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인도네시아에 스마트시티 수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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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인도네시아에 스마트시티 수출[한국경제]


LG CNS가 인도네시아 새 수도인 보르네오섬 동칼리만탄의 스마트시티 설계 사업을 컨설팅한다. LG CNS를 포함한 한국 주요 기업이 향후 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구축 및 운영 수주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근 동칼리만탄 스마트시티 구축 관련 설계 컨설팅 업체로 LG CNS를 선정했다.


"3억 싼 역세권 아파트 안살래"…50명이나 포기 왜?[매일경제]


부동산 시장에서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저렴한 분양가 아파트에서도 당첨 포기자가 속출하고 있다. 시세보다 3억원 저렴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역세권 단지에서도 당첨 포기자 수십 명이 발생했다. 그러나 같은 단지 일반공급에선 수십 대1 경쟁률이 나오면서 혼조된 메시지를 주고 있다. 당첨 가능성 등 수요자 특성에 따라 청약시장에서 옥석 가리기가 반영된 현상으로 풀이된다.


'장·단기' 금리차 줄고 '변동·고정' 금리 역전…"불황 경고등"[머니투데이]


최근 채권시장에서 '경기침체'(Recession)에 대한 경고음이 갑자기 커지고 있다. 내년 기준금리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가 불과 한 달 사이 0.7%포인트나 떨어진 게 대표적이다. 장단기 금리차도 크게 줄었다. 향후 경기에 대한 시장의 전망이 그만큼 빠르게 어두워지고 있다는 뜻이다. 5일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채 금리는 3.079%로, 최근 고점(6월17일, 3.745%) 이후 35거래일 만에 0.666%포인트나 떨어졌다.


기준금리 연말까지 2~3번 더 올린다, "물가 안잡히면 내년도…"[머니투데이]


연 6%를 넘는 물가상승세에 맞서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빅스텝'(0.5%포인트 금리인상)을 밟는 등 기준금리를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그렇다면 기준금리는 언제, 어느 수준까지 인상될까.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시장에선 현재 2.25%인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연말에는 2.75~3% 수준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컨센서스를 이루고 있다.


"기술주의 부활" 반도체 ETF, 한 달 수익률 60%[조선비즈]


최근 한 달 간 기술 성장주가 대폭 오르며 관련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미국 반도체 기업의 상승률을 2배로 추종하는 ETF는 60%에 가까운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개월 성적이 가장 좋은 ETF는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레버리지'다. 57.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민연금 올 수익률 ―4.7%, 1~5월 손실 45조원[조선일보]


지난 5월까지 국민연금의 투자 수익률이 -4.7%로 집계됐다. 올 들어 45조3000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7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 1~5월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투자 수익률은 -7.7%, 해외 주식 투자 수익률은 -8.6%였다. 채권 투자에서도 국내(-4.2%)와 해외(-2.5%) 모두 손실을 입었다. 국민연금은 지난 2018년 -0.9%로 10년 만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뒤 최근 3년간은 10% 안팎의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는데, 올해 다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년새 32억 뛰었다…고금리에도 한남더힐 '자이언트 스텝' 왜[중앙일보]


아파트 한 채를 사는 데 전국 평균 시세의 아파트 두 채 값을 세금으로 냈다. 초고층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의 대명사인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에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87억원에 거래된 타워팰리스 1차 301㎡(이하 전용면적)의 취득세가 10억여원에 달한다. 매수자가 1주택자라는 전제에서다. 정부가 실거래가를 공개한 2006년 이후 지난 6월까지 전국에서 거래된 아파트 1100만건의 취득세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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