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거창 기자] 오로라가 인도네시아 공장 생산 능력 증가 전망에 상승세다. 26일 현재 오전 9시 30분 오로라는 전 거래일 대비 2.48% 상승한 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주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인도네시아 2법인 준공 이후, 당사 실적 가시성은 매우 높아졌다”며 “인도네시아 2공장의 1개동의 효율 극대와 2개동 추가 증설 및 공장 1개동 추가 증설로 향휴 3년 매출 증가율은 high single 이상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제조원가는 재료비 55%, 인건비 20%로 구성돼 높은 성장성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로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거창 기자 chopung88@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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