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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엠아이, 코로나19 진단키트 해외 판매에 '상승'
전일 종가 대비 5.51% ↑

[딜사이트 정혜인 기자] 코스닥 상장사 제이엠아이가 코로나19 진단키트의 해외 판매를 맡는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제이엠아이는 11일 오전 9시42분 기준 전일 종가보다 135원(5.51%) 상승한 2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최근 제이엠아이를 인수한 엘피엔이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와 해외 판매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영향으로 보인다.  


솔젠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진단키트 '다이아플렉스'는 최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긴급사용을 승인 받았으며, 다른 진단키트보다 빠른 시간 내 진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코로나19 진단키트의 해외 유통 공급은 엘피엔이 인수하는 회사 제이엠아이가 맡을 예정이다. 엘피엔은 오는 26일 제이엠아이 인수와 관련해 잔금 납입을 마치고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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