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아시아 드라마 전문 채널 ‘A+Drama’ 단독 론칭
'엑소' 멤버 레이 출연의 '황금동' 등 편성
▲2019년 제14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장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중국 드라마 황금동. (사진=서울드라마어워즈 홈페이지)


[딜사이트 조아라 기자] SK브로드밴드가 아시아 드라마 전문 채널을 단독 론칭한다. 


SK브로드밴드는 Btv를 통해 아시아 드라마 전문 채널인 ‘A+Drama’(에이플드라마)를 단독 서비스한다고 13일 밝혔다. 채널번호는 111번이다. 중국이나 대만에서 제작한 드라마 중 시청자의 호응을 얻은 작품 위주로 편성할 예정이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본부장은 “A+Drama와 같은 장르별로 특화된 채널을 제공해 시청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B tv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수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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