사카 7만9700원 ▲도쿄(나리타) 9만9700원 ▲마카오 9만9900원 ▲보홀·타이베이·가오슝 각 10만9900원 ▲삿포로 11만9900원 ▲방콕 12만9900원 ▲다낭 15만3600원 ▲냐짱(나트랑) 16만3600원 ▲비엔티안 16만9900원 ▲코타키나발루 17만3600원부터다.


인천공항 출발 노선 기준은 ▲후쿠오카 5만9900원 ▲오사카 7만9700원 ▲도쿄(나리타) 10만5900원 ▲삿포로 11만5900원 ▲비엔티안 13만700원 ▲방콕 13만1300원부터 판매한다. 각 노선별 운임은 편도 기준으로 공항 이용료와 유류 할증료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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