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300억원 규모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
[딜사이트 최보람 기자] 우아한형제들은 자사앱 배달의민족 입점 업체 14만여 곳의 3~4월 광고료 일부를 돌려주는 등 3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긴급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아한형제들이 내놓은 대책은 ▲업주당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3~4월 광고비·수수료 50% (약 250억원) 환원 ▲사회 취약계층 대상 30억원 규모 식사쿠폰 지원 ▲의료지원단·자원봉사자 식료품 20억원 어치 지원 등 세 가지다.
◆하이트진로홀딩스, 요식업 종사자 자녀 장학금 지원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요식업 종사자의 자녀를 대상으로 총 106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성적, 가정형편, 장학금 필요성 등 일정 기준에 따라 선정했다. 하이트진로홀딩스의 장학금 지원사업은 사회환원활동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6년째 지속되고 있다.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신제품 풀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체리블라썸 시즌 프로모션을 맞아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리블라썸 시즌의 대표 음료는 ‘체리블라썸 루비 라떼’, ‘체리블라썸 루비 초콜릿’, ‘루비 석류젤리 크림 프라푸치노’ 등 3종이다. 해당 음료는 모두 루비 초콜릿이 들어간 체리블라썸 시럽이 함유됐다.
◆‘위메프오’서 교촌치킨 주문하면 30% 페이백
위메프오는 오는 25일 교촌치킨 레허반반순살 출시 기념 30%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후 적립 받은 포인트는 위메프오와 여행·뷰티·레저 등 할인 티켓 구매도 할 수 있다.
◆홈플러스, ‘국민비빔면’ 선봬
홈플러스는 삼양식품과 함께 한 네 번째 국민 라면 시리즈 ‘국민비빔면’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민비빔면(5개입·2000원)은 태양초 고추장에 식초와 사과∙배 농축액을 넣은 비빔소스와 파프리카 추출물을 활용한 붉은색 면으로 맛과 시각적 효과를 더했다는 게 홈플러스 측의 설명이다.
◆CJ올리브영, 계산대 앞 ‘발자국 스티커’ 부착…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CJ올리브영은 24일부터 명동과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30개 주요 매장에 고객 간 건강거리 확보를 위한 ‘발자국 스티커’를 부착한다고 밝혔다. 결제를 대기하고 있는 고객 간 일정 간격을 확보함으로써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발자국 스티커’는 결제 대기 줄의 밀집도가 높은 상권 대표 매장 30곳에 우선 도입한다. 이는 고객 스스로가 건강거리에 주의를 기울여 코로나19 감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신세계免 명동점, 탬버린즈 유치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K뷰티 브랜드 ‘탬버린즈(Tamburins)’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탬버린즈의 주력 제품은 베르가못, 패츌리, 샌달우드가 블렌딩 된 시그니처 향의 핸드크림으로 액세서리 같은 체인이 달려있어 체인 핸크크림으로 불린다. 최근 오픈한 하얏트 호텔 그룹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호텔인 ‘안다즈 서울 강남’ 전체 공간의 시그니처 향을 제작하기도 했다.
◆LF, 탐스 신제품 출시
LF는 미국 토털 슈즈 브랜드 ‘탐스(TOMS)’의 올해 봄∙여름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탐스는 올 봄 기존의 브랜드 대표 아이템인 ‘알파가타(ALPARGATA)’ 슬립온에서 착용감을 향상시킨 ‘알파가타 3.0’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탐스는 화려한 로고 패턴 스니커즈, 버클 디자인의 슬립온, 키즈 라인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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