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전자, 사전예약 50만 달성 '신검' 출시
경품 이벤트 동시 실시

[딜사이트 권일운 기자] 삼본전자가 모바일 게임 기대작 '신검'을 출시했다.


삼본전자와 자회사 하루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연말을 장식할 기대작 '신검'을 29일 출시했다. '신검'은 사전예약 기간 동안 50만명이 넘는 예약자를 기록,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있다. 현재 모바일 마켓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 삼성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신검'은 출시 전부터 홍보 모델로 선정된 명품 연기파 배우 김종수·신정근의 왕성한 마케팅 활동으로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두 배우의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이는 시네마틱 홍보 영상은 느와르 액션과 판타지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검'의 특징은 게임 초반 몰입도와 클래스의 선택에서 차별을 최소화하기 위해 검사와 법사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를 통해 무협 액션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추후 난이도와 밸런스를 고려해 신규 클래스를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다. 필드 플레이에서는 레벨별로 난이도를 구분해 고레벨 사용자와 저레벨 사용자의 형평성을 고려한 맵 디자인을 선보였다. 


삼본전자 관계자는 "지난 8월 출시한 야신 개발사의 차기 모바일 게임 '신검'은 그 동안의 운영과 서비스 노하우를 통해 획득한 자료들을 대거 적용해 재미있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본전자와 하루엔터테인먼트는 출시 이벤트로 아이폰12 프로 맥스와, 아이패드, 갤럭시Z플립, 상품권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준비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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