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신격호 회장, 신동빈 등 자녀들에게 롯데물산 지분 상속
롯데물산은 故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이 보유한 주식 408만5850주가 신동빈 회장 등 자녀 3명에게 상속됐다고 6일 공시했다. 신 회장과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은 1021만462주씩을,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2042만926주를 상속받았다.
넥센, 넥센타이어 양산공장 생산 재개
넥센은 자회사인 넥센타이어가 양산공장 타이어 생산을 재개했다고 6일 공시했다. 생산재개 분야의 매출액은 1조645억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액의 52.6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코로나 19에 따른 국내외 완성차 업체 휴무 및 판매시장 상황 변화에 따른 재고 조정 및 생산 효율화 향상 등 완료로 생산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플레이위드, 보통주 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
플레이위드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무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무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주식은 총 425만3612주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내달 8일이다.
이호진, 태광산업 주식 856주 매입
태광산업은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자사주식 856주를 매입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매입으로 이 전 회장이 보유 중인 태광산업 주식은 32만7333주에서 32만8189주로 늘었다.
카카오, 임직원 323명에 스톡옵션 89만5000주 부여
카카오는 323명의 임직원에게 보통주 89만5000주의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키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주식매수선택권 행사기간은 2022년 5월6일부터 2027년 5월6일까지다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장남 허원홍씨에 GS 주식 19만2000주 증여
GS는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이 장남인 허원홍씨에게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GS 주식 19만2014주를 증여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허 부회장의 GS 보유 지분율은 기존 2.42%에서 2.21%로 0.21% 줄었다.
신라젠 "전 경영진 배임혐의 기소설, 아직 확인 못해"
신라젠은 지난 4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의 전 경영진 기소 및 배임 혐의에 대한 내용의 언론보도에 대해 “아직 공소장을 입수하지 못해 배임혐의로 기소된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추후 공소장을 수령해 내용을 확인하는 즉시 재공시하겠다”며 “상기 혐의와 관련해 재판 절차 등이 진행될 경우 입장을 충실히 소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 자사주 2만2936주 매입
유한양행은 이정희 대표이사가 자사주 2만2936주를 매입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매입으로 이 대표가 보유 중인 유한양행 주식 수는 5734주에서 2만8670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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