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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롬' 강세...'리니지M' '버섯커~' 넘어서나
이 기사는 2024년 03월 16일 08시 5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3월 둘째주 주간통합 모바일게임 매출순위 (출처=모바일인덱스)


[딜사이트 김진욱 기자] 신작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가 '리니지M'과 '버섯커키우기'의 아성을 남아설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14일 모바일 게임 시장 분석 기관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3월 둘째 주(3월4일~10일) 주간 통합 매출 순위에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중국 조이모바일 네트워크의 '버섯커키우기'가 기록하며 전주와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이번 주 가장 눈에 띈 변화는 레드랩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롬의 선전이다. 지난달 27일 출시된 롬이 출시 2주가 지난 상황에서 8단계 순위가 상승하며 3위에 안착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도 3단계 순위가 상승하며 4위를 기록했다.


롬은 방대한 세계관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 다양한 콘텐츠를 특징으로 하는 MMORPG 게임이다. 국내는 물론 대만, 일본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라스트워: 서바이벌'과 넥슨의 'EA스포츠 모바일M'은 각각 2단계씩 순위가 하락하며 롬과 오딘의 순위 상승에 밀렸다.


11~20위권에서는 상당한 순위 변화가 있었다. '붕괴: 스타레일'은 16단계 상승하며 11위를 기록했고, NHN의  '한게임 섯다&맞고'는 19단계, '한게임포커클래식'은 22단계 순위가 올라 20위권에 재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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