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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무역적자 60조 '역대 최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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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무역적자 60조 '역대 최대'… 올해 수출 4.5% 감소 전망[동아일보]

지난해 한국의 무역적자가 472억 달러(약 60조 원)로 사상 최대로 치솟았다. 무역수지가 적자로 돌아선 것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이다. 지난해 수출액도 역대 최대로 뛰었지만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수입이 크게 늘어난 탓이다. 정부는 올해 수출이 지난해보다 4.5%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 7인 "영끌족, 입지 안 좋으면 처분...단 이 두 곳이면 버텨야"[조선일보]

지난해 급격한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에 전국 집값이 1990년대 외환 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선 계묘년 새해에도 집값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하지만 본지가 부동산 전문가를 대상으로 '2023년 주택 시장 전망'을 설문해 보니, 하락 폭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렸고, 밑바닥을 다질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증권사 5곳 만장일치 "올해 투자할 나라는 여기"[조선일보]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올해 코스피 지수가 2600포인트까지 올라가거나 그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투자 추천 업종으로는 반도체, 유망한 투자 지역으로는 미국이 꼽혔다. 하지만 주식보다도 "채권에 투자하라"는 추천이 많았다. 금리가 고점 가까이 도달했다고 보고, 올해는 금리 하락(채권 가격 상승)에 베팅하라는 것이다.


'적폐 찍힐라' 눈감았다…해외자원 개발, 한국은 11% 일본 40% [중앙일보]

국제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올해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구리·코발트 등 광물 가격도 마찬가지다. 비단 에너지 수급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이젠 안보 차원에서 자원개발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두달만에 보증금 10억 토해냈다…반포 '갭투자' 영끌족 비명[중앙일보]

집값이 가장 비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대에서 대표적인 아파트로 꼽히는 래미안퍼스티지. 135㎡(이하 전용면적)가 지난 7월 35억원에 전세 계약했다. 종전 보증금이 45억원이었다. 10억원이 내렸다. 국토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올라와 있는 전·월세 신고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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